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던 시절에 사회책에 70년대인가 80년대 까지 막 티비 라디오 만화 심지어 음악까지 죄다 검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기분이야
엄밀히 따지면 얼추 풀리다가 다시금 이름 바꿔서 돌아온 꼴이긴함
아 그게 맞는거 같애
한국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통제를 좋아함
?
문제 생기면 법으로 뭘 못하게 하자는 의견부터 튀어나오는거 생각해봐 그런 태도로 컨텐츠를 취급하니까 검열로 통제하고 싶어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