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내가 드라마와 체르노빌 사건을 잘못보았나?? 오히려 터지기 직전 비상정지버튼 az-5버튼 누르고 7초만에 폭발한 과정에서는 모두다 버튼이 완전 정지 해줄꺼라 믿고 누른걸로 알고있는데? 결국 핵심은 감독관의 잘못도 있지만 설비자체의 치명적인 결함도 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BEST 맞아요.
원래 제대로 지어진 원전이라면 마지막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설비가 되어있고, 저 사람은 그거 하나 믿고 그 난리를 쳤던 거죠.
일단 어떻게든 빨리 실험 통과시키고 안전인증 받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근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마지막에 그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가동시켰는데, 오히려 그러자 바로 원전은 폭발.
알고보니 원전의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
그치만 소련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 다틀로프라는 사람 하나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 사람 하나 천하의 정신나간 악인으로 만들고 끝내려고 했던 거죠.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진짜 문제는 소련 그 자체였던 것.
내가 드라마와 체르노빌 사건을 잘못보았나?? 오히려 터지기 직전 비상정지버튼 az-5버튼 누르고 7초만에 폭발한 과정에서는 모두다 버튼이 완전 정지 해줄꺼라 믿고 누른걸로 알고있는데? 결국 핵심은 감독관의 잘못도 있지만 설비자체의 치명적인 결함도 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맞아요.
원래 제대로 지어진 원전이라면 마지막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설비가 되어있고, 저 사람은 그거 하나 믿고 그 난리를 쳤던 거죠.
일단 어떻게든 빨리 실험 통과시키고 안전인증 받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근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마지막에 그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가동시켰는데, 오히려 그러자 바로 원전은 폭발.
알고보니 원전의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
그치만 소련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 다틀로프라는 사람 하나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 사람 하나 천하의 정신나간 악인으로 만들고 끝내려고 했던 거죠.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진짜 문제는 소련 그 자체였던 것.
내가 드라마와 체르노빌 사건을 잘못보았나?? 오히려 터지기 직전 비상정지버튼 az-5버튼 누르고 7초만에 폭발한 과정에서는 모두다 버튼이 완전 정지 해줄꺼라 믿고 누른걸로 알고있는데? 결국 핵심은 감독관의 잘못도 있지만 설비자체의 치명적인 결함도 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와 드라마랑 얼굴 판박이
흑연이 반응성을 올린다는 생각을 아무도 못함
체르노빌 사건 전에도 잠수함에 핵반응로를 넣는 일을 했었는데, 치사량에 가까운 방사능에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고 하죠.
맞아요. 원래 제대로 지어진 원전이라면 마지막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설비가 되어있고, 저 사람은 그거 하나 믿고 그 난리를 쳤던 거죠. 일단 어떻게든 빨리 실험 통과시키고 안전인증 받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근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마지막에 그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가동시켰는데, 오히려 그러자 바로 원전은 폭발. 알고보니 원전의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 그치만 소련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 다틀로프라는 사람 하나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 사람 하나 천하의 정신나간 악인으로 만들고 끝내려고 했던 거죠.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진짜 문제는 소련 그 자체였던 것.
와 드라마랑 얼굴 판박이
체르노빌 사건 전에도 잠수함에 핵반응로를 넣는 일을 했었는데, 치사량에 가까운 방사능에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고 하죠.
내가 드라마와 체르노빌 사건을 잘못보았나?? 오히려 터지기 직전 비상정지버튼 az-5버튼 누르고 7초만에 폭발한 과정에서는 모두다 버튼이 완전 정지 해줄꺼라 믿고 누른걸로 알고있는데? 결국 핵심은 감독관의 잘못도 있지만 설비자체의 치명적인 결함도 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 아닌가요?
낙화a
흑연이 반응성을 올린다는 생각을 아무도 못함
낙화a
맞아요. 원래 제대로 지어진 원전이라면 마지막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설비가 되어있고, 저 사람은 그거 하나 믿고 그 난리를 쳤던 거죠. 일단 어떻게든 빨리 실험 통과시키고 안전인증 받는 게 우선이었으니까. 근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마지막에 그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가동시켰는데, 오히려 그러자 바로 원전은 폭발. 알고보니 원전의 설계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 그치만 소련은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저 다틀로프라는 사람 하나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워, 사람 하나 천하의 정신나간 악인으로 만들고 끝내려고 했던 거죠. 그렇다고 저 사람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진짜 문제는 소련 그 자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