[유머] 누구에게나 출세길이 열려있던 기회의 나라, 고려

[연분홍]

왕씨가 아니어도 고려왕이 될 수 있던 나라 고려

(이성계는 왕이 되었을때 국호는 고려, 수도는 개경이었다.)

남자라 해도 황제의 눈에 들면 연인이 되어 매관매직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었고 (유행간)

여자라 해도 원나라 황제의 눈에 들면 황후가 되어 집안을 일으킬 수 있었다. (기황후)

[퍼페추아]

누구에게 열렸다.

상시 (x)
난세 (ㅇ)

[루리웹-8514721844]

차별이 없다와 무차별적은 다른거같..

[ᓀ‸ᓂ凸]

왕 ㅎㅈ 상의 씨가 따로 있나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시대가 어지럽기에 가능한

[딩동유원지]

이성계는 고려의 왕이 된게 아니라 고려를 없애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건국해서 왕이 된거임.

이성계가 고려의 왕족인 왕씨를 몰아내고 스스로 왕으로 즉위한 시점부터 고려는 끝났음.

공식적으로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년도가 이성계가 왕으로 즉위한 날인 1392년임.

조선이 건국될때 극초기 국호가 전 왕조의 국호인 고려였지만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허울뿐인 임시 국호에 불과함.

곧바로 1년후인 1393년에 국호를 조선으로 바꿈.

조선의 극초기 국호가 고작 1년동안 고려였다고 해서 아무도 이성계를 고려의 왕으로 인정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