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나름 잘한다는 피쉬 앤 칩스 집에서 식사를 해봤는데...
일단 튀긴 기름자체가 역해. 재사용을 너무 많이 한것처럼... 그리고 튀김옷이 축축한걸 넘어 눅져버림.
내부 생선은 기괴하리만큼 텁텁한 식감임
하다못해 감자튀김도 들어올리면 중력에 의해 고개를 숙임.
그 식당에서 마신 술이 제일 맛있었는데 그것도 편의점 캔맥주보다 맛있었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그냥 아무것도 기대하지마.
참고로 진짜진짜 잘하는 집은 맛있다고함. 2~3배로 비싸대.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말 맛있는 집 주소는 아무도 모름. 심지어 먹어봤다는 사람조차 주소를 기억못함.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못먹어봐서 그래...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는 뉴욕에 있으니 런던은 가지 말고...
청교도 : ㅎㅇ
70년대 한국에서조차 깐 영국음식은 대체ㅋㅋㅋㅋㅋㅋ
향식료와 찻잎 얻겠다고 세계의 절반을 침략했던 나라가 요리에는 소금,후추도 안씀
훼스탈
맛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오해 하는게 정당한 평가 아니였을까?
다이어트의 나라
훼스탈
청교도 : ㅎㅇ
맛없다고 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오해 하는게 정당한 평가 아니였을까?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를 못먹어봐서 그래... 진짜 맛있는 피쉬앤칩스는 뉴욕에 있으니 런던은 가지 말고...
라고스와 자메이카 피쉬앤 칩스도 맛있음
뉴욕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왜먹.....
영국 요리가 어디있어?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70년대 한국에서조차 깐 영국음식은 대체ㅋㅋㅋㅋㅋㅋ
향식료와 찻잎 얻겠다고 세계의 절반을 침략했던 나라가 요리에는 소금,후추도 안씀
쓰기야 쓰겠지. 쓰나 마나라서 문제겠지.
검정고무신 바나나편...
의외로 영국에 맛집이 많다고 알고 있음 문제는 그 맛집에서 파는게 영국요리가 아니라는거지
맛있는 영국요리:탄두리 치킨과 커리
영국이란 대체 어떤 곳일까. 직접 가본 적은 없는데 소문으로 들리는 것만 보면 저 동네는 뭘 먹고 사는지 전혀 알 수가 없음. 사실 영국은 이세계물 속에 나오는 미각 박살난 세상이 아닐까.
영국에서 나름 잘한다는 피쉬 앤 칩스 집에서 식사를 해봤는데... 일단 튀긴 기름자체가 역해. 재사용을 너무 많이 한것처럼... 그리고 튀김옷이 축축한걸 넘어 눅져버림. 내부 생선은 기괴하리만큼 텁텁한 식감임 하다못해 감자튀김도 들어올리면 중력에 의해 고개를 숙임. 그 식당에서 마신 술이 제일 맛있었는데 그것도 편의점 캔맥주보다 맛있었느냐하면 그것도 아님. 그냥 아무것도 기대하지마. 참고로 진짜진짜 잘하는 집은 맛있다고함. 2~3배로 비싸대.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말 맛있는 집 주소는 아무도 모름. 심지어 먹어봤다는 사람조차 주소를 기억못함.
다이어트의 나라
기안이 거르다니
아니 뭐 625때 도와주신건 감사한데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고 그런거다
??? : 식량난에 이런 귀한 음식을 밥투정하다니!! ……누렁이 밥을 양놈이 밥상에 올렸다!!
영국 음식 맛있는데 왤케 조롱의 대상이 된지 모르겠음 영국인의 손을 거치지 않은 영국 음식은 맛있다구
60년대보다 양호하지만 서양알못이 7080퍼센트가 많은 나라서 깔정도면
70년대 한국이라고 맛의 문화마저 사라지진 않았지 당장 식객이 그시절 배경인데
솔직히 영국음식은 살려고 먹는 음식이 맞는거같음
영국에는 오이가 자라지 않으니 오이는 좋은것이다. 아아 오이~
왜 유독 영국 음식만 그리 맛없을까?
서민층 요리는 대부분 유실됬고 유실안된 것들은 다른 지역 향토 요리가 영국에 들어와서 조금 변형된 정도리서 그럼 상류층은 애초에 이탈리아,프랑스 요리ㅡ먹고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