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겪고 있는 실화입니다.
침대를 바꿨습니다. 구석에서 비를 맞아서인지 젖어 있던 낡은 침대지만 기존에 있던 침대가 워낙 낡았고 답답해서
대충 잘 말리고 사용하는데...
문제는 그 뒤로 매일 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은 단순히 우연, 기분탓인줄 아는데 3일째 되니깐 불안해집니다.
악몽을 꾼 내용을 메모해둔것입니다.
침대를 바꾸고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첫째날의 악몽
괴물에게 산채로 잡아먹혔습니다.
-산채로 잡아먹을때 가장 중요한건 대상의 입부터 먹어 치우는거지..
그래야 시끄러운 비명소리를 지르지 않을테니까..
둘째날의 악몽
바퀴벌레가 끊임없이 나오는 집에 갇혔습니다.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바퀴벌레들은 내발에 밟혀죽었습니다.
하지만 죽은것보다 더 많은 벌레가 나오고 있습니다.
셋째날의 악몽
꿈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죽었습니다.
더욱끔찍한것은 그녀는 실종이지만, 살해당했다는 직감만은
뚜렷하고 살아있을거라는 믿음은 점점 사그라든다는 것입니다.
며칠간 더 지켜볼 예정이지만....이 침대는 저주받은 침대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기분탓일까요?
잘때 히어로영화같은거 보고자보셈 효과 직빵임 ㅋ
주워오신건가요?? 윗분 말씀대로 가구 함부로 주워오면 안될거에요.. 처분하시는게..
침대는 가구가 아냐~
윗불들 말씀 처럼 길에서 가져온 거면 빨리 처분하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침대를.. 더구나 젖었던거라니 ㅠㅠ
괴물이 잡아먹으면서 저렇게 말하던데요..
잘때 히어로영화같은거 보고자보셈 효과 직빵임 ㅋ
괴물이 잡아먹으면서 저렇게 말하던데요..
주워오신건가요?? 윗분 말씀대로 가구 함부로 주워오면 안될거에요.. 처분하시는게..
침대가 낡아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꿈을 꾸면서 이상한 소리로 들릴수 있지 않을까요?
침대는 가구가 아냐~
괴물을 먹어치우세요 전 악몽에서 나오면 뜯어먹음 머리부터거나 목줄기부터. 그리고 3일 쯤은 참을만한듯.
얻어온 침대에서 악몽 저도 같은 경험이 있네요
저는 얻어온 매트리스에선 아무런 꿈도 안꿨는데... 지금은 새걸로 바꿨는데 10분만 눈감아도 괴상한 꿈 꿔요.ㅠ
흔히들 말하는 무속인들이 자주 얘기하는 게 가구는 줏어오지 말라는 소리가 있죠 침대, 탁자, 서랍장 뭐 이런 것들이요 특히 장롱이 위험하다던가요? 그 침대를 밖에서 줏어오신 거라면 그냥 버리시길 바랍니다
꼭 가구라기 보단 나무로 된거는 줏어 오지 말라고 합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셨잖습니까 더이상 그 침대에서 지내지 마세요
에이스로 하나 사세요
윗불들 말씀 처럼 길에서 가져온 거면 빨리 처분하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침대를.. 더구나 젖었던거라니 ㅠㅠ
가구란 것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온 것이기에 영가들이 머물기도 편하다고 할수있습니다. 특히, 장롱의 경우 집안에 있으면서도 어두운공간이 생기기에 어쩔수없이 음기가 생기게되죠. 밖에 내다버린 가구들은 대부분 필요없거나 낡아서 내놓지만 그중의 일부는 자살내지 살인사건이 있었던 불운한 내력을 가진것들이 다소 있는ㄷ 특히나 그런 사건을 보낸가구들은 그 피해자의 령이 서리거나 해서 특히나 위험하죠. 몇몇은 부적으로 령을 봉인 해놓은것도 있구요.[이런걸 소각조치 혹은 무당에게 연락해야합니다] 만약 주워 온게 아니라도 제조때 부터 다소 불운한녀석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제작과 운송에는 아무런 위험요소조차없는대 냉장고의 경우 냉장&냉동이 잘않된다 든가 식탁의 경우 자주 삐걱거린다 든가 이런경우도 잡귀가 서려있는경우죠. 만약을 위한 조치로 잘때 MP3로 불경이나 주기도문 같은걸 들으면서 자보세요. [매우 낮은 확률로 그 불경이나 주기도문이 거꾸러 들려올수도있습니다.]
[매우 낮은 확률로 그 불경이나 주기도문이 거꾸러 들려올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