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운전하다보면 엔진부터 시작해, 열이 발생하는 곳이 많다.
이곳에서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일단 요리 전문가를 부르고
요리를 넣을 만한 공간을 찾아본다.
온도계를 설치해 온도 변화를 측정하고
측정된 결과와, 공간의 크기를 바탕으로
요리를 넣어보기로 한다.
단! 여기서는 섞거나 볶는 등의 복잡한 방식이 아닌, 열로 익히기만 하면 되는 요리들을 준비한다.
감자부터 시작해 칠면조, 아스파라거스, 쿠키, 파이 등을 준비했고
자동차에 넣는다.
엔진에 혹여나 즙이 안들어가게 조치도 취한다.
그리고 요리가 익을 수 있도록 긴 거리를 주행한다.
그 결과
칠면조는 딱 맞게 익었고
감자 샐러드도 알맞게 익었다.
수프는 먹기 좋게 데워졌고
아스파라거스까지 잘 익었다.
자동차로 요리를 할 수 있다.
열 에너지 낭비가 있지
자동차 : 뭔짓이여
신기한거같지만 폐열회수라는게 저런거지 ㅋㅋㅋㅋ 열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으면 우주가 대격변할텐데
차 겁나 뜨겁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