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쌀값 근황
뉴스는 먼저 사진 속 즉석밥 가격의 인상소식부터 전함.
3개들이 즉석밥 가격을 기존 730엔에서 4월 1일부터 260엔 오른 990엔에 판매할 것임을 발표.
자사 22종의 판매가를 11%에서 최대 36% 인상하기로 한 것.
쌀값이 지금보다 더 비싸지면
국민들이 쌀 그 자체를 주식으로서 선택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쌀의 유통이 정체되어있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부 비축미를 가능한 빨리 풀겠다고 오늘 발표함.
다만, 이 농림수산부 장관의 발언을 보면
쌀이 부족하다고 표현한 게 아니라 '유통이 정체되어있다'고 말함.
작년 일본 내 쌀 생산량은 679.2만톤으로
재작년보다 오히려 18.2만톤이 늘어났음.
그런데 JA(농협)등의 집하량은
215.7만톤으로 재작년보다 20.6만톤이 줄어듬.
(농협의 집하량 감소에 대한 원인이나 이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다른 뉴스에선 사재기 세력이 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고 함)
원래 정부 비축미의 방출조건은
심각한 흉작이나 재해 시에만 푸는 것으로 한정되어있으나
'유통 정체'로 판단될 경우에도 방출 가능하도록 바꿀 방침.
즉, '유통 원활화'를 위한 목적으로 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사상 최초가 되는 셈.
일본 내 쌀의 현재 평균 소매가격은 5kg에 3650엔
(화면을 놓쳤지만 5200엔이 넘는 것도 있었음)
이 평균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79.7%나 오른 가격임.
일본정부는 빠르면 다음주에라도
입찰 방식으로 방출할 수량 등의 내용을 발표할 계획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