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포만화 질문드립니다.

[다크a써클]

옴니버스형식으로 여러 이야기로 나눠져있었고 가장 인상깊었던 게 여름방학날에 여자애가 귀가를 못하고 교실에 갇혀서 유언같은 일기도 쓰고 하다가 아사(?)해서 죽는 내용인데 나가려고 문틈으로 볼 때 경비랑 눈이 마주치는 장면이 충격적이었어요... 단편이었던 것 같고 책파는 아저씨들이 같이 껴서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피라냐한테 먹혀서 죽는 내용도 있고요. 

경비원이랑 눈마주치는 이야기랑 비슷한 이야기로 컴퓨터실에 갇히다라는 괴담이 있어요.

[겜덕후공익]

ㅋㅋ 저도 초등학생때 읽었던게 기억나요.
무서운게딱좋아 시리즈 유행하던 떄였는데, 그림체도 학습만화같은 그림체랑 다르게 좀 무서웠던걸로 기억나요
그 책 저도 이름 찾을려고 인터넷 찾아봤었는데 아직 못찾았고, 솔직히 가망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좀 유행이긴 했지만 그런책들 곧 버려지고 이름도 되게 흔했던이름이라 굳이 찾으려는 사람들도 잘 없고....

[다크a써클]

하... 진짜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네요..

[Grafitti]

어... 저도 이 만화 본 기억이 나네요. 딱 말씀하신 내용의 단편이 기억납니다. 제목은 저도 기억이 안 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