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주변 사람에 소개로 여성분을 만났는데 사람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무슨 고민이 있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문제는 직업이 교회에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기독교이기는 하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고...(하도 이런저런일을 겪어서...;;;)
여성분은 직업으로 거의 월요일 빼고 다 나갔다고 합니다.
제가 나주에서 일을 해서 주말에만 집으로 올라오는데 여성분은 계속 교회에만 있으니
주말 오전에 만날수도 없고 오후 늦게 만날수 있습니다.
직업자체도 제가 가장 꺼리는 직업(?)에다가 서로 시간대도 만나기가 힘들도록 되어있으니 계속 연락을 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2~3번까지는 만나보고 고민을 해야되는 걸까요??
|
누리화
추천 1
조회 302
날짜 2024.04.30
|
|
루리웹-8634761571
추천 1
조회 2048
날짜 2024.04.30
|
|
란도셀 애호가
추천 0
조회 1302
날짜 2024.04.30
|
|
루리웹-5570303814
추천 87
조회 6534
날짜 2024.04.29
|
|
방구뿌드득
추천 9
조회 9004
날짜 2024.04.29
|
|
라그호드
추천 5
조회 3316
날짜 2024.04.29
|
|
루리웹-9781318349
추천 2
조회 2999
날짜 2024.04.29
|
|
회원번호-5291688
추천 0
조회 1181
날짜 2024.04.29
|
|
차룬
추천 1
조회 1929
날짜 2024.04.29
|
|
음속검
추천 0
조회 2098
날짜 2024.04.28
|
|
루리웹-0688764780
추천 0
조회 2257
날짜 2024.04.28
|
|
매실맥주
추천 1
조회 2846
날짜 2024.04.28
|
|
루리웹-4673344290
추천 1
조회 1015
날짜 2024.04.28
|
|
뎅굴22
추천 1
조회 1772
날짜 2024.04.28
|
|
루리웹-2881339322
추천 0
조회 997
날짜 2024.04.27
|
|
kuroy
추천 0
조회 773
날짜 2024.04.27
|
|
루리웹-9143957384
추천 0
조회 1085
날짜 2024.04.27
|
|
개꿀맛!!
추천 0
조회 1648
날짜 2024.04.27
|
|
루리웹-7676856123
추천 0
조회 318
날짜 2024.04.27
|
|
루리웹-5254567870
추천 0
조회 748
날짜 2024.04.27
|
|
루리웹-4810473
추천 0
조회 902
날짜 2024.04.27
|
|
닌파라온
추천 0
조회 748
날짜 2024.04.26
|
|
Lyris
추천 0
조회 841
날짜 2024.04.26
|
|
캡틴실버
추천 0
조회 1644
날짜 2024.04.26
|
|
메이미z
추천 16
조회 2027
날짜 2024.04.26
|
|
Shanix
추천 6
조회 3029
날짜 2024.04.26
|
|
포그비
추천 2
조회 2849
날짜 2024.04.26
|
|
siakim
추천 0
조회 5967
날짜 2024.04.25
|
이미 고민하는 시점에서 OUT...
30넘은 기독교 독신녀는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안 받아주는 사회 쓰레기급 이미지가 있어요. 모든 삶을 교회로 하실 각오와 그러한 경험이 있지 않는 이상 교회라는 지옥에서 예수쟁이 악마들과 함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을 수 있는거고 30 넘으면 남/여를 불문하고 각자의 사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 섯불리 기회 자체를 날려버리지 마시고 만남을 유지하면서 진실성 있게 대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세번째 만남정도까지 사람이 괜찮게 느껴지면 대놓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무래도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연애로 끝나는게 아니라 결혼이라던지 깊은 관계로써의 기대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종교를 떠나서 서로 개인사, 집안, 종교, 재산 등 현실적인 문제를 질의 하는 것은 남/여 모두에게 자신의 결점도 드러내야 하는 부끄럽고 두려운 것이기는 한데 대하는 태도가 진실되고 충분히 매너있는 태도로 몇 번 만남을 지속하면서 호감이 있는 상태라면요 불편해도 그 때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거기까지는 해보시고 고민하세요. 연애도 자신있고, 상대찾기도 수월하시다면 현 시점에서 고민이 들었을 때 그만두시면 되지만 사람이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만나지는게 아니잖아요.
30대 중반이면 연애가 아니라 결혼전제일텐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연애면 상관없어요 본인하고 맞는점만 같이 즐기면되니까..
세상에서 제일 만나기 힘든게 각자의 집안문제랑 종교문제입니다...... 추후에 잘되도 그땐 더 문제이니, 2-3번 만나보고 진짜 김태희급 '이 여자는 놓치면 안되겠다' 이런거 아니면 잘 생각해보세요
종교 문제가 있다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다른 좋은 분 소개 받으면.되잖아요 부탁 드립니다.플리즈
세상에서 제일 만나기 힘든게 각자의 집안문제랑 종교문제입니다...... 추후에 잘되도 그땐 더 문제이니, 2-3번 만나보고 진짜 김태희급 '이 여자는 놓치면 안되겠다' 이런거 아니면 잘 생각해보세요
이미 고민하는 시점에서 OUT...
종교 문제가 있다면 시작도 하지 마세요 다른 좋은 분 소개 받으면.되잖아요 부탁 드립니다.플리즈
종교맞지않으면 많이많이많이 힘들것같아요..
다이하세요..종교(특히 ㅁㅁ)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님께서 같이 나가실거 아니면요...
다 포기하고 종교에 전념할수 있어요? 주변에 애만 낳고 망한 케이스 많습니다, 지 애인지도 모른다는게 유머지만.
30넘은 기독교 독신녀는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안 받아주는 사회 쓰레기급 이미지가 있어요. 모든 삶을 교회로 하실 각오와 그러한 경험이 있지 않는 이상 교회라는 지옥에서 예수쟁이 악마들과 함께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을 수 있는거고 30 넘으면 남/여를 불문하고 각자의 사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니 섯불리 기회 자체를 날려버리지 마시고 만남을 유지하면서 진실성 있게 대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세번째 만남정도까지 사람이 괜찮게 느껴지면 대놓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아무래도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연애로 끝나는게 아니라 결혼이라던지 깊은 관계로써의 기대감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종교를 떠나서 서로 개인사, 집안, 종교, 재산 등 현실적인 문제를 질의 하는 것은 남/여 모두에게 자신의 결점도 드러내야 하는 부끄럽고 두려운 것이기는 한데 대하는 태도가 진실되고 충분히 매너있는 태도로 몇 번 만남을 지속하면서 호감이 있는 상태라면요 불편해도 그 때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거기까지는 해보시고 고민하세요. 연애도 자신있고, 상대찾기도 수월하시다면 현 시점에서 고민이 들었을 때 그만두시면 되지만 사람이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만나지는게 아니잖아요.
30대 중반이면 연애가 아니라 결혼전제일텐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연애면 상관없어요 본인하고 맞는점만 같이 즐기면되니까..
제가 겪은일은 아니지만,제 친한친구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의 전여자친구도 어렷을때부터 현재까지 교회 직장빼곤 주일이고머고 다 나가거든요. 그러다보니 여자쪽에서 시간이 없더라구요.서로 데이트시간도 맞출려해도 맞춰지지가 않더래요.그러다보니 결국 남자쪽에서 지쳐서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물론 종교가 어느정도선에서 주일마다 가끔 나가는거면 이해를 해줘야겠지만 아예 교회를 미쳐서 다니는거면 연애도 결혼후에도 힘든건 남자쪽입니다. 드라마중에 구해줘 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걸보고 현실적으로 만든거같아서 더 소름돋더라구요.물론 구해줘는 사이비 단체였지만, 그사람들또한 한종교에 미쳐서 다닌케이스니까요.글쓴님이 고민이라고 얘기한싯점부터 힘든시기에 접어든거같습니다.세상엔 좋은 여자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많습니다. 몇번만나보시고 대화도해보시고 고민에대해 얘기도해보시고 그래도 여자쪽에서 굳건하다하면 깔끔하게 포기하시는게 현재도 미래에도 본인에게 이로울거예여.
여자가 교회에서 일한다라...다른 좋은분 만나세요....
미래를 생각해서 헤어지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종교는 답 없습니다.
납득되지 않는 종교라면 애초에 시작 안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