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알바한다고 식당 지원했는데 합격함 누구는 같은나이인데 건물주에 사장이고 누구는 알바라고 했는데 망년회에서 이야기하다 그 건물주 겸 사장이 내 고딩 동창의 친구였음 그것도 절친 세상 참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