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에서도 참 기상천외한 범죄가 자주 일어나네
25.01.09 (16:35:36)
IP : (IP보기클릭)106.101.***.***
Clea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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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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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 34세 무직
마스다 요스케
메가 돈키호테 신세카이점에 물건에 불을 붙이는 방법으로
방화사건을 일으키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임
처음엔 그렇게 큰 불은 안나고
바로 점원이 꺼버림
그런데 그 30분 후에 또 나타나서
진열되어있는 파카 6벌을 불태움
여기서 가관인게 파카에 불이 붙자 [아싸 작전성공]하면서 바로 도주함
그리고 또다시 점원에 의해 진화됨
더더더욱 가관인건 겨우 저걸로 건물을 불태우려했고
짜증나는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지른 범행이었다고...
어휴...
메가돈키 신세카이점이면 슬럼가 근처에 있는거잖아... 보아하니 니시나리에서 수급자 생활하는 노숙자가 돈키호테 옆에 있는 파칭코에서 돈 다 털리고 빡쳐서 불지른거 같은데...
외국까지 전해질 정도면 그 나라에서도 손꼽히는 황당하거나 대단한 사건이니까 그래도 좀 너무 멍청했어
스샷 보면 알겠지만 일본뉴스야;;;; 알고리즘에 떴길래 뭔가하고 봤다가 어이가 없어서 가져옴
저 무직이란게 실제 범인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현행범 체포되었을 경우 다니고 있는 회사가 알려지면 이미지가 나빠지기 때문에 경찰쪽에서 먼저 회사에 통보하고 회사는 바로 해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그래서 언론에 나갈때는 무직이 되는거지.
오오 그건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