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유명했던 사건입니다. 뭐 당시에는 뭐든 믿었으니까 ㅡㅡ;;
홍콩할매가 밤 9시가 되면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잡아간다거나 하는 것과 같이 미니사
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닌데 다름아닌 한국은행 사장이 당시 자신
의 딸인 김미니 양을 토막내서 우리나라 돈만들때 같이 넣어 돈을 만들었다는 말도
안돼는 사건입니다. 단순히 루머 였지만 초딩때라 뭘 알겠습니까 그냥 믿어버렸지
그래서 밤12시가 되면 5천원짜리에는 스님이 나와 마당을 쓴다는 말이있었고 100원
짜리 주화에는 백원짜리를 거꾸로 돌려 수염을 보면 해골이 보인다는 둥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뭐 여러개 많이 있었는데 제 머리의 한개로 이것까지만 생각이 나네요.괴
담 게시판에 이이야기가 없는거 같아 한번 올려봤습니다.
김민지 사건으로 납치범에게 납치를 당해서 돈을 요구했는데 한국은행 사장이었던 아버지가 출장을 가있었죠.. 그래서 경찰의 실수로 김민지는 죽게되고 뒤늦게 온 아버지는 통곡하죠. 아버지가 잠을 자는데 딸이 꿈속에 나타나 자신의 몸을 토막내서 돈에 넣으면 자신의 시체와 범인을 잡을수있다고 가르쳐주었답니다. 이런 이야기로 알고있음...
그거 저도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으로는 500원짜리 학 다리가 사실은 잘린팔 두개라는 이야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십원짜리 다보탑의 옆으로 보면 KIM이 보이죠;;; 도안을 한사람이 상징적으로 넣을수도 있죠 아마도 ㅎ
김민지로 기억하는데..
김민재 사건이었죠,,우리 반에 김진재 라고 있었는데 놀림 많이 당했습니다..
ㅎㅎㅎ어렸을땐 별거가지고 괴담이니 뭐니...저 어렸을땐 일본 캐릭터 다레판다인가 그게 죽은 팬더 보고 스케치 해서 만든거라고 소문이 자자했었죠=ㅂ=;
김민지인데 그거 뻥입니다. 1000원짜리에 있는 min도 세로선 그어진걸 의도해서 보면 그렇게 보일뿐입니다.
그냥 괴담인데 진짜 일리가 없죠..
구천원짜리 투호 작살 끝에 보면 min이라고 영어로 확실히 적혀있었는데.. 당시에 그게 무서워서 1000원짜리 들고 다니지도 못했죠...
ㄴ구천원짜리라길래 존나 웃었는데 아... 그 구(九)가 아니구나...
김민지 사건으로 납치범에게 납치를 당해서 돈을 요구했는데 한국은행 사장이었던 아버지가 출장을 가있었죠.. 그래서 경찰의 실수로 김민지는 죽게되고 뒤늦게 온 아버지는 통곡하죠. 아버지가 잠을 자는데 딸이 꿈속에 나타나 자신의 몸을 토막내서 돈에 넣으면 자신의 시체와 범인을 잡을수있다고 가르쳐주었답니다. 이런 이야기로 알고있음...
동전 빼고 신권으로 바뀌는 바람에 사건은 미궁으로... ㅋㅋㅋ
아무튼 루머였습니다. 완전 백프로 루머로 밝혀졌죠
루쿠/우리동네에선 비슷하지만 조금 틀리게 얘기가 돌았습니다. 여튼 사설은 빼고 10원짜리엔 김, 50원짜리엔 이빨, 100원짜리엔 머리카락, 500원짜리엔 손, 1000원짜리엔 눈....여기까지 생각 나네요.
엄청 오래된건데 왜 요즘에 갑자기 다시 나온건지...
이거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동전 확대하고 그런게 기억이 나네요.
십원짜리 김 천원짜리 min 오천원짜리 志 신권에는 확인못해봤네요.
김민지 입니다. 백원짜리 충무공의 각인을 거꾸로해서 얼굴을 손가락으로가리고 수염만 보면 목을 목을 조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김민지의 얼굴이라더군요.. 오백원짜리 학의 발만보면 손을 묶은것 처럼보입니다. 이것역시 김민지의 묶인 손이라고...ㅡ,.ㅡ
ㅋ 오십원짜리는 눈알인걸로 기억하는데,,ㅎㅎ 그런말은 없네,, 벼모양중에 유난히 긴줄 마지막 두개가 눈이라고,,허덜덜,,ㅋㅋ
십원짜리 동전 위 아래를 돌려서 보면 해골이 보인다고 하길래 보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더군요. 근데 어떤 애들은 "보인다 보여" 그 ㅈㄹ하고 자빠졌음
오심원 짜리는 시체를 자를 때 쓰던 낫 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원 짜리는 김민지를 죽인 건물이 나오죠 ..그렇게 기억 합니다
500원짜리의 학 다리를 자세히 보면 김민지양이 유괴범에게 두손으로 비는듯한 형상으로 보입니다.
언제쩍 얘기지?? ㅡㅡ;; 전 이제 고3인데 처음들어보는 얘기임 ㅠ ㅠ ㅋㅋ
이거 제가 26살인데 초딩(그땐국민학교)이였을때부터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ㄱ- 엄청 오래된 괴담이랄까 소문이랄까...암튼..
한마디로 20년은 된 얘기죠 -_-;
ㅋㅋㅋ 웃긴건 그당시는 인터넷이고 머고도 없었는데 이런 루머가 잘도 퍼져 나갔네요
50원짜리 벼 익어서 굽혀있는데 그게 무덤모양하고 같았죠..밑에 손으로가리면 무덤..10원짜리는 이름앞자 500원짜리는 학의 다리가 꼭 손모양같고,100원짜리 수염이 머리카락이고..5000원짜린머더라..1000원은 min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