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교가 아니라 과학 수업인줄 알았다
설교하시는 분이 목사님인데 주 직업이 병원장이시라서 세포 아토포시스(살자)에 대한 설명을 그나마 쉽게 했는데 내가 들어도 생물 관련 전공이나 고등학교 생명과학 수업 안 들었으면 이해 힘들만한 내용이었음. 죽음에 대한 내용을 과학과 철학을 엮어서 얘기하는 거였는데, 죽음을 오히려 개신교인들이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셔서(그래서 죽기 직전까지 항암제 쓰는 사람들 중 비율 젤 높은 게 개신교인이라는 얘기도 함)
하튼 신기롭고 재미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