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에서 다시한번 '자주포'가 현대 전장의 신으로 도약한 이유류 甲
과거엔 서방국가들 조차도 미사일 만능주의가 있었지만,
몇번의 실전을 본 후로는 미사일을 마구잡이로 쓰는건 미국밖에 안되는 전략이고, 미국도 과거처럼 난사는 못하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쏴도, 미사일보다 싸다...
[우크라 전쟁으로 자주포탄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애초에 한국은 포탄을 상시적으로 생산하기때문에 가격 여파가 적다.]
그리고 요즘은 드론의 전장화로 보병수준에서 드론이 좌표를 다 따줘서, 핀포인트 사격이 가능하게 됬다.
[그나마 자주포의 약점이였던 부분이, 드론으로 보완되버렸다...]
탱크도 아니고, 20~30km 밖에나 있을 자주포를 상대 드론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다.
[찾아냈어도, 어차피 자주포는 쏘고 튀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