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육성이 쉬워서 내가 얼마든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거나,
혹은 직업 특색이 명확해서 시너지 분배가 잘 되어 있거나,
주기적으로 하드 리셋을 해서 메타를 따라가면 되는 게임이면
밸패를 굳이 안하려 들어도 엄청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음.
특정 직업을 키울 시 어떻게 될 지 이미 미래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탱커든, 딜러든, 힐러든 본인의 직업 선택은 본인의 책임이 되거든.
근데 메이플은?
매몰비용을 쎄게 박아서 부캐를 본캐만큼 육성할 엄두도 안 나,
직업들을 딜러 메타로 통일시키고 그나마 있던 시너지도 물약이나 쓸만한 홀리 파운틴 같은 걸로 다 찢어놨지,
하드 리셋은 그냥 누구세요? 수준으로 리셋이란 단어가 가장 생소한 게임이 메이플인데
사실상 밸패를 싫어도 존나 빡세게 돌려야 하는 게임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데도
라이브에서 대놓고 난 밸패라는 단어가 싫다 선언하는 건ㅋㅋㅋㅋㅋ
1.사기꾼이 사기를 침 2.사기꾼이 사기 안당한 사람들을 죽임 3.사기당한 사람들이 캬 이게 맞지 하고 사기꾼을 칭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 생각했지
애초에 사기 피해자들한테 찾아가서 몰래 사기치고 웃는 놈들을 믿음?
오히려 난 저 발언 듣고 신창섭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믿고 있었다고ㅋㅋㅋㅋ
난 강원기 웃으면서 더이상 사기치는거 없다하고 비제이들한테 찾아가는 이벤트 했던거 진짜 소름돋던데
1.사기꾼이 사기를 침 2.사기꾼이 사기 안당한 사람들을 죽임 3.사기당한 사람들이 캬 이게 맞지 하고 사기꾼을 칭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