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정도로 힘들면 속내를 말하는게..."
님 첫 댓글인데
남자와 여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이 여자일 경우: 정신병자한테 속내 말하라고 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음
대상이 남자일 경우: 정신병자한테 속내 말하라고 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음.
다시 읽어봐도 조또 의미 없는 말이네.
대상이 남자일 경우 '속내를 말하라고 하는 게' 가 되겠지. 무슨 소리 하는 거임?
내가 첫 댓글을 당사자 앞에서 하면 의미가 없을 지 몰라도 여기서 안타까움에 소망 정도는 말할 수 있지
넷상의 사소한 행위에 엉뚱한 의미 부여 해서 허수아비 치는 건 공격성을 동반한 도파민 중독 병입니다
정신병자 한테 속내를 드러내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다(들어먹질 않으니까)
정신병자인 사람한테 속내를 드러내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다(정신병자한테 말을 한들 통하지가 않으니까)
글의 맥락도 읽지 못하면서 계속 주절거리는 님을 보니
계속 대화하는 것만큼 의미 없는 행위도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 나도 못박는태도
님도 못박는 태도 걍 둘다 말을 안섞는개 맞음
자기도 지금 대화로 가능하다는 믿음이 나름 효과가 잇으니 생긴거 같고
나는 대화로도 불가능하다는 걸 당햇으니 그런거고
그리고 님도 저한태 못박는듯이 병에 걸린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대 ㅋㅋ 내로남불 아니신지??
님은 왜이리 쉽게 저한태 병걸린거 같고 인터넷을 끊어야 치료가 된다고 하는건지 .. 대단하시내요 의사이신가??
마지막 말을 두고 한 게 아니라, 님이 마치 제가 저 사람 면전에서 말하고 있다는 듯이 얘기하잖아요.
그렇게 까지 여겨질 경우가 아니라고 한 거고, 님의 소통 불가 주장은 독선적이다 못해 공포입니다.
다른 이들을 괴롭히는 사람과 소통조차 불가능 하면, 제거하자는 주장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님 지금 대화로 효과를 봤다고 이야기 하고 잇죠
난 그걸 못본 입장에서 그정도 는 넘어간 상태고 이재는 옆에서 버티고 보조 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이야기 한거고
근대 님은 고대화부터 하자 라는개 독선적인거 아닐까요??
저는 대화보단 약과 케어로 효과를 본입장이니 그런거라고 그래서 8년을 사귄거고
그러니 님과 저랑은 다른 경험차이로 인한 말이 안통하는 상황인거죠
님이 효과를 본거면 이해 합니다.
아 대화로도 가능하구나
근대 저는 그게 안되고 약과 옆에서 버티기 같이 가주기 해줘서 효과를 봤으니 그런거구요
실수? 뭔실수요? 대화의 가능성
플로우 를 엉망으로 파악하는개 아니라 재가 느낀 경험상 대화의 가능성 단계는 지나고 케어와 버티기 약 이라는걸 전 제시 한건대요
저는 님이 그걸 효과를 봤으니 이해 한다고 인정 햇고
그이후 재가 아니다 무조건 대화는 안통한다고 햇나요?
사람이 대화를 할꺼면 그사람이 한 경험담 같은건 믿어야 통하지 안을까요?
근대 님은 재말을 안믿으면 이게 맞는건가?
걍 내가 실수 를 햇다 가 맞는건가?
님 처음 말 처럼 대화의 가능성 을 님이 먼저 봉쇄를 하는대 어찌 대화를 합니까?
이게 과연 대화가 통하는 법입니까?
자기가 진심으로 고칠 의지가 있어야 해결 할 수 있음.
그게 아니다? 의도하든 안 하든 평생 자기 자신이랑 주변 사람 괴롭히며 살아감
꾹꾹 누르며 참는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리고
여기저기 자기 감정 던지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잔뜩 할퀴고 떠남
난 그 트라우마 때문에 인터넷에서나 익명으로 한 번씩 찡찡대지
주변 사람들한텐 그 짓 도저히 못 하겠더라.
약으로 온 오프 되는거는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거나 하는 뇌기능장애 같은건데 약물로 보완되면 다행인거고.. 이게 얼마나 차이나냐면 컴퓨터 씨피유 바꿔끼우는 정도로 차이가남.
본인이 인지 하던지 못하던지 씨퓨가 바뀌어버린거라 출력값을 바꾸질 못 함. 정신력.. 의지력.. 이런거 다 무의미하다.
씨퓨가 바뀌어서 입력값이 같아도 출력값이 버뀌어버린거라
어찌 안됨. 타인이 보면 그냥 신기할거야, 그리고 씨퓨 바꿔끼우는 듯한 모습에서 정신력이나 영혼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기계같은 반응에서 몹시 이질감이 느껴지고.
보통 그런거 ‘내가 다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다’ 로 시작하다가 못버티는거
3이 단순 성욕말고 여러 요인이 섞여 결혼하고도 금방 바람나는 케이스를 보게됨
어우 힘드네
어지간히 이뻤나보다
진짜 병이네 어떻게 사귄거지
정병은 말 한두마디로 고쳐지는게 아니라서...
3년만났다는점에서 글쓴이도 보통사람은 아닐듯
어우 힘드네
진짜 병이네 어떻게 사귄거지
요리안네책
보통 그런거 ‘내가 다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다’ 로 시작하다가 못버티는거
어지간히 이뻤나보다
아니 그 정도로 힘들면 속내를 말하는게...
NULLs
정병은 말 한두마디로 고쳐지는게 아니라서...
그건 그런데 소통이 개선의 시작이라고 보는 입장이라
너무 나이브한 생각임....
겨우 개선의 시작 정도라는 건데 뭐가 나이브하다는 건지
소통한다고 개선이 되면 정신병원이 안 생겼지 약먹어도 와리가리하는거면 절대 단순 대화로 해결 안 됨
직접 겪어보셈. 속 사정을 터놓고 타인에게 말하는게 매우 힘듬
완전한 해결책이라고 한 적 없고 대화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음 베스트 특유의 허수아비치기 또 시작이네
정신병 약 챙겨먹고 툭하면 자해할 정도로 뇌가 이미 망가진 사람하고 소통해서 개선하자는건 다리 없는 사람한테 산책해서 건강해지라는 소리랑 비슷한거거든
남 앞에서 자해할 정도면 대화 정도는 요구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오히려 이런 시도의 가능성을 일축하는 것이야 말로 환우에게 위험한 거임
유게는 조금만 어긋나게 댓달면 비추 넣는 녀석이 있으니까
그 말은 이 환자는 어차피 죽을 테니까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말라는 말과 비슷한거거든
약먹을정도면 대화로 시작할 그시기는 끝난거고 약 과 버티기 가 끝임
저 글 마지막만 봐도 갑자기 저럼 아무이유가 없음 걍 옆에 계속 잇어주던가 보살펴줘야함
팔 한짝 없는 사람 팔을 나게 만들 수 있음? 그건 불가능해. 마찬가지로 뇌가 망가진 사람을 고치는 것도 불가능함. 정신병 약은 먹으면 낫는게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켜서 뇌가 망가진걸 보정하는건데. 약이라도 꼬박꼬박 먹으면 모를까. 왔다갔다 하면 절대 감당 못함
다른 사람의 말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걸 보면 소통을 포기하고 싶어지긴 하네
이유없이 자해하는 수준의 정신병을 소통은 해봐야지 라고 하는 시점에서 오만한거임 약 먹고 있다는거 보면 병원에도 다니고 있다는건데 의사도 못고치고 있는 정신병이 소통하면 치료가 됨?
전문 병원만 가도 약물과 상담을 병행하는데 벌써부터 청진기 대고 진단 내리고 있냐... 작은 대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런 작은 선의가 모여 개선되기도 하는 거임 병을 앓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화 내는 건 알겠지만 그런 가치관 퍼트려 봤자 도움 안 된다
정병이 그정도로 간단하게 해결됐으면 병도 아니지 자동차 기어 박살난것처럼 감정이 한순간에 박살나기도 하고 할말이 있어도 순간적으로 실어증 걸린것처럼 못하는경우도 많음
저는 치료 된다고 장담한 게 전혀 아닌데요. 님들이 부풀린 거지 남의 말을 마음대로 왜곡하고 화풀이 하는 건 거만한 거임
난 치료라고 말한적이 없는대여?? 소통으로 시작할 시기는 끝난거라고 말하는건대요
"아니 그 정도로 힘들면 속내를 말하는게..." 님 첫 댓글인데 남자와 여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상이 여자일 경우: 정신병자한테 속내 말하라고 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음 대상이 남자일 경우: 정신병자한테 속내 말하라고 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음. 다시 읽어봐도 조또 의미 없는 말이네.
익명성을 등에 업고 작은 선의의 제안마저 심한 무례로 부풀리는 것은 다른 의미에서 병적인 듯 함
그래서 그런 진단은 병원에서도 쉽게 안 내리는데 왜 님이 내리냐고 한 건데요
정병에 대해 너무 간단하게 대안을 말하길래 정병이 어떤건지 설명해준건데 이게 무례한건가?
대상이 남자일 경우 '속내를 말하라고 하는 게' 가 되겠지. 무슨 소리 하는 거임? 내가 첫 댓글을 당사자 앞에서 하면 의미가 없을 지 몰라도 여기서 안타까움에 소망 정도는 말할 수 있지 넷상의 사소한 행위에 엉뚱한 의미 부여 해서 허수아비 치는 건 공격성을 동반한 도파민 중독 병입니다
뭘 내가 쉽게 내렷냐는거?? 약먹을정도면 대화가 통할 시기가 끝난다?? 예 이거 전여자친구가 딱 저정도 엿어요 8년 사귀엇고 님처럼 대화로 시작 이지 햇는대 응 아녀요 재가 병원도 같이 가서 의사쌤이랑 상담 도 받는거 같이 봤어요
의사쌤이 재일 중요시 하는개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안이라는 것은 아예 치료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까지 주제넘게 말하진 않았으니까.
정신병자 한테 속내를 드러내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다(들어먹질 않으니까) 정신병자인 사람한테 속내를 드러내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말이 없다(정신병자한테 말을 한들 통하지가 않으니까) 글의 맥락도 읽지 못하면서 계속 주절거리는 님을 보니 계속 대화하는 것만큼 의미 없는 행위도 없는것 같네요.
당사자 앞에서 말하는 게 아니므로 무의미하다고 하는 님의 말 자체가 무의미함 그리고 병 있는 사람들과 단 1도 소통 불가능하다고 못 박는 태도는 독선적임 님은 다른 의미로 병에 걸린 것 같은데 인터넷을 끊는 게 치료가 될 듯
어허 마지막 말은 님한테 한거고 본문속의 이름 모를 정신병자한테 한 말은 아님. 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고 생각이 열려 있으며 이기적이기 짝이 없는 남들과는 달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토론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어림도 없으니 꿈 깨시고 출근이나 하세요.
나도 주변에 병 걸린 사람 있었고 꾸준한 대화로 나름대로 효과를 본 적이 있음 그것 만으로도 숨통이 트이는 기분을 알면 너 그렇게 말 함부로 못 한다
ㅋㅋㅋ 나도 못박는태도 님도 못박는 태도 걍 둘다 말을 안섞는개 맞음 자기도 지금 대화로 가능하다는 믿음이 나름 효과가 잇으니 생긴거 같고 나는 대화로도 불가능하다는 걸 당햇으니 그런거고 그리고 님도 저한태 못박는듯이 병에 걸린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대 ㅋㅋ 내로남불 아니신지?? 님은 왜이리 쉽게 저한태 병걸린거 같고 인터넷을 끊어야 치료가 된다고 하는건지 .. 대단하시내요 의사이신가??
마지막 말을 두고 한 게 아니라, 님이 마치 제가 저 사람 면전에서 말하고 있다는 듯이 얘기하잖아요. 그렇게 까지 여겨질 경우가 아니라고 한 거고, 님의 소통 불가 주장은 독선적이다 못해 공포입니다. 다른 이들을 괴롭히는 사람과 소통조차 불가능 하면, 제거하자는 주장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니까요.
나한태 독선적이라고 하지만 님도 똑같이 나한태 병잇다 인터넷 끊어라 라는 글을 봐로 적는거 보니 님도 독선적인거 같은대
못 박는 태도라고 불리려면 반드시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우겨야 하지 않을까요? 남들은 전혀 치료가 안 된다고 못 박고 지랄을 하지만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요...
그건 진지한 분석이 아니라 대놓고 조롱하는 거에요 조롱의 진위를 진지하게 따지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음
님 지금 대화로 효과를 봤다고 이야기 하고 잇죠 난 그걸 못본 입장에서 그정도 는 넘어간 상태고 이재는 옆에서 버티고 보조 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이야기 한거고 근대 님은 고대화부터 하자 라는개 독선적인거 아닐까요?? 저는 대화보단 약과 케어로 효과를 본입장이니 그런거라고 그래서 8년을 사귄거고 그러니 님과 저랑은 다른 경험차이로 인한 말이 안통하는 상황인거죠 님이 효과를 본거면 이해 합니다. 아 대화로도 가능하구나 근대 저는 그게 안되고 약과 옆에서 버티기 같이 가주기 해줘서 효과를 봤으니 그런거구요
댓글의 플로우를 엉망으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대화의 가능성'을 은근하게 제시한 댓글에 '대화는 끝났어!' 라고 독선적으로 구는 친구들이 달려든 겁니다 솔직히 저는 님의 경험담 믿지 않고 님이 제 경험담 안 믿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실수 정도는 인정하세요
실수? 뭔실수요? 대화의 가능성 플로우 를 엉망으로 파악하는개 아니라 재가 느낀 경험상 대화의 가능성 단계는 지나고 케어와 버티기 약 이라는걸 전 제시 한건대요 저는 님이 그걸 효과를 봤으니 이해 한다고 인정 햇고 그이후 재가 아니다 무조건 대화는 안통한다고 햇나요? 사람이 대화를 할꺼면 그사람이 한 경험담 같은건 믿어야 통하지 안을까요? 근대 님은 재말을 안믿으면 이게 맞는건가? 걍 내가 실수 를 햇다 가 맞는건가? 님 처음 말 처럼 대화의 가능성 을 님이 먼저 봉쇄를 하는대 어찌 대화를 합니까? 이게 과연 대화가 통하는 법입니까?
제가 효과를 봤다고 했으니 님이 인정하기 이전에 님이 일반화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고 거기서 논쟁은 끝인 거죠. 더 이상 할 말 없음
대화를 할꺼면 그사람의 경험도 인정을 해야합니다. 저는 님의 경험을 인정햇고 님은 그딴거 없이 그냥 나의 실수로 몰아가는개 참 이상하내요
생각해 보면... 소통 한 번의 기회 비용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이렇게 우르르 달려들어서 거만하게 화내고 가르치는 건 코미디인 듯 화풀이 재밌게 하셨습니까? 돌아보면 저도 나름대로 즐긴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수준이네
3이 단순 성욕말고 여러 요인이 섞여 결혼하고도 금방 바람나는 케이스를 보게됨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저게 자기가 좋아서 했다기보단 자해의 일종일 가능성이 큼
정병 연애는 이제 헤어지고 나서부터가 시작이야
3년만났다는점에서 글쓴이도 보통사람은 아닐듯
정병 여자는 헤어지고 난 다음부터가 본겜이라는 말이 있다
5번은 거식증초기인데 세트로 오네
이해하는 사람들한테는 마음의 감기니까 고칠 수 있다고 하지만 시달려본 사람 입장에선 아 이게 제어가 될거라고 생각한게 오만한거구나 하고 깨닿는 순간이 있지
자기가 진심으로 고칠 의지가 있어야 해결 할 수 있음. 그게 아니다? 의도하든 안 하든 평생 자기 자신이랑 주변 사람 괴롭히며 살아감 꾹꾹 누르며 참는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리고 여기저기 자기 감정 던지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잔뜩 할퀴고 떠남 난 그 트라우마 때문에 인터넷에서나 익명으로 한 번씩 찡찡대지 주변 사람들한텐 그 짓 도저히 못 하겠더라.
이게 진짜 중요한거더라 나아질거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다 하는 의지가 있어야지 난 원래 이런놈이니까 받아들여~ 이러는 순간 지옥임 진짜로
마음의 감기? 너무 가볍게 보는거 같은데 정병 고치는건 그사람의 인격을 뜯어고치는 수준이라 매우 힘듬. 예를들어 의심병 걸린 사람에게 이제부터 모든사람을 진심으로 믿어라 라고 하면 그게 쉽게 바뀔까?
잘봐봐 나도 쉽지않다는 견해임. 근데 고칠 수 있다고 믿는 애들은 쉽게 생각하더라고...
윗댓글 싸우는것도 그렇고 정병을 너무 쉽게 보긴 함.
6번도 이상한데 정병을 뭘 이해를 해줘...?
그래도 약은 계속 먹었던거 같은데 치료가 안됐나 보네...
3이 찐임 우울증약 먹고있던 애 만난적있는데 상태 좀 안 좋아진다 싶으면 바로 도파민 나올 거 찾아댄 후에 그거에 의지함
정병이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저러다가 약을 안먹어서 더 심해지는것도 있고 약은 내성이 생겨서 먹어도 점차 효과가 약해짐
저런 글에 배댓이... 헤어지고 페이즈2 시작. 무섭더라......
난 술처먹고 존나 취하면 소주병 깬 조각으로 자해하는년 만나봤는데;; 얘랑 만나면서 119 두번 부름 ㅅㅂㄴ.. 기도 존나 쎄서 누구한테도 안지는데 술만 먹으면 유리멘탈.. 여자 손에 뭔 흉터가 많은지 맨손으로 누굴 존나 팻엇나
으음 이유 없이 저렇다는 게 정말 무섭군
친구중에 멘헤라끼 있는 여자랑 꽤 오래 연애한 애가 있는데 걔도 결말은 별로 안 좋았음 실제로 보면 진짜 무서움....
저런 여자던 남자던 무서움. 언제 헤까닥 할까봐 ㄷㄷㄷ
젊은거랑 강한성욕으로 3년 보냈네
시발.. 내가 만낫던 ㄸㄹㅇ 년은 술 처먹어야 성욕이 좀 올라서 겨우 했엇는데..
약으로 온 오프 되는거는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하거나 하는 뇌기능장애 같은건데 약물로 보완되면 다행인거고.. 이게 얼마나 차이나냐면 컴퓨터 씨피유 바꿔끼우는 정도로 차이가남. 본인이 인지 하던지 못하던지 씨퓨가 바뀌어버린거라 출력값을 바꾸질 못 함. 정신력.. 의지력.. 이런거 다 무의미하다. 씨퓨가 바뀌어서 입력값이 같아도 출력값이 버뀌어버린거라 어찌 안됨. 타인이 보면 그냥 신기할거야, 그리고 씨퓨 바꿔끼우는 듯한 모습에서 정신력이나 영혼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기계같은 반응에서 몹시 이질감이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