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솔직히 도움받은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감.
무슨 혈맹국이니 그런 것도 아닌데, 우리 대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러 온 청년들은 대체 어떤 사명감이었을까?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한들 내가 도저히 할 엄두도 안 나는 행위라, 진짜 너무 고마움. 심지어 한둘도 아냐.
He was called up for national service from 1952 to 1954. He served with the British Army's Royal Fusiliers, an infantry regiment.
At first, he was posted to serve with the British Army of the Rhine (BAOR), the British occupation force that had been stationed in Germany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However, after serving there for a few months, he opted to transfer to Korea where a war was raging.
Going into combat would turn out to be an experience that would change Caine forever.
Caine landed at Kure, in southern Japan, and underwent two weeks of combat training. After this, he was sent to the South Korean front, near Pusan.
역시 알프레드야
초기 한국전 전장은 진짜 미군도 개박살나는 전장이라 진짜 거생하셨을듯
난 솔직히 도움받은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감. 무슨 혈맹국이니 그런 것도 아닌데, 우리 대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러 온 청년들은 대체 어떤 사명감이었을까?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한들 내가 도저히 할 엄두도 안 나는 행위라, 진짜 너무 고마움. 심지어 한둘도 아냐.
육지는 스미스가 맞는데 저분은 북한의 해상 보급로 차단 전투
와 아서! 개쩌는 사람이였군요!
옹? 스미스대대 보다 먼저 들어오셨엉?
해군이라...
와 아서! 개쩌는 사람이였군요!
옹? 스미스대대 보다 먼저 들어오셨엉?
해군이라...
오홍
육지는 스미스가 맞는데 저분은 북한의 해상 보급로 차단 전투
육군인데?
아니 당장 가져온 사진에도 1952년 18살에 육군으로 입대했다고 적혀있는데 미군보다 먼저 해군으로 참전했다는게 뭐야..
역시 알프레드야
덕분에 싸움에 관련된 작품을 연기할때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대충 이 시대에 살아있는 노인을 보면 짤
초기 한국전 전장은 진짜 미군도 개박살나는 전장이라 진짜 거생하셨을듯
해군이시라 육군이었으면 진짜 개고생이긴함 해군은 북한해군이 없다시피해서
초기엔 밀려서 힘들고 서울 수복하고 이제 좀 밀고 들어가나 했더니 중공군 밀려오고 종전 전쯤엔 끝날 기미도 안보고 소모전만 했으니 한국전쟁 참전하신분들 모두 고생 하셨지..
생각보다 훨씬 더 잔혹한 전장이였는데 세계에선 잊혀진 전쟁으로 불린다는게 참 아이러니함 냉전 시작후 처음으로 일어난 대규모전장인데
난 솔직히 도움받은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감. 무슨 혈맹국이니 그런 것도 아닌데, 우리 대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러 온 청년들은 대체 어떤 사명감이었을까?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한들 내가 도저히 할 엄두도 안 나는 행위라, 진짜 너무 고마움. 심지어 한둘도 아냐.
일단 영국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를 막을라고 파병한 게 제일 크긴 하지?
냉전체제가 종전후 갑자기 도래한게 아니라 이미 2치대전중에도 끊임없이 전후 냉전의 도래를 예상하고 있었긴 했음 그 첫전장이 한국이였던거고ㅇㅇ
나라 입장에선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었다 한들, 개인은 안 그럴테니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워라 해도 '나라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해?' 란 소리가 흔히 나오는 요즘 시대에 돌이켜보면 굉장한 사람들임.
질문의 요지는 국가가 아니라 지원한 참전자들의 동기나 모티베이션 이야기일 듯
냉정하게 보자면 중국도 시빨겋고 빨갱이 대장 소련이 아시아 다 쳐먹으면 안된다라는 구상땜에 그렇긴함
냉정하게 따져서 중국이 대만 침공을 하면, 미국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는 우리도 싸우러 가야 한다 하지만... 솔직히 가기 싫은 건 어쩔 수 없잖아? ㅎㅎ
이 경우야 대만 다음은 우리라는 직접적인 이유가 있긴하지
가기싫음 하지만 가야함 대만 뚫리면 다음은 우리나라임 싸우더라도 외국에서 전쟁나서 파병간 나 하나 죽기 vs 우라나라에서 전쟁나서 나랑 내 가족들 다 죽기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나는 전자를 선택할 듯
한국까지내주면 아시아대륙 공산화에 일본까지 공산화 될 가능성이 있었을걸요 미국 입장에선 공산진영을 뚫을 방법(위협)이 없을뻔한거.
케인인님 참전해요
He was called up for national service from 1952 to 1954. He served with the British Army's Royal Fusiliers, an infantry regiment. At first, he was posted to serve with the British Army of the Rhine (BAOR), the British occupation force that had been stationed in Germany after the end of the Second World War. However, after serving there for a few months, he opted to transfer to Korea where a war was raging. Going into combat would turn out to be an experience that would change Caine forever. Caine landed at Kure, in southern Japan, and underwent two weeks of combat training. After this, he was sent to the South Korean front, near Pusan.
역시 슈퍼맨도 떄려잡는 알프레드
48번 전투에서 살아 남은거면 ㄷㄷㄷㄷ
미국 다음으로 가장많은 병사들을 참전 시킨게 영국이고 그래서 매년 한국에게 감사인사받음
감사합니다. ^^;
52년도에 참전이신데 어떻게 미국보다 더 빠르다는거임;;;
역시 오스틴 파워의 아버지로군...
이 아저씨가 배트맨에서 얘기한 썰은 한국얘기였구만
글이 좀 이해가 안되는데 육군에 입대했는데 함대에 입대하고 52년에 입대했는데 미군보다 먼저 왔다고?
존 마이클 케인은 영국육군에 입대해서 독일에 있었는데 한국전 참전하면 빨리 제대시켜준다고 해서 자원하여 주한영국군으로 파병되었다고 함 그게 52년 8월로 추정됨. 왜 해군이라고 쓴지는 모르겠네. 로얄 퓨질리어 연대 소속이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