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진짜 너무 속보였던거 그런데 이해가 가는거.
지금 얘기가 아니라,
아이온2 출시 초기,
개↗망 시즌6974호 개고기 소식 들렸을때
데브캣이 개같이 시기 맞춰서 펫 춤 쇼츠 올렸던거.
해당 펫은 나온지 좀 됐어서 홍보 타이밍도 아니기도 하고,
펫은 인게임 춤 모션이 따로 없었던거 생각하면,
누가봐도 걍 티배깅이었음ㅋㅋㅋ
가증스러운 동시에
또 데브캣 이해가 되긴 함ㅋㅋㅋ
크로스플래폼 mmo 경쟁자는 아이온2 뿐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스타팅이 무너졌으니
이겼다 안심했겠지.
나도 아이온2 나오자마자 해보긴 했지만
PC퀄리티가 쩌는거랑 별개로 모바일은 거시기 했으며,
첫날부터 이슈가 끊임없이 터지는거 보고 손털었으니.
그런데 거기서 그 NC가,
1이슈1라방급으로 연속 진심도게자,
영역전개-매크로죽이자를 시전한 후
개고기 게임에서
♥♥♥ 게임(칭찬임)으로
환골탈태하는 각은
아마 견문색을 통달한
신의 기사단 수장 샹크스성도 못봤을거임.
그런 각이다보니 이새끼들 오만한 심보에
티배깅했던건 뭐 그러려니 하지만
아니, 남의 집이 불타든 말든
우리 집이 지금 기둥 째 꺾여가는 중인데 ㅋㅋ..
아무튼 남의 집에 비하면
우리집은 안전하다고 뻣대다가
무너지는 꼴이 진짜 무슨 우화에 나올법한 상황인듯.
심지어 남의 집은 불이 나도 계속 끄고 수리하는데
그걸 보고도 지네 집 고칠 생각은 절대 안했던게 ㄹㅈㄷ임.
그 결과
무료 pc방 시간이벤트&접속만해도 돈뿌리는 이벤트
소위 말해 "쌀먹"이벤트로 유저수 펌핑 버프 존나 넣었는데
하락,
매출쪽은
패스 끝물+이번에 문제가 된 "웨카경매장" 패치 이전이라
12월쪽을 봐야하긴 하지만
많이 쪼그라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