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꾼 꿈입니다
언제나처럼 별 의미 없는 꿈이겠지 하지만 너무 소름이 돋아서 한번 써봅니다
꿈속에서 전 유능한 경찰관과 밤에 순찰을 하던 도중 주택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아이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두 명도 아니고 2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요.
이 아이들이 왜 여기 있지 하고 주택가 건물을 둘러보며 저와 경찰관은 한 주택의 옥상으로 올라가자
겁에 질려있는 경찰관 한명을 만납니다. 특이한건 명찰이 없더군요(원래 경찰 분들이 명찰이 없던가요?) 그래서 저는 당신은 누구고 왜 명찰은 없는지 물어봤는데 저의 뒤를 가르키더군요.
뒤에는 얼굴에 검을 빛이 정확히는 그림자가 드리운 경관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또 누구지 하고 생각을 한순간 그림자가 드리운 경관은 저한테 명찰을 달라고 하였고 제가 명찰을 주자 저의 옆을 가리켰습니다. 왜일까요? 그때서야 다른 곳이 눈에 보이더군요.
수백명의 사람들이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운 상태로 서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하는데 어느 순간 저의 옆에선 저승사자가 서있었습니다.
그 때가 되어 저승사자의 존재를 알아차리자 저승사자가 말하길 “기다려라 닭 값은 받아가마” 하고 말하였습니다. 말이 끝나자 수백의 사람들은 저승사자를 향해 절을 했고
저승사자도 그들에게 절을 했습니다. 서로 서로 맞절을 한 것이지요. 그러자 수백의 사람들은 죽고 옆건물에서 기다리던 아이들은 패닉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승사자는 감쪽같이 사라졌고요
저랑 같이 순찰을 하던 경찰관은 저승사자를 쫒아간다며 뛰어가고 저는 울부짖었습니다.
저놈이 저승사자를 따라간다고 안 된다고 아무리 소리쳐도 경찰관은 이미 떠낫고 무서움에 울기만 하는 아이들만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꿈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별거 아닌 꿈이지만 저가 이 꿈이 소름이 돋은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는93년생 닭띠입니다. 마치 저승사자가 저를 알고 있는 듯한 말로 이야기한 것 이상하게 아침부터 소름이 올라오고 민감해졌네요.
쓰고나니 별거 아닌 듯... 뭐 하튼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닭값을 받고서 치킨을 주지않아 울부짖으며 쫓아간것입니다 참고로 닭은 계이며 계는 개와 발음이 같습니다 고로 개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값을 받고서 치킨을 주지않아 울부짖으며 쫓아간것입니다 참고로 닭은 계이며 계는 개와 발음이 같습니다 고로 개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남장여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