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원작에선 단 1화 나온 샤리아불에 대해 알아보자(스압)
개소리같지만 사실 진심이다
자막이 잘못되었는데
총수님꼐선 전쟁을 1개월 안에 끝낸다 하지 않았나요?이다
독재자 앞에서 대놓고 너 한달만에 끝내겠단 전쟁 질질 끈다 라고 꼽준거다
정곡을 찔리자 펜가지고 노는 기렌
재밌는건 이 태도는 아무로도 비슷하게 자신을 뉴타입이라 대놓고 칭하지 않으며
퀘스에 대해서도 감이 좋다 정도로만 보며
시북도 토미노옹이 감이 좋은 청년 정도로 설정했다는 등 뉴타입으로 분류되는 인물들에게 자주 나오는 표현이다
저 말만 듣고서 키시리아 휘하로 가라는걸 파악해낸다
뉴타입 부대=키시리아긴 하지만
뛰어난 통찰력으로 상황을 파악하는것에 놀라는 기렌
기렌은 그런 샤리아불을 떠본다
멍청하게 모르는거 같지만
이 또한 기렌의 의중을 파악한것
이 장면에서 뉴타입이 지니는 한계를 보여줬다
결국 본심을 파악한다 한들 그걸 밝히는것은 위험하다는 기렌의 경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기렌같은 정치가 앞에서 함부로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아무로같은 뉴타입에 가까운 인물들의 비극을 나타내기도 한다
한편 샤리아불의 등장은 샤아와 라라아에겐 위기이기도 했다
샤리아불은 기렌에게 키실리아 견제 혹은 암살을 암시받기도 했고
라라아의 대체가 되면 샤아는 처지가 곤란해진다
라라아에게서 뭔가를 느끼는 샤리아불
냐는?
모두를 위해주길 바란다며 마음에 든다고 한다
샤아의 친구 발언에 샤아의 진심을 파악하고 기뻐하는 라라아
이 둘은 인류의 미래= 뉴타입 전체의 평화를 위해 힘써야 한단것에 동의하고
동지가 되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저 시점에서 샤아의 목적은 복수따위가 아니라
뉴타입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것이다
퍼건 시점에서 이미 샤아는 인류의 미래, 뉴타입의 세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그 수단이나 방식에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적도 이미 뉴타입을 실전에 투입하고 있다
지온이 악역이라 그렇게 보기 힘들지만 의외로 연방은 선이 아니다
연방 또한 악이며 뉴타입을 부정하며 뉴타입을 이용하는 집단이기도 하다
물론 이건 지온도 마찮가지이기에 라라아나 샤리아불 같은 뉴타입을 병기로서 활용하고 있다
샤아와 샤리아불의 이 대화는 뉴타입이 결국 어떤 상황인가에 대한 비극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친구라면서 왜 혼자 죽게 보내냐며 의문을 품는 라라아
샤리아불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는 의미
못미더운 라라아
그리고 적 뉴타입의 능력에 놀라움의 연속인 샤리아불
샤리아불은 확실히 재능이 있는 인물이었지만
아무로는 그 이상의 재능의 괴물이었다
그리고 죽기 직전 그는 자기 자신의 안위보다 동료의 목숨을 걱정하며 산화한다
동지를 잃은 분노로서 복수를 하려는 라라아
하지만 엘메스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거절하며
샤리아불을 위한것이기도 하다는 샤아
결국 샤리아불은 살아남더라도 동지가된 샤아와 라라아와 싸워야할 운명이었고 그렇다고 기렌을 배신할수도 없는 정치적으로 어디에도 갈곳없이
저주받은 운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동지들(샤아, 라라아)을 위해 희생한것
샤리아불은 단 1화만 나온 인물이지만 이렇듯
뉴타입은 만능도 완벽한 미래도 아닌 그저 전장이 낳은 슬픈 변종으로서 인류의 도구로 전락한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일면을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자
인격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뛰어난 뉴타입을 대표할만한 뉴타입이 보여줄 많은 일면을 함축한 중대한 인물이었다
근데 야스히코옹은 뉴타입이 싫다고 하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