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거 보니 공군에서 전투기 관련 정비쪽 특기인거 같은데 나도 기술부사관으로 5년 항공정비사 교관으로 1년 그리고 위그선 개발 업체에서 1년반정도 근무한 경력이 있음.
돌려막기 = 노후화 될수밖에 없음은 항공정비메뉴얼에 의거한 정비 및 수명관리가 제대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축적될때 발생하는 일이고 F-5의 경우에도 비행중 프레임아웃이 자주 발생하는건 일상 다반사 이지만 그게 부품 노후화로 인한 프레임 아웃 보다는 진동에 의한 스프레이바 마모, 계통 이물질 유입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항공기 설계에 따라 비교적 신형이라 F404-102 처럼 고신뢰도라서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
pt-6처럼 노후되도 부품 단종안되고 고 신뢰도를 보장하는 모델도 존재함.
결함이야 원래 하루에도 수십 건 씩 나는거고(당연히 안나는게 베스트) 결함에 따라 매뉴얼대로 정비가 되냐가 문제지
저런 뉴스 보면 저 기종이 근본적인 결함 있는게 아니라 저 기종이 오지게 많이 팔리고 많이 날아다니니깐 노후화도 되고 결항 생긴건데 이번 사건으로 걍 집중받는거 아닌가 싶음
737이면 웬만한 항공사에서 다 굴릴건데 전수조사 한번 가야하나
B737 800 시리즈면 전세계에서 동일기종이 한둘이 아닌데;;;
제목이 왜이래
오래썼다니까 설계결함은 아닐거같고 교체 부품 품질들이 낮아진거 아닐까 싶은데
비슷한시기에 터지는거보면 어딘가 내구성이 다된거아녀
737이면 웬만한 항공사에서 다 굴릴건데 전수조사 한번 가야하나
마왕 제갈량
저런 뉴스 보면 저 기종이 근본적인 결함 있는게 아니라 저 기종이 오지게 많이 팔리고 많이 날아다니니깐 노후화도 되고 결항 생긴건데 이번 사건으로 걍 집중받는거 아닌가 싶음
737이 보잉 맛가고나서 팔린 모델 아님?
글쎄 항공기에서 노후화란 말은 사실 기골에만 적용됨. 왜냐하면 항공기정비는 테세우스의 배 같은 개념으로 진행되거든.
테세우스 배처럼 진행해도 오래된 기종은 부품 끊기고 결국 부품 돌려막기하면 결국 노후화될 수 밖에 없어서 물론 전투기 쪽 정비라 민항기는 다를 수도 있음
이 친구보다는 737 맥스가 지옥임
정확히 하면 틀림 737자체는 엄청 예전부터 쓰던 네임임 아반떼 신형이랑 구아방 이랑 동일시 하는거랑 똑같은거임
보잉이 진짜 호구 되긴했네 계속 만만한듯 얻어 터지네
비행기 문제보다 정비문제일 확률이 높져
보통 캐니바리 할정도면 F-5급 노후기종의 경우 부품 재생산이 늦어져서 그런거지 부품이 단종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단종 된다고 해도 ad sb를 통해 기술 지시가 내려오는게 보통이지
에초에 캐니바리가 정상적인 경우도 아니고 기종이 오래 된건 그 기종이 출시된지 오래되서이지 그리고 부품의 경우에도 오버홀 한번 다녀오면 부품 사용 시간이 0로로 턴백 하는데 그걸 노후화라고 부를순 없음.
그리고 737의 엔진에 사용되는 cfm56엔진은 안전성으로는 베스트오브 베스트셀러라서 생산량도 무지막지한데 부품 단종이라니 ICAO에서 가만두지 않음. 전투기는 ICAO의 통제를 벗어나있고 군용특수목적기라서 그렇지 .
말하는거 보니 공군에서 전투기 관련 정비쪽 특기인거 같은데 나도 기술부사관으로 5년 항공정비사 교관으로 1년 그리고 위그선 개발 업체에서 1년반정도 근무한 경력이 있음. 돌려막기 = 노후화 될수밖에 없음은 항공정비메뉴얼에 의거한 정비 및 수명관리가 제대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축적될때 발생하는 일이고 F-5의 경우에도 비행중 프레임아웃이 자주 발생하는건 일상 다반사 이지만 그게 부품 노후화로 인한 프레임 아웃 보다는 진동에 의한 스프레이바 마모, 계통 이물질 유입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항공기 설계에 따라 비교적 신형이라 F404-102 처럼 고신뢰도라서 괜찮은 경우도 있지만 pt-6처럼 노후되도 부품 단종안되고 고 신뢰도를 보장하는 모델도 존재함.
다들 민간쪽은 예산문제로 숨기고 운항하여 감항성이 개판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그건 그게 문제이지 부품 노후화문제는 아님.
새로운 지식을 배웠다
737은 보잉 옛날 60년대부터 존나 팔던거고 737 맥스가 그 맛이간 모델 다르게 말하면 737은 그냥 소나타 같은 시리즈 이름이라 보면 됨
오타가있는데 수명관리및 정비가 제대로 수행 안됨이 장기간 축적될때임..
유머는?
기종 자체는 문제 없다더니 왜 저래 그냥 많이 팔려서 그런건가?
그럴수도 있긴 함
B737 800 시리즈면 전세계에서 동일기종이 한둘이 아닌데;;;
결함이야 원래 하루에도 수십 건 씩 나는거고(당연히 안나는게 베스트) 결함에 따라 매뉴얼대로 정비가 되냐가 문제지
비슷한시기에 터지는거보면 어딘가 내구성이 다된거아녀
진에어 B737-800 도입이 2008년 제주항공 B737-800 도입이 2008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출발 직전에 비행기가 바뀌는 것은 엄청 흔합니다 그냥 저 비행기 숫자가 많아서 제일 많이 뜨는 거도 있고요
최근에 저도 오사카 가는 비행기가 바뀐 적이 있네요. 출발 1시간 전에
다 저 기종 쓰고 있어서... 기기 고장으로 회항은 기존에도 있던 일이긴하지
오래썼다니까 설계결함은 아닐거같고 교체 부품 품질들이 낮아진거 아닐까 싶은데
보잉은 최근에 문제가 많아.. 문제는 대체할 제조사가 없음. 정확히는 있지만 전세계 물량을 얘네가 소화할 능력이 없다.
그나마 전엔 기체 문제로 결항이나 딜레이 발생하면 ㅈㄹ 발광하는 닌겐들 많았는데, 요즘은 아뭇소리도 안한다지
저런일은 잦음
저가항공사 비용 아낀다고 정비 점검 교체 소홀히 하는 탓이 가장 크지
진에어는 어지간한거 댄공에서 정비함
제목이 왜이래
그냥 737-800이 제일많이팔려서 사건사고가 많은것.
결함에서 문제가 터지는게 아니라 결함 발견 이후 묻고 운행하냐 수리후 운행하냐 가 중요한거 아닌가
안그래도 요새 한파때문에 결함 더 나오지않을까 싶은데
적어도 지금은 비행기 탈 시기가 아닌갑다 10월에 일본 갔다와서 더 소름끼치네 내가 당했을 수도 있던 거 아냐
737 800이 그냥 많은거 뿐 아닌가 싶은데
이륙 전 점검 - 정상 이상 발견 - 정상 수리를 위해 결항 - 정상 인 상황 같은데;; 물론 결항된 사람들 일정 때문에 화는 나겠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