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니어 오케스트라 쩌네
작년에 하도 집-회사 무한반복패턴이어서
지겹기도 하고 연초에는 새취미나 가져볼까해서 무지성 예매했음
사실 그냥저냥 옛날게임 추억이나 되새기려고 간거였는데
생각이상으로 퀄리티 좋아서 놀랐네
좀 일찍와서 굿즈사고(개비싼데 이번에 실망하면 다신안올까바 맘먹고 지르고싶은거 지름)
5시 넘어서 입장하니까 한산하더만 30분넘어가니 슬슬 사람들 차기 시작
6시에 콘서트 시작하고
콘서트 종료
나올때보니 사람들 진짜 많이 왔구나...
아무튼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럴줄알았으면 2월달에 하는 니케콘서트도 예매할껄 후회됐음ㅠㅠ
결론은 니어BGM은 오랜만에 들어도 진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