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 출근하러 터미널까진 자전거를 타고가는데 퇴근후에 아파트앞 자전거 거치대에 걸어두고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친구집에서 피자 파티를 하러 가려는 와중에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했더니 뒷바퀴의 구찌를 누가 빼버리고 바람을 빼서 타이어가 빠져있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친구집이고 뭐고 혼자서 타이어 맞추려고 낑낑대다가 포기했습니다.
저희 아파트앞 거치대에 평소 자기 편하자고 남의 자전거 막 옮겨놓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그게 싫어서 이번에 거치대에 한자리 제대로 차지했었거든요. 그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이렇게 테러를 가하네요... 촌구석 아파트 민심이란 참...
걸리기만 하면 그 빵빵한 얼굴에 바람을 빼버릴텐데... 어휴... 너무 화가나고 막막하네요....
요새도 그런놈들이 있어요?
찾기 쉬울텐데요 그자리에 늘 대는 사람 그사람이 범인인데 ㅎㅎ
그 꼭지 같은거 그냥 자전거 수리점 가면 얻을수 있건만 초중딩놈들은 그거 다삭아서 공기새면 꼭 남의 자전거걸 뽑아가더군요
범인을 잡을생각이 있다면 아파트 마다 cctv 가있으니 확인하면 잡을수 있을겁니다 ㅎ
보통 아파트 마다 자전거 자기가 놓는 위치가 암묵적으로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늘상 자기가 놓는 위치에 누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짜증이 나지요 더군다나 아파트 주민이 아니라면요 게다가 한번이 아니라 자주그런다면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겠지요 주차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3D 프린팅
범인을 잡을생각이 있다면 아파트 마다 cctv 가있으니 확인하면 잡을수 있을겁니다 ㅎ
그 꼭지 같은거 그냥 자전거 수리점 가면 얻을수 있건만 초중딩놈들은 그거 다삭아서 공기새면 꼭 남의 자전거걸 뽑아가더군요
찾기 쉬울텐데요 그자리에 늘 대는 사람 그사람이 범인인데 ㅎㅎ
요새도 그런놈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