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안전불감증

[루리웹-1724471062]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외국에서 행동하면 큰일날수 있습니다.

[나너]

변사체로 보고 순간 당황했지만 나체네요 그나마 다행 ㄷㄷ

[스텔라 녹스]

나체 ㄷㄷ

[패티쉬]

참 미스테리한게 술자리가서 술 안먹으면 분위기깬다고 뭐라하고 그렇다고 술받아먹으면 다음날 헤프다고 뭐라하고 어쩌란건지

[박사남]

술먹고 취해도 꼬리치지않고 집에가서 잘 자면 헤프다하지 않습니다.
술취해 이남자 저남자에게 오빠 오빠 거리며 온갓 아양을 떨며 맘에 있는것처럼 앵겨 붙으면 쉬운여자. 즉 헤픈여자가 되는거죠.

[키토신]

술받아먹었다고 헤프다고하는 케이스는 한번도 본적이없는데

[패티쉬]

아뇨 얌전히있어도 술 잘 받아먹는다 = 술잘먹는다 = 헤프다 이런식으로 연동되더라고요
여기 이지역만 그런건지 참.. 억울한적이 많아요

[2발의버드미사일]

한국이 상당히 안전한 나라는건 많이 들어봤지...

그넫 외국에 놀러가서 자기들은 손님이다 란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있음

[▶◀막장을달린다]

한비야가 여럿 망쳤지

[바렌총사]

동감
불안한 치안의 나라들을 낭만의 나라로 포장했으니.....

[루리액]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 사람 동경하는 애들 많더만....한번 마녀사냥 찍히면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한번 우상으로 선택받으면 그 또한 쉽사리 가면 벗기기 힘듬.

[피로좀가라]

그저 운이 좋았던 것들을 방법이라고 착각하는 것만큼 무서운건 없지.

[TARS]

저분 책보다 걍 인터넷 까페에서 정보 얻는게 더 리얼할듯요...

전쟁하는 나라 들어가서 짧은 불같은 사랑하고....인도같은 나라 허상 키워 처자들 여행가서 ㄱㄱ당해 오고 .....

[운좋은하루]

전쟁중인 나라에 들어가서 반군 지도자와 불같은 로맨스를 나눈 이야기요??

[天色＊アイルノーツ]

ㅄ들

[루리웹-71825520]

과거 시엡립은 진짜 안전했는데.
새벽에 돌아다니면 주민들이 먼저
인사하고 술집에서 술 만땅 취하면
술집주인이 직접 숙소까지
데려다 준적도 있었는데
ㅎㅎ

[와싼다]

안죽었으니 다행이네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