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재장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1발에 끝장을 내야 했기 때문에 일단 구경이 요즘으로 보면
50구경 부터 시작함.
군용은 60-70 구경도 있음..
게다가 이런 플린트락 권총의 전투는 15 미터 내에서 주로 발사함.
문제는 이 거리에서 은근히 잘 맞음..
힌발에 끝장을 내버리는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당시는 의술로는
일단 술을 잔뜩 먹인 뒤에 마취제 없이
1. 팔을 잘라냄
2. 다리를 잘라냄
3. 배를 째서 총알을 뺌
이 정도라서
차라리 죽는게 나음.
그런데 그 죽는게 저 영상에 나온 더미 처럼 죽음.
어쨌뜬 칼보다 리치 김 그런건가
그것보단 위력의 문제임 초창기 화승총이 아닌이상은 판금도 뚫어버리니까 냉병기는 단순하게 근접 견제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린거지 저걸 길게 만들어서 저격하던 조선시대 포수들이 이상한거야
아니 유효사거리 50미터짜리 화승총을 길게 늘려서 100미터 넘어서는 거리에서 쏘냐고 ㅋㅋ
총실제맞으면 대가리 빵꾸가 아니라 레알 터지는게 맞을듯
아니 뭐야 화승총 450fps 라고??? 이건 ㅅㅂ 에어소프트 건에서 보이는 탄속인데 물론 구슬의 무게는 하늘과 땅 차이다만 생각보다 엄청 느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