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으로
정도전 파벌 2인자이던 남은을 처형한 이방원
정도전 파벌은 아니지만
남은의 친형인 남재는 당연히 두려움에 떠는데..
이방원이 남재한테 시신 수습해서 장례 치르라고 직접 허가함
(실제 역사에서도 남재는 말년까지 별 문제없이 일함)
킬방원은 조선시대 왕 기준으로 해도 숙청으로 피 적게 봤다..
아 대신 새엄마 PTSD 때문인지 외가숙청은 좀 자비없긴 햇어..
본문
광고
삭제
삭제
왕자의 난으로
정도전 파벌 2인자이던 남은을 처형한 이방원
정도전 파벌은 아니지만
남은의 친형인 남재는 당연히 두려움에 떠는데..
이방원이 남재한테 시신 수습해서 장례 치르라고 직접 허가함
(실제 역사에서도 남재는 말년까지 별 문제없이 일함)
킬방원은 조선시대 왕 기준으로 해도 숙청으로 피 적게 봤다..
아 대신 새엄마 PTSD 때문인지 외가숙청은 좀 자비없긴 햇어..
정도전 장자도 살려줌... ㄹㅇ 일처리에 사적인 감정 안 넣음...
대충 정 반대로 숙종 영조가 있다
딱딱 죽일 사람만 핀포인트로 죽였음 근데 외가 다 죽인건 좀 너무하긴해 ㅋㅋ
이 인간 때문에 외척 PTSD 걸려서 그럼.가문에 손도 많이 안빌리고 자기가 끼어들어서 자기 힘으로 정통성도 공로도 없는 막내를 세자로 세워서 조선왕조가 초반 부터 개판나게 생김 만약 여기에 외척의 힘가지 작용하게 된다면? ㅅㅂ 걍다 조져야겠다로 한거임
근데 사적인 감정을 하도 안 넣어서 킬각이면 자비가 아예 없음 ㅋㅋㅋ
마누라 입장에선 위화도 회군할 때 가족들 피신시켜준것도 자기고 왕자의난 때 사병,무기 대준것도 자기인데 남편이 왕 되자마자 내 오빠들 다 죽임 ㅋㅋ
딱딱 죽일 사람만 핀포인트로 죽였음 근데 외가 다 죽인건 좀 너무하긴해 ㅋㅋ
루리웹-5976568918
마누라 입장에선 위화도 회군할 때 가족들 피신시켜준것도 자기고 왕자의난 때 사병,무기 대준것도 자기인데 남편이 왕 되자마자 내 오빠들 다 죽임 ㅋㅋ
그러니까 더더욱.. 사병과 무기를 대줄 정도의 능력이 있다는거니
그 궁녀 살려서 내보낸 것 만 해도........
근데 오빠 넷 중 둘은 스스로 무덤판게 커서 죽을만했지
정도전 장자도 살려줌... ㄹㅇ 일처리에 사적인 감정 안 넣음...
커트 핸슨
근데 사적인 감정을 하도 안 넣어서 킬각이면 자비가 아예 없음 ㅋㅋㅋ
대충 정 반대로 숙종 영조가 있다
의외로 존나 관대했는데 이미지가...
이 인간 때문에 외척 PTSD 걸려서 그럼.가문에 손도 많이 안빌리고 자기가 끼어들어서 자기 힘으로 정통성도 공로도 없는 막내를 세자로 세워서 조선왕조가 초반 부터 개판나게 생김 만약 여기에 외척의 힘가지 작용하게 된다면? ㅅㅂ 걍다 조져야겠다로 한거임
얼마나 원한이 깊었는지 도성 안에 있던 묘 허물고 도성 밖으로 내치면서 주변에 세워진 석상을 부숴셔 백성들이 밟고 다니라고 돌다리로 만듬
하지만 정작 본인도 자식농사 실패로.....
너무 모든걸 신덕왕후 탓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실제 역사에서 신덕왕후가 남편이자 왕인 이성계에게 자기가 낳은 이방석을 세자로 정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든가 하는 그런 행적은 없음. 처음부터 나이가 가장 많은 장자와 공을 세운 아들을 세자로 정해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을 씹어버리고 막내인 이방석을 세자로 정하고 그대로 밀어붙힌 이성계의 의지가 더 컸음. 게다가 신덕왕후는 남편이자 왕인 이성계의 국정운영에 별로 간섭하지도 못했음. 이방원이 신덕왕후 때문에 외척 ptsd에 걸렸다는건 과한 감이 있음.
나한테 대드는 놈들은 죽인다. 단 대드는 놈만 죽이고 나머진 안 건드리니 안심해라. 아. 외가 네놈들은 예외니 그리 알고. 이거였나보네.
두번쨰 엄마가 개↗지랄해서. 아 시발 외가는 조져야 하는구나 뼈속가지 박혀버림...
정확하게는 왕권에 위협이 될만한 존재들만 죽임 대들어도 왕권에 위협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관대하게 봐주거나 벌을 내려도 약한 수준으로 끝낸 경우도 있음
큰형이 세자만 되었어도 이런일은 없잖아여
정통성도 문제없지, 애초에 이성계가 헤롱헤롱할 때 한 쿠데타각도 안나옴ㅋㅋㅋㅋㅋㅋ
ㄹㅇ 정종이 세자였으면 피바람은 불지 않았다.
내말이... 일단 방우 죽어서 맏형이고 아버지 대신 가별초도 이끈적 있고 아버지, 이지란 다음가는 전쟁 영웅이고 형제들도 잘 챙겨서 왕가 관리 도 잘할텐데.
둘째야
정종이 정통성은 있어도 추후 조선을 끌고나갈 정치력은 없었을 거임.
아 실수. ??? 빼먹었다
ㄹㅇ 정종이 세자였으면 이방원도 조용히 자기 할일만 했지
이렇게 초창기의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게 태종과 세종인데 그걸 말아 처 드신게 수양대군이었지
킬방원이 숙청 꽤 하긴 했는데, 숙청에 목적이 확고하고 계획한 목표만 확실하게 날려버리는 스타일이었던 거 같음. 후대에 사화 수차례 벌인 왕들 보면 차라리 킬방원이 백배 낫다
공신숙청은 꽤나햇는데 사형까지 간 케이스는 레알 대형 네임드 & 외가 한정임 ㅋㅋㅋㅋㅋㅋㅋ
크킹 해보면 이해 되더라 하아.......
조선왕조 생각하면 외척은 다 죽이는게 맞다...
결국 사단나는것부터 최후까지 외척의 입김이 안닿는 곳이 없긴 했지.
진짜로 죽여야 할 사람만 핀포인트로 죽임. 숙종은 말이 환국이었지 정권 바뀌면서 수십명 단위로 죽인 것과는 다름
태종에게 억울하게 숙청 당한 사람이라고는 세종대왕의 장인인 심온뿐이라고 생각함 다만 태종 입장에서도 외척 세력이 강해지는건 견재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보기는 하지만
세종의 장인어른도 날림. 날리면서 현 세자비를 폐비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놈들 말은 씹고 유지됨
킬방원도 힘들게 성인까지 키운 양녕 만큼은 나중에 문제가 될거란걸 알면서도 차마 자기손으로는 처단할수가 없었지 그리고 양녕은 기어코 계유정난에 가담해 수양대군을 왕위에 앉히는데 일조하고야 만다.
그래서 이방원이 세종대왕에게 양녕을 죽여도 된다고 했는데 세종대왕은 태종이 어릴때부터 형제 간의 우애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을 엄청시킨터라 형을 제끼고 왕이 된 것에 대해서 미안한 감정을 가져서 양녕이 문제 일으켜도 끝까지 감싸고 돌았음
민무구 민무질 형제는 외척 PTSD는 둘째치고 양녕을 올리기 위해 효령,충녕을 죽이자는 말까지 꺼낸 처지라 스스로 죽을 길로 들어갔다고 봤어야..
이방원 킬링 특: 철저하게 죽일 사람만 잡고 나머지는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