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의절한친구가 아직도 밉습니다

[sasman]

어떡해야 할까요? 속된표현으로 죽일수도 없고 절이나 무당한테 찾아가서 굿하거나 기도한다고 그인간한테 안좋은 생길거라는 보장도 없고 

[물은셀]

소문은 어때?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테리의철권여고]

왜 의절하셨는데요?
의절했음 걍 없다고 치고 사세요

[sasman]

계속된 무시 이용만 해대서

[쥬드매버릭]

말로는 의절했다면서 마음속으론 의절하지 않았네요

[sasman]

그냥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워서

[송뽕]

의절했다면 그친구도 님 1도 신경안쓸걸요 연끊었으면 관심이고 뭐고 다 끊으면 됩니다

[sasman]

그렇죠

[의경입대]

님만 손해

[온리스타]

무슨일인가 싶어서 작성글 검색해봤더니 고민글이 수두룩 빽빽하시네요
가뜩이나 고민도 많으신데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sasman]

그냥 뭐라해야지 나는 존,,내 힘든데 그개같은 새,,,끼 행복할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랄까나요

[sasman]

안그래도 그런데 뭔가 힘들때마다 그인간하고 안좋았던거랑 그거때문에 자존심 상한게 계속 올라오니
미치겠내요 지금 이걸 생각하고 있을 시점이 아닌데

[sasman]

참 현실에서도 못받는 관심 여기서라도 줘서
ㄱㅅ요 ㅠㅠㅠ

[삽질나라머슴]

돈빌려 가서 때먹고 날랐으면 신고를 . . .

애인이랑 친구랑 눈맞아 바람났으면 꽃뱀을 붙여주세요

[sasman]

뭐라해야지 많은 분들이 글올린거 처럼 뭔가 나는 잘해줄라고 술값다내주고 밥값다내주고 하는데 뭔가 호구 + 지아랫사람 다루듯이 해서 아직까지 뒤끝남은 개같은 xx

[탈의하는 여고생]

이분 글 쓴거 보면 관종같음...

[sasman]

관종이라 미안타

[화수린]

정상입니다.
근데 속타봤자 본인만 억울하니
이제 다른 좋은 내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세요

[빛의사도]

빌려준돈이라면 몰라도 술값하고 밥값은 본인만 많이 내주셨다고 해도 돌이킬수 없는 것이죠..
그냥 잊으세요.

[sasman]

아 그러고 싶내요

[킨케두=지금]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sasman]

제발 그랬으면 좋겠내요

[Star's-Cradle]

어른들 말씀에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라는게 있습니다.

[sasman]

근데 그새..끼는 행복한거 같은데 저는 되는일도 없고 그럴때마다 그개새,,ㄲㅣ가 밉내요
부산대 졸업한 삼성 sds다니는 박종철 시,,발새,,끼야 니가 대가 못치루면 니애미나 애비 니누나년이 대가 치룰거다 이 개시,,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