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유행하는 사신 숭배와 인신공양,, | 괴담/오컬트

사진검 · 2018-05-31T17:44:44+09:00

n n n멕시코의 토속 종교중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산타 무에르테 Nuestra Señora de la Santa Muerte, n줄여서 산타 무에르테라는 여신 숭배가 있는데 n이 여신을 믿는 종교 때문에논란이 많다는 군요 n산타 무에르테는 긴 로브를 걸친 여자 해골의 모습이며힘과 번영 죽음을 상징하는 여신이라고 합니다 n n학자들은 n산타 무에르테는 n고대 아즈텍 종교의명부의 신믹틀란테쿠틀리를 숭배 하던종교관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하는데 n n스페인인들에 의한 아즈텍 제국 멸망 이후에도 이 죽음의 신에 대한 예배는 계속되었고결국 탄압을 받자 n이 사신 숭배자들은 음성적으로종교관을 이어 갔고점점 광적이면서도 비밀스러운 명맥을 이어왔다고 합니다이후 1912년경, 멕시코의 혁명가 이자 미술가였던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라는 n죽음의 보편성이 인간의 근본적 평등을 이끌어낸다는 사상을 주장하며믹틀란테쿠틀리와 서구의 모태 신앙을 혼합해서산타 무에르테 라는 죽음의 여신교를 창시 했습니다당시 서구 가톨릭 교회의 지배적 제도와 정부의 무능한 모습에 환멸을 느낀 시민들은 삶에 직면한 폭력과 맞서는 수단으로서 산타 무에르테를 숭상 했으며 n 1940년대 멕시코 시티의 빈민거주구역인 테피토에서 산타 무에르테 숭배 열풍이 거세게 불었다고 합니다..이후 이 이 사신 숭배는 점점 광적으로 변질 됬는데초기엔 멕시코 사람들을 구원의 상징 이였던 n산타 무에르테는 n죽음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 즉 범죄자-들을 지키는 어둠의 수호신으로 여겨 졌으며멕시코의 조직들중 상당수가산타 무에르테를 숭배 한다고 합니다게다가 이 사신 숭배는 점점 악랄해져서 n과거 아즈텍 신앙 처럼범죄자들이 죽음의 여신을 위해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까지한다고 알려 졌죠,,일례로실비아 메라즈 모레노라는 여성과두명의 동생들이 n여관을 운영 하면서 n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n4명의 방문객들을 살해후산타 무에르테를 위한인신 공양 의식을 한후 그 시신을 도시 주변에 매장하다가검거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그후에도 산타 무에르테 숭배를 위한범죄가 계속 됬는데 n2012년 3월, 8명의 범죄자들이산타 무에르테 숭배 희생제의를 위해 n3명을 죽인후 몸을 토막내고인신공양을 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또한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7명의 입양아를 상습적으로 구타하고동물 처럼 묶어서 키운부모를 검거 했는데 n부모는 산타 무에르테의 숭배자 였고아이들을 제물로 바칠려고 했었다고 증언 했죠,,도시전설 일수도 있지만 n멕시코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정치가, 경찰, 기업가, ㅁㅇ 조직들이 사신숭배를 구심점으로 연계되어 있으며빈익빈 부익부와 불안한 치안 때문에힘들어 하는 n도시 빈민들에게는 말로만 하는 구원이 아닌 n범죄 조직과 구심점을 가질수 있게 하는 n죽음의신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