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목요일에 바로 폰 앱, pc 클라 다 삭제했는데
아마 다음주쯤 상황보고 다시 설치하지 싶음
복귀하려는건 아니고 캐릭 삭제하러
솔직히 겜이 재밌냐 재미없냐를 따지면
난 재미는 있었음
과금안해도 할만하냐 하면
무소과도 할만해서 나쁘지 않았음
근데 아무리 국내 게임사들이 죄다 유저들 개돼지로 본다곤 하지만
이번꺼는 진짜 선을 쎄게 넘은거같은데
이건 걍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거니까 다른사람은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만
난 웨카경매장이 예전에 던파에서 키리의 약속, 믿음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함
그 이유가
둘다 ㅈ같은건 맞고 누가 더 낫냐를 비교하기도 참 뭐한 ㅈ같은것들이지만
약믿은 차라리 걍 속이진 않았다는거지
"우리 강화 보호권 만들었어요. 돈이 필요하니 사주세요" 하고 걍 대놓고 한건데
웨카경매장은 보면 오픈한지 1분만에 누가봐도 데브캣이 올린걸로 의심되는 온갖 매물들이 다 올라와있는데
등록자로 익명으로 해놓고 유저간의 경매처럼 구라쳐놓고 지들 돈 벌고 있는게 약믿때보다 더 ㅈ같음
차라리 솔직하게 우리 돈필요해요 패션 현금으로 낼테니 사주세요 했으면 그것도 ㅈ같았지만 지금보다는 덜 ㅈ같았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