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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무한재생되는 생명체인데 왜 그리 비쌀까요
자네의 위산은 해삼이고 산삼이고 다 녹여부러
기름녹는다는건 첨들음 내가 알기론 볏짚에 녹는걸로 알고 있음
처음 저걸 먹은 인간도 만만찮다. 지금이야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맨처음 저렇게 생긴걸 입에 넣을 생각을 했다는게;; 배..고파서?ㅜㅜ
어릴땐 바닷가 물때 맞춰서 가서 해삼을 잡아오곤 했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엄청 큰 걸 보고 왕건이다! 싶어 딱 잡으면 물을 잔뜩 쏟아낸후 나중엔 작은애가 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 어떻게 들어갔을까 싶게 좁은 바위틈으로 쏙 들어가서 몸 불리고 있고 ㅎㅎ
생긴 것도 외계생명체 처럼 생김ㅋㅋㅋㅋ
기름녹는다는건 첨들음 내가 알기론 볏짚에 녹는걸로 알고 있음
저두용
볏집에 고초균이 그런대.
옛날 스펀지인가 방송에서 보여준 기억이 남
해삼 꿀맛인데. 비싸서 많이 못먹음.
녹차이야
저렇게 무한재생되는 생명체인데 왜 그리 비쌀까요
먹어없애면 똥되잖아~
해삼 내장이 별미인데 물고기에겐 독인가 보네요.
이건 볼때마다 싱기방기.
어릴땐 바닷가 물때 맞춰서 가서 해삼을 잡아오곤 했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엄청 큰 걸 보고 왕건이다! 싶어 딱 잡으면 물을 잔뜩 쏟아낸후 나중엔 작은애가 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 어떻게 들어갔을까 싶게 좁은 바위틈으로 쏙 들어가서 몸 불리고 있고 ㅎㅎ
그럼 해삼먹으면 배설물에서 해삼....이미 내 몸속에도..해삼....
죄수번호-2272886925
자네의 위산은 해삼이고 산삼이고 다 녹여부러
해삼재생조건은 바닷물 염농도 온도가 일치해야 재생됨
인간이 먹지 않는 이상 불로불사 불생불멸의 존재라는 것인가?
오오, 저말은 즉슨, 잘라내서 먹어도 또 살아나고 잘라내서 머겅도 또 살아나고...오오오옷!
그렇게 너도나도 해삼양식을시작하는데....
처음 저걸 먹은 인간도 만만찮다. 지금이야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만 맨처음 저렇게 생긴걸 입에 넣을 생각을 했다는게;; 배..고파서?ㅜㅜ
해삼이 끈질기네요. 끈질긴 생명력이 있는 해삼마저 장수하는 동물에 넣었으면 지금쯤 11장생이 되는 건데.
해삼내장 수입하는 사람에게 해삼은 배갈라서 내장 빼내고 다시 바다에 던져두면 산다고 그런 소리 들었을때 이건 뭔 개구라여 했는데 그게 정말이었네요;;
해삼이 청정 해역에서만 사는건가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