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정확한날짜는기억이나지않고 영수증도받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용산 선인상가에 그래픽카드 2개(둘다 GTX560)를 수리받으러 갔습니다.
한 개는 쿨러가 돌지않는 증상이였고 한 개는 화면이 깨지는 증상 이였습니다.
개당 만원에 수리를 하기로 하였으나 화면깨지는 GTX560은 자기가 더 좋은
제품이 있다고 그걸로 줄테니 15000원을 달라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였으나
고치는 꼬락서니가 맘에들지않아(쿨러가 안맞는다고 조각을 내고있더군요...)
막판에 제가 GTX460(560보다 하위모델이라 더저렴) 으로 바꿔왔습니다.
그거 바꿔줄때도 자기가 더 이득이면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더군요...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후 다른 쿨러 안도는 그래픽카드까지 수리를
받은후에 한 2주가량 사용했는데 뭔가 제성능이 나오지않는듯하여 성능테스트
를 해본결과 성능이 대폭하락한걸 발견 정식서비스센터에 들고가니 핵심부품
GPU가 손상되어 그런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묵묵부답... 화가나 찾아가니 적반하장에 배째라고 나오네요
자기가 쿨러가 안돈다고해서 돌게 해줬지 않느냐 그이외는 모른다
원래부터 제성능이 안나왔던거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좋게 좋게 말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워낙 태도가 안좋아서 언성이 좀 오갔고
결국 평소 신념이 "좋은사람한텐 좋게 X같은 사람에겐 더X같게"가 신념인 저는
사람 잘못 건드렸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그깟 1,2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 사업자한테는 장사 이따위로 하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해주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를 했고 지금 진행중입니다만 여기가 그다지 강제력이 있는
기관은 아닌걸로 알고있거든요...제가 이 업자한테 본때를 보여줄만한 다른 공적인 수단이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래픽카드 수리라는게 대부분 리히팅입니다. 냉납증상으로 불량 납땜된걸 고열로 칩자체를 달궈서 임시방편으로 수리하는거죠 이때 칩은 광장한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게 됩니다.기판이 휘기도 하구요 정상적인 as면 보통 무상교체해주는 증상입니다. 문제는 as기간이 지난 제품을 고칠때 사설 업자를 이용하는데 이때 하는 리히팅이 말그대로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 그런 야매에 가까운 수리법입니다. 아마 사설 업체 수리 보증기간이 1주일정도 아니던가요? 만원짜리 수리라면 쿨러교체나 컨덴서 교체 말고 없을겁니다. 쿨러는 지지고 깍던 일단 안정되게 고정되어 돌기만 하면 어느정도 성능 보전이 되는데 리히팅은 답이 없습니다. 리히팅이 필요한 그래픽카드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게 좋습니다. 정품 as로 칩교환 수준아니면 그래픽카드 수리라는 자체가 진짜 할게 없어요 담부터는 안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음... 세상경험이 별로 없을 때는 본때를 보여주마! 했는데 지금은 둥글게둥글게... 그런걸로 본때를 보일 수 있다면 우리나라 자영업 대부분 사라질 듯..
그리고 글만봐서는 님이 대체 뭘 원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요구사항이 그래픽카드 수리비 환불, 원래 560으로 교환인지 명확히 하고 따지세요. 그냥 원하는건없고 본때를 보여주고싶은거면 잊고사시구요
560이면 진작에 유통사 as 끝났을텐데 글쓴분 하신것처럼 사설 as밖에 안되지요. 근데 문제는 사설 as라는게 굉장히 조악합니다. 중고제품 구해다가 멀쩡해보이는 놈들끼리 돌려막기하고 화면 깨지는 증상이라고 서명하면 100% 냉납증상이라고 열풍기로 지져놓고요. 윗분들도 말씀했지만 이거 심폐소생술로 숨만 붙인거라 언제 다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재문제 발생시 1주일정도만 보장해주고(그래봤자 사설 as무료로 해주는 수준) 해당 업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사설 as전체가 다 그래요. 아마 해당 업체 홈페이지도 운영하면 as후 문제발생시 보장기간이라든가 이런거 명시해뒀을텐데 2주 후에 들고 가면 사설 업체 어디서든 다시 돈 내라고 할거예요. 460으로 교체한것도 글쓴분 동의 하에 현장에서 바꿔온거면 이걸로 꼬투리 잡는것도 이상한 상황이고.
그냥업체명까고 블로그같은데 후기올리시고, 소보원이랑 동시에 그 업체에 내용증명 보내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세요. 저같은경우는 낙원상가에서 거짓말에 속아서 물건잘못샀다가 환불안해준다고 뻐기길래 소보원에 민원넣고 내용증명보내고 엄청싸웠더니 환불해줬엇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그냥 장사 그따위로 한 대가로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그래픽카드 수리라는게 대부분 리히팅입니다. 냉납증상으로 불량 납땜된걸 고열로 칩자체를 달궈서 임시방편으로 수리하는거죠 이때 칩은 광장한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게 됩니다.기판이 휘기도 하구요 정상적인 as면 보통 무상교체해주는 증상입니다. 문제는 as기간이 지난 제품을 고칠때 사설 업자를 이용하는데 이때 하는 리히팅이 말그대로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 그런 야매에 가까운 수리법입니다. 아마 사설 업체 수리 보증기간이 1주일정도 아니던가요? 만원짜리 수리라면 쿨러교체나 컨덴서 교체 말고 없을겁니다. 쿨러는 지지고 깍던 일단 안정되게 고정되어 돌기만 하면 어느정도 성능 보전이 되는데 리히팅은 답이 없습니다. 리히팅이 필요한 그래픽카드면 그냥 버리고 새로 사는게 좋습니다. 정품 as로 칩교환 수준아니면 그래픽카드 수리라는 자체가 진짜 할게 없어요 담부터는 안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말 그래픽카드는 무상끝나고 고장나면 그냥 버려야겠습니다...성능엔 문제없고 쿨러만 안돌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고치러 갔다가...저또한 영세업자라 한푼이라도 아껴보려는 마음에 ㅠㅠ
음... 세상경험이 별로 없을 때는 본때를 보여주마! 했는데 지금은 둥글게둥글게... 그런걸로 본때를 보일 수 있다면 우리나라 자영업 대부분 사라질 듯..
둥글게 둥글게 사는게 가장 좋긴하죠...저도 1,2만원에 그렇게까지 흥분하는 타잎은 아닌데 워낙에 대응이 저를 열받게 하더군요...제가 이번에 GRGR을 해서 그 수리업자가 조금이라도 다음손님한텐 제대로된 응대를 한다면 좋겠네요...똥밟은셈 치고 넘어가다보면 세상이 똥으로 넘쳐날것같아서요...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용팔이가 왜 용팔이일까요?
그냥업체명까고 블로그같은데 후기올리시고, 소보원이랑 동시에 그 업체에 내용증명 보내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세요. 저같은경우는 낙원상가에서 거짓말에 속아서 물건잘못샀다가 환불안해준다고 뻐기길래 소보원에 민원넣고 내용증명보내고 엄청싸웠더니 환불해줬엇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그냥 장사 그따위로 한 대가로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소보원쪽에서 구매자, 판매자측에 통화하고 원만하게 해결되게끔 중재하는 역할이지, 판매자가 아예 쌩까면 더 이상 소보원측에서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답답하긴 합니다.
루리웹-9368995243
그리고 글만봐서는 님이 대체 뭘 원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요구사항이 그래픽카드 수리비 환불, 원래 560으로 교환인지 명확히 하고 따지세요. 그냥 원하는건없고 본때를 보여주고싶은거면 잊고사시구요
아..제가 딱 이마음입니다. 보상받으려는 마음보단 그따위로 한 대가로 괴롭힌다는 생각으로 하려구요...내용증명도 보내야겠네요 법원도 그다지 멀지 않으니...영수증 같은건 받은적 없어서 증빙서류가 미흡한게 걱정입니다... 내용증명 아이디어 감사드려요!
일단 교환을 해주던가 중고560 시세로 보상을 해주던가 둘중에 하나로 말은 해놨으나 보상받는것보단 수리업자가 고통받길 원합니다. 근데 자기 돈나가는게 가장 고통이지 않을까라고한다면 결국 보상을 받아야 고통을 받게 되는거겠죠...보상 안받아도 충분히 고통받게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그사람 인성을 보아하니 사과할 사람은 아니고 설사 사과한다하더라도 진심일리도 없겠죠...
근데 온라인에서 업체명 까도 되나요? 그사람 명함 받은거 있는데... 제가 딲히 사실과 다른말을 한건 없으니 괜찮으려나요...
내용증명은 법원같은 필요없이 그냥 양식에 맞춰서 쓰시고 사실확인만 받아내는겁니다. 너가 XX라고 했었다. 나는 OO라고 했었다. 하지만 AA가 동작하지 않앗다. 사실관계 확인이죠. 그리고 요구사항을 확실히 하고 따지시되 어차피 보상은 못받는다고 생각하세용
후기식으로 그냥 수리받은 사실만 적어두고 사견은 빼도 그래픽카드as받으려는 사람한테는 참고가 되죠
as 끝난 그래픽카드 고장나면 아쉽지만 버리고 새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리히팅 관련해서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플스3 초기형 한참 발열 심하여 고장난 것들도 다 저런식으로 임시방편으로 살렸다 또 고장난 사례들이 많았었죠. 일단 용산이던 컴수리점이던 하드웨어 고장난거 직접 수리한다는 것은 절대 신뢰하지 마세요..
넵 이번일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ㅠㅠ
560이면 진작에 유통사 as 끝났을텐데 글쓴분 하신것처럼 사설 as밖에 안되지요. 근데 문제는 사설 as라는게 굉장히 조악합니다. 중고제품 구해다가 멀쩡해보이는 놈들끼리 돌려막기하고 화면 깨지는 증상이라고 서명하면 100% 냉납증상이라고 열풍기로 지져놓고요. 윗분들도 말씀했지만 이거 심폐소생술로 숨만 붙인거라 언제 다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러면서도 재문제 발생시 1주일정도만 보장해주고(그래봤자 사설 as무료로 해주는 수준) 해당 업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사설 as전체가 다 그래요. 아마 해당 업체 홈페이지도 운영하면 as후 문제발생시 보장기간이라든가 이런거 명시해뒀을텐데 2주 후에 들고 가면 사설 업체 어디서든 다시 돈 내라고 할거예요. 460으로 교체한것도 글쓴분 동의 하에 현장에서 바꿔온거면 이걸로 꼬투리 잡는것도 이상한 상황이고.
제가 직접쓰는 컴퓨터가 아니고 영업장에 초딩들 놀라고 놓은 컴퓨터라서 수리후 제성능이 안나온다는걸 제가 바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수리전엔 성능은 제대로 나오고 쿨러만 안돌던 그래픽카드라서 설마 성능이 20분의 1수준으로 낮아질거란걸 전혀 몰랐어요...초딩들이 오버워치 돌리는데 렉걸리는거 보고 그때 이상해서 성능테스트를 해봤습니다...아마 수리직후부터 성능은 제대로 안나온게 맞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