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에서 실수로 맹독복어를 판매한 사건
1.생선판매자가 도시장에서 곰치를 때온다음 판매함 그런데 팔고 남은걸 보니 이게 아무리봐도 복어같은거
2.도매업자에게 연락해서 제가 오늘산게 곰치 맞죠?라고 하니 도매업자왈 "엥 복어사가셨잖아요"
3.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여 위의 짤대로 전개가 됨
판매된 복어는 흑밀복이라고 곰치랑 유사하게 생기는 바람에 착오가 생긴 것.
복어구매자는 처음엔 자기가 산게 복어라는걸 믿지 못했다고 함
왜인지 마을이장이랑 경찰이 우르르 몰려와서 생선달라니까 뭐지하고 엉겹결에 그냥 돌려줬다고(물론 환불은 받음)
참고로 이게 상인분이 착각했다던 곰치(물메기)
못생긴게 복어랑 닮아서 착각할만 하다.
그러디 유게이들도 복어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