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탈워) 내가 군웅할거만 한 이유가 있었네.

오랜만에 삼탈워 켜서 하는 중에 서기 182년 천명을 별로 안한 기억밖에 없어서
오랜만에 천명으로 플레이 했는데 진짜 노잼이였네 ㄷㄷ.
군웅할거 전이라 황건적 애들하고만 싸워야 하다보니 영역 확장하는것도 제한적이고
기껏 땅 발전 시키고 있었는데 하진 이 시x놈이 갑자기 내땅 무단으로 뺏어가길래 싸울려고 했더니
고렙 황실 근위대로 도배하고 있어서 건들지도 못하고 땅 어거지로 뺏김 ㅅㅂ ㅋㅋ
적대 관계도 아닌 우호 관계 였는데 이것 뺏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