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린이에게 공포와 충격을 안겨주었던 애니메이션.ani

[체력 99999999999]

놀랍게도 "12세 이용가"라고 하네요..

주제가 가사도 그로테스크...

....분위기 역시...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실제로..... 니모같은 애니인줄 알고 낚여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소리도 있네요 ㄷㄷ

제목 - 악몽 (파닥파닥 OST)

가사)

참 다행이야 그 모든 일이 꿈이어서
이렇게 다시 너희들을 보게 되어서
랄랄라랄라 라라 라릴라릴라

그때 이후로 난
오래 동안 깊고 어두운 곳에 있었어

큰 괴물이 내게 소릴 질러 댔지

그 짐승들은 우리를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좁은 방에 가두고.

우리를 계속해서 밀어 넣었지
난 숨을 쉴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어

참 다행이야 그 모든 일이 꿈이어서
이렇게 다시 너희들을 보게 되어서
랄랄라랄라 라라 라릴라릴라

그들이 나를 데려간 그곳엔
많은 이들이 죽어있었어 아니 살아있었어

그 짐승은 바로 당신을 선택했고 나는 보았어

그들이 당신에게 하는 그 끔직한 짓을
또 내 친구가 죽어가는 걸 지켜 보았지

당신을 찢었어
당신의 머리를 자르고
당신의 살갗을 찢어발겨
당신의 내장을 꺼냈지

그리고 그들은 사라져 버렸지

보름달이 뜨고 밤이 찾아왔지
앞이 막힌 공간 속에서
나는 울고 있었어 하~

[엔리코·푸치]

산채로 회뜨는 장면이라니;;; 어른인 나도 뭔가 섬뜩한데 아동용 애니메이션은 아닌듯

[anti-art]

어시장가면 진짜 저렇게 썰어주세요.

생선고르면, 아주머니께서 그물로 건져서는 눈앞에서 능수능란하게 바로 회쳐주심 ㅋ

[파워돌즈]

회는 원래 산채로 뜨는데요. 물론 선어회는 제외.

[노남상]

아무튼 섬뜩해요

[모리아티]

생선 고어;; ;;

[허고]

실제론 저렇게 섬뜩하진 않겠져 눈동자랑 입등 연출때문에 그런거 같음
암튼 애니 자체가 좀 혐오 스럽긴 하네여 ㅋㅋ
그래도 어른들 보기엔 흥미로운 퀄인거 같음

[그거하자낑낑]

오바임. 5-6세 애들도 빙어 손으로 잡아서 고추장 발라 잘만 먹음.

[□]

애들한테 트라우마로 남겨져 평생 생선요리 안먹을듯

[루리웹-146021167]

저게 진실이죠 뭐

[리스마르프]

포스터는 아동용인것 처럼 만들어놓고 내용은 정반대이고.. 일부러 낚시 하는건가? 뭣 모르고 애들 데리고 본 부모 입장에서는 화 많이 날 법 한데.. 잘못하면 애들 트라우마 생길 수도 있고

[광풍의데님]

유독 한국에서만 저런걸 너무 순화시켜서 죽음의의미조차 알지못하게 방해하는건 아닐런지요...
물론 잔인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받아 들이는게 천차 만별이니까요.
장면 하나 잔인하다고 작품 전체의 메시지까지 차단하는건 어불 성설이죠.
더구나 지금의 우리나라 12세정도면 뭐...

[캐슬마인]

전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관객절반은 어린아이동반 가족이더군요... 아동용 애니로 광고된건지
상영끝나고 아이들은 정말 재미없다고 소리치며 나가고

[양파양파]

제목 그대로 낚은건가? ;;

애들 입장에선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데 저런건 연령등급 잘 매겨야 하는거 아닌가;

[¹²³]

멋모르고 아이들 보여주면 안되겠네요 ㅋㅋㅋ

[루리웹-702700883]

뭔생각으로 저런걸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네...

[Vile Legion]

줄거리를 대충 들은적이 있는데 아주 훌륭한 내용입니다. 이건 지구를 지켜라처럼 포스터 제작하는사람이 잘못한듯.

[트랑]

실제로 봐보시면 상당히 재밌고 많이 생각하게만드는 작품입니다

[파워돌즈]

Vile Legion님 말대로 굉장히 괜찮은 애니메이션임. 스토리도 아주 훌륭하고 많은걸 생각하게 함.. 성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고. 판의미로와 마찬가지로 마케팅이 ㅄ같은 경우..

[즐겨찾기래]

판의미로 전설이죠 ㅋㅋㅋㅋㅋ

광고나 포스터보면 무슨 나니아연대기나 피터팬처럼 광고해놓고
내용은 잔혹한 동화.

저도 극장에서 봤을때 이런 내용이었나 하면서 놀랬는데..
오히려 재밌어서 더 좋아했죠..

[김법사]

포스터 낚시 하면
지구를 지켜라(개그물인 줄 알았는데 고문장면 나오고 장난 아님)
판의 미로(애들 보는 동화인 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볼 잔혹 동화)
왓치맨(슈퍼맨처럼 때려잡는 히어로물인 줄 알았는데 심리묘사가 주를 이룸)

[계피라면]

내용 자체는 나쁘진 않았지만 12세 라니....12세가 볼 만한 애니는 아니었는데.....어, 조금 스포를 하자면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애니였습니다.

[루리웹-214682453]

재밌겠네요... 포스터로 심사위원 낚은듯
애니메이션이 유치할거라고 본거 아닐까요?

[휘파람청년]

이거 끝까지 못보겠더라... 그나마 다행인건 마지막에...

[LUCKYMARU]

이거 애들이 보면 오줌 지림....
성인들이 보고..그다음에 보여주삼..
애들 경끼 일으킴니다..

[뱀장어]

심의 위원회 돈받고 일 안하는듯

[LIPTON-ICETEA]

판의미로 생각나네요 ;;;

[선풍도인]

헐... 이정도면 단체 소송감인데....

[일베충 찢어죽이자]

울음바다 될뻔하겠넼ㅋㅋ

[생수생수보리털]

ㅎㄷㄷㄷ

[오솔길74]

무섭긴 하던데.

[산탄가스]

저희 부모님이 횟집하시는데 저도 아버지한테 배워서 회썰고 다듬는건 할줄 압니다.
처음에 피 때문에 징그러웠는데 이젠 부모님 힘드니까 내가 잡자 생각뿐이 안들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나쁜놈인지는 몰라도 고기잡는데 불쌍하다는 동정심 같은건 없었음
그냥 손님들이 맛있게 먹었으면 그만

[산탄가스]

특히 어린애들 대리고 오시는 부모들 많던데 오히려 실제로 고기잡고 회뜨는 모습보면
트라우마가 걸리는게 아니라 어른, 어린애 할것없이 오히려 신기하다면서 계속 보더라고요 ㅡ,.ㅡ;

[객]

먹을때마다 일일이 미안해할거같으면 걍 굶어죽어야죠 뭐

[근데 말입니다]

사실은 뭐 그게 맞김 한데 저 애니메이션은 물고기를 의인화해서 물고기가 감정이 있고 산채로 회떠지는 물거기의 심정? 감정같은게 인간처럼 표현되니까 충분히 트라우마 생길법하죠;;

[anti-art]

저도 한번은 저 애니메이션 같은 생각해본적 있어요.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던 새우가 잡혀와서는 바로 죽이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서 냉동됨.
그 냉동이 풀리는 순간 사람들 먹기좋게 뿔, 꼬리뼈 자르고, 껍질도 벗겨내고 힘줄도 끊고..
그러다 손질하는 사람의 실수로 목이 떨어져 나가거나 꼬리가 떨어져나가고,
그리고 잘 부러뜨린 새우를 밀가루에 묻히고, 계란을 바르고 빵가루를 발라서 재워두고
그리고 뜨거운 튀기엠 바삭바삭 튀기고는 시식자의 입속에서 자근자근 씹힘....

인간이 저렇게 포식자에게 잡혀서는 먹기 좋게되기 위해 저런 행위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보다더 잔인할 순 없죠.

하지만, 아무도 그런 신경 안쓰고, 신경쓴다한들 뭐가 달라지는게 아니죠.. ㅇㅇ

[anti-art]

사실 이런 생각든것도 진격의 거인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음.

실상에서는 인류는 포식자로부터 매우 안전하니까. 포식자래봐야 같은 잡식류 밖에 없지만

[동맹영건]

애니메이션이 내용이 진지하고 글 본문의 영상은 잔인하지만 횟집 일하시는 분들을 욕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파닥파닥' 애니메이션 감독 '이대희' 감독님이 제가 기억하기론 감독이 되기전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횟집의 고기들 처럼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이거를 생각하고 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됬다고 합니다.
횟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론 어떻게 보면 횟집에서 일하시는분들을 비정하고 무정한 인간으로 표현한것처럼 된것도 있으니 오해를 살만하지만 부디 이건 영화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표현했다고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감독과의 GV에서 실제로 횟집에서 일하시는것 같은 어르신께서(부산 국도예술회관 GV였습니다.) '산탄가스'님과 비슷한 의견을 직접 감독님께 얘기 하셨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감독님도 '상징적인 의미로 표현한거지만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angelfull]

먹는게 죄면 이세상에 죄가 없는 생물은 없지요...

단 일용한 양식에 희생된 생물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맹영건]

여담으론 '파닥파닥'에 출연하였던 성우분들은 녹음이 끝나고 나서 회식으로 횟집에 회먹으로 가자고도 했답니다...

[bouyachoi [?th]]

물거기?
난 불 거기...데헷

[미쿠]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감사히 먹으면 됩니다.

음식을 남기지 말고 또 필요한 만큼만 준비해(주문해) 먹도록 노력 하고요.

[왁더헬]

bouyachoi [?th] // 에이 무슨....쓸일없는 거기 겠죠.

[NunotabaShinobu]

이거 음악음량이 너무 커서 뭐라는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그거하자낑낑]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지만 악질이나 낚시란 단어를 쓸만큼의동기와 결과가 분명한지부터 생각해보길

[의료민영화]

어린이 모델링이 왜 저따구여 전나못생기게도 해놨네

[고양이렌즈]

포스터가 왜 이렇게 희망적이얔ㅋㅋㅋㅋㅋ

[고양이렌즈]

저도 지금 줄거리 봤는데 이건 성인용 맞네요. 인간들을 풍자한 시리어스우화로 봐야 할듯.

[그릴라]

심의 위원회 수준 보지도 않은거지..

[보라빛자루]

cj껀데도 상영관 50개로 1만명정도 본 영화... 제작비 10억.
아쉽더군요

[adensia]

이건 마케팅팀이 미친거지~~ 타겟층이 전혀 다른데.. 마치 전연령 관람가 처럼 마케팅을 해버렸네. 일단 포스터부터 문제고.. 그런데 .. 저 감독은 저 포스터를 보고 어떻게 그냥 넘어가지? 전혀 의도와 다른데~~

[아침하품]

의도한 것일 수 있죠.

마도카처럼

[Aruarian Dance]

감독은 마케팅 팀에 압력을 가할 권한이 없습니다. 마케팅은 제작 쪽의 권한이니까요.

한국 대중들에게는 연출가가 절대권력이나 작품의 주체인 듯 여겨지는 경향이 있지만, 할리웃에선 감독이 편집실 문도 못 들어가는 일이 허다해요. 그래서 감독판이라는 게 있는 거구요.

[로슽]

전형적인 성인용 애니인데 12세..........................

[환상향울적에]

내용은 괜찮은데..저게 12세용이라니;;

[람파루도]

물고기에 인격을 부여하고 그림도 약간 사람 닮게해서 혐오감 드는거지

실제로는 횟집하시는 아버지를 둔 윗분 말과 똑같음..

[좌빨♡수꼴]

영화판 밥좀 먹어봐서 아는데...원래 마케팅 존나게 개판임.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 ㅋㅋㅋㅋ

[春來]

지구를 지켜라도 이런 절차를 밟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NISS]

저도 그것은 알기싫다에 영화 또 하나의 가족 감독 나왔을 때 들어서 알았네요.

[쉐군]

횟집 주인분들 기분나쁘시겠네요....;;;

[맑시스트]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영화나 예술작품에서 부정적으로 안그려진 직업은 없을건데요.
예를 들어 전쟁영화(반전 메세지가 있는)에서 군대를 부정적으로 그리는 경우도 허다
하고, 부조리극에서 '사'자 들어가는 직업들 얼마나 나쁘게 그리는 경우가 많나요.
누아르물에서도 부패한 경찰들 얼마나 많은데 하나하나 경찰들은 그런 영화에 기분
나빠해야할까요.

특정 직업을 비하하거나 기분나쁘라고 만드는게 아닌걸텐데 굳이 기분나빠하실 이윤 없을 듯 합니다. 저 영화에 담긴 메세지를 보시는게 좋겠죠.

[란델라트]

심의 위원회 잘못이 아니라 그냥 포스터 그린놈 잘못... 판의 미로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뽀잉뽀뽀잉]

포스터 제작자 잘못이군요 ... 휴...위에분들 말로는 횟집하는분들은 무슨;;

[Mill]

나 이거 어른일때 봤는데 레알 멘붕옴 ㅠ

[레비우스☆]

12세는 아님 확실히 ㄷㄷㄷㄷㄷ

[나너]

헐 쩐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노래도 겁나 우울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너]

그런데 애니는 엄청 잘 만든거 같네요ㅋ

[무낙무낙]

저거 보니까 영화 판의 미로가 생각나네요

[돈들여원빈]

노래 음정은 쓸데없이 좋네요,,, 가사는 그로테스크인데 ㅎㅎ

[캔 MASTER]

처음에 이데온이나 잠보트3 인줄알고 왔는데 이건 또 새로운거네요..

[리중사]

애들 보면 자지러질듯

[Miyah7338]

아포칼립토랑 다른게 뭔가요?

[루리웹-1025502823]

예고편만 봐도 애들 보라고 만든 만화가 아니네

[반다크 홈]

아오 스포 나쁜인간아!!!! 시베리아!!!! ㅠㅠ

[세월의 흐름속]

쉬밸넘,,,볼려고 다운받고 있었는데,,스포질이네,,아후~~!!

[hitchha]

확실히 애들용은 아니고.. 청소년용 정도였어요 ㅋㅋ 잘만들고 재밌었음
그나저나 핑구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군요

[사랑햇살담은남자]

정말 한심스러운게 온가족이 같이 보라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야심차게 애니메이션 만든것 중 '마당을 나온 암닭' 이따위것을 만든것 자체 가 한심하다. 약육강식은 어쩔수 없다. 보는내내 억지로 질질짜게 만들려고 분위기 연출하고 이따위 애니로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달하려 한건가?

[땅두부07]

그건 원작 동화가 있는데 말이죠...작가한테 따져요

[짜작짝]

그거 보면서 든 생각이 약육강식밖에 없음?

뭐 이건...

[dipdip]

영화랑 원작소설 둘다봤는데 영화결말은 잘기억안나는데 소설은 명작이라 꼽힐만함 상당히 잘썻음

[ORINORI]

애들이 보면 트라우마 생길법하네요;....

[비추버튼]

먼 수근수근 하는 목소리에 악기소리는 너무커서 가사가 하나도 안들리네..
하고 있었는데 스크롤을 조금 내리니까 가사가 써있었다 ㅋㅋ

[로크리드]

국내 독립애니 중에 몇 안 되는 모든 배역 성우 기용애니였죠. 이 글에서 자동 재생되는 노래를 부르신 성우 김현지 님도 뮤지컬 경력이 있으신 만큼 소화를 잘 해내셨죠.

[라면먹엉]

ㅋㅋㅋㅋㅋㅋ이거보고 슬퍼서 울었는데..진짜 죽어가는 걸 너무 리얼하게해서..이건 연령대를 높여야합니다..무조건!! 꼬꼬마 애들이보면 진짜 큰일날거에요..

[바위돌곰]

애들용이 아닌데....

[Hildegard]

이건 어린이들이 아닌 어른들을 위한 애니인거 같네요. 어우 근데 좀 섬뜩한 느낌이 드네요.;;;;

[unotme]

막짤은 공포의 물고기 분위기인데

[란다나무나무]

인간을 대상으로 뭔가 어른이 봐도 혐오감이 느껴지는 영화가 아니면 아이들 한테 보여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동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아이들에게도 어른 처럼 방어기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정 수준에서는 혐오스럽거나 또는 난해한 작품을 보여줘도 큰 문제는 없으며 오히려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다양한것이 참 많구나"라는걸 배운다고 합니다.

어떤 아동심리학자들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이쁘고 좋은것만 보여줄경우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걸 마주하면 더 큰 충격을 받고 상처가 되기도 한다고도 말하구요.

[3대총사]

음.. 이거 보고 애들 생선 안먹고 편식할것같은데여;;;

[의료민영화]

가뜩이나 생선에 가시있고 먹기불편해서 안먹으려는 꼬꼬마들 많은데 거기에다가 저런걸 보여주면 평생 안먹는다. 노량진 개망하는 지름길

[알제이쉬]

12세면 이미 기본적인 사회 가치관 정립은 다 끝날 나이죠;
그나이때까지 편식하고 있다면야 앵간한 계기가 없으면 고치기 힘들구요.
다들 너무 어리게 보시는거같아요!

[대통령]

일단 저런 그림체의 애니메이션이 12세 받는게 쉽진않아서

[비트 버스터]

아 보는 내가 트라우마 생길거같다..;;
애들 절대 안보게 해야겠네 이거

[숲바라기]

뭐여 이거 ㅋㅋㅋ

[너만은 모르길]

12세 이상이면 중학생 이상인데 중학생이 이정도 내용도 못봐? 보다가 질질 짰다고 하는데 누가 들으면 5~6살 짜리한테 보여준줄 알겠네

[anti-art]

ㅇㅇ 맞음

[눈팅_]

15세이상가까지는 보호자가 데리고가면 3살이라도 볼 수 있음.

[남자]

12세 이상들은 질질 안 짜면서 볼 수 있겠죠... 질질짜는 애들은 보호자랑 같이온 더 어린애들일듯.

[골고루냥]

다른 15세이상 관람가랑 비교해보면 이것도 충분히 15세이상 받아야할듯

[NiKeLeVi]

레포트 쓴다고 봤는데 대학생이고 어지간히 절망적인 작품도 많이 봤지만 상당히 맨붕오는 작품임...애초에 아동용 애니메이션도 아니었는데 여러사정에 의해 아동용인것처럼 되버린거였고

[쏭쏭군]

에휴, 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