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생중계 될 뻔한 국회의원 암살 사건
2013년 불가리아 야당 전당대회의 의장인 아흐메드 도안이 연설을 하는 중 한 사람이 단상으로 갑자기 올라와 총을 발사
...하려고 했는데 총이 불발.
약간의 어안이벙벙함이 흐르고 곧바로 의장과 주변의 모든 경호원들이 달려들면서 괴한을 저지.
뉴스 말로는 저 괴한이 잡혀가면서 모임에 있던 일반인 포함 모두가 괴한을 한 대 씩은 때렸다고...
진짜로 암살되었으면 21세기에 머리가 날아가는 살인이 생중계되었을지도...
***그러나 저 괴한이 근 총은 가스총이란 게 밝혀지고 가스총으론 근거리라도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해 실제로 암살이 성공했을지는 의문이라고.
***게다가 저 괴한은 나중에 가택연금 2개월이란 암살 미수 치곤 굉장히 낮은 형벌을 받아서 자작극이 아닌가 의심도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