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전제 : 이곳에서는 명절에 부모님을 뵈야한다는 일반적인 사회통념이 있습니다
현상 : A는 사람들에게 “나는 매번 명절에 부모님이 오라그랬는데 항상 안가” 라는 말을 합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사회통념상 욕먹음
제의견 : 뭐하러 욕먹을 얘기를 꺼내나요? 걍 C~Z중에 한사람이 되어 팝콘이나 즐깁시다.
전제 : 이곳에서는 명절에 부모님을 뵈야한다는 일반적인 사회통념이 있습니다
현상 : A는 사람들에게 “나는 매번 명절에 부모님이 오라그랬는데 항상 안가” 라는 말을 합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사회통념상 욕먹음
제의견 : 뭐하러 욕먹을 얘기를 꺼내나요? 걍 C~Z중에 한사람이 되어 팝콘이나 즐깁시다.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A가 뜬금없이 저런 말을 먼저 꺼냈다면 A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타입인데 뭐 그거 갖고 잘못이라고 할 것 까진 없고요. 그냥 A가 부주의한 사람일 뿐이고 남이 자기를 판단할 상황을 만들어서 자기한테 불이익이 돌아올 뿐이죠.
그런데 B는 전후 사정 모르면서 일단 비난부터 먼저 꺼냈죠? “부모님이 널 학대해온줄은 몰랐지! 아까 말할때 미리 말을 해주던가!” 라는 말을 꺼내기 전에 "왜 안가?" 라고 먼저 물어보고 판단했어야죠. B는 성급하고 배려도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어렵네여
보통 첫질답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사유를 묻거나 혹은 장난식으로 헐 불효자 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이유 물어봤을거 같은데..
다짜고짜 깃꼽고 딜한것도 웃기고
이어지는 두번째 질답에서 감정 추스리지 못하고 (학대로 인한 것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A의 과거 이야기와 B의 대답..
A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도 어찌보면 문제일 수 있기는 한데, B가 더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에 개개인을 비난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괜히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으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B가 너님 불효자네! 하기전에
A가 통념적인 일에 부정을 던지는 사람이니까 B가 불효자라 하기전에 '왜 안가?' 라고 물어도 되었을법한데 란 의문이 먼저드네요
A의 입장으로는 이미 자신이 사회적 시야에선 불효자라는건 알고 있을거고, 자신은 그건 부모님의 학대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당연하다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그로인해 자격지심같은걸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글 자체가 뭔가 답답하네 무슨 설문지 질문 같이
참 할 일 없어 보인다
무슨 어디 개체표본 조사같은거 하나요? A가 잘못했죠 말꺼내놓고 상황설명 하나도 안하면서 대뜸 니가 먼데 비난하냐고 작대기 들이대는게 정상은 아닌데
먼저 말 꺼낸 A가 잘못. 그냥 얼버무리면 되는 일임.
전제 : 이곳에서는 명절에 부모님을 뵈야한다는 일반적인 사회통념이 있습니다 현상 : A는 사람들에게 “나는 매번 명절에 부모님이 오라그랬는데 항상 안가” 라는 말을 합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사회통념상 욕먹음 제의견 : 뭐하러 욕먹을 얘기를 꺼내나요? 걍 C~Z중에 한사람이 되어 팝콘이나 즐깁시다.
먼저 말 꺼낸 A가 잘못. 그냥 얼버무리면 되는 일임.
물론 대놓고 비난한 B도 문제인데, A가 그런 말을 꺼낸 시점에서 다들 속으로는 문제 있다고 생각할테니 A만 손해
A급 ㅂㅅ
글 자체가 뭔가 답답하네 무슨 설문지 질문 같이
B가 제일 나쁜데요. 남이사 가던 안가던....거기에 간섭할이유는 없습니다.
왜 무슨일있어??라고 했어야죠. 거기다대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효자자식...이라고 했잖아요.
너무나도 흔하게 발생하는 평범한 트러블이라, 누가 더 나쁘다 따질한한 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후속 이야기가 더 있으면 모를까.
A가 폐급
무슨 어디 개체표본 조사같은거 하나요? A가 잘못했죠 말꺼내놓고 상황설명 하나도 안하면서 대뜸 니가 먼데 비난하냐고 작대기 들이대는게 정상은 아닌데
일단 B가 비난을 한 이유가 사회통념상 부모님을 뵈러가야된다는건데 안가면 욕먹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B가 무조건 잘 못이죠 세상 누구도 자기생각이나 사회 통념만으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피해주기 전에 욕하고 비난할 권리가 없습니다 A의 말대로 니가 뭔데 욕을해가 맞는 겁니다 B는 A에게 욕부터 할게 아니라 왜 안가는데? 라고 물어보는 것이 먼접니다
전제 : 이곳에서는 명절에 부모님을 뵈야한다는 일반적인 사회통념이 있습니다 현상 : A는 사람들에게 “나는 매번 명절에 부모님이 오라그랬는데 항상 안가” 라는 말을 합니다 ->이곳 사람들에게 사회통념상 욕먹음 제의견 : 뭐하러 욕먹을 얘기를 꺼내나요? 걍 C~Z중에 한사람이 되어 팝콘이나 즐깁시다.
A. 굳이 왜 본인이 튀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말할거면 사정 이야기도 다 같이 하던가. 난 하고 싶은 말만 할테니 너넨 무조건 내 말에 수긍만 해줘도 아니고
둘 다 나쁘지만 일단은 B가 나쁨 만약 A가 안물안궁인데 저런 말을 했으면 A도 잘못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A가 뜬금없이 저런 말을 먼저 꺼냈다면 A는 쓸데없는 말을 하는 타입인데 뭐 그거 갖고 잘못이라고 할 것 까진 없고요. 그냥 A가 부주의한 사람일 뿐이고 남이 자기를 판단할 상황을 만들어서 자기한테 불이익이 돌아올 뿐이죠. 그런데 B는 전후 사정 모르면서 일단 비난부터 먼저 꺼냈죠? “부모님이 널 학대해온줄은 몰랐지! 아까 말할때 미리 말을 해주던가!” 라는 말을 꺼내기 전에 "왜 안가?" 라고 먼저 물어보고 판단했어야죠. B는 성급하고 배려도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B는 왜 안가냐고 먼저 물었어야 합니다.
A가 ㅄ
B 욕하기전에 왜? 라는 질문을 먼저했어야 했음
A의 잘못 : 별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시시콜콜 명절때 가니 안가니 그런얘기를 했다. B의 잘못 : 별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효자니 뭐니 훈수를 뒀다.
A, B 둘다 잘못 끝
둘다 잘한거 없어요. 도낀개낀인데
무조건 a
이유를 밝히고 결론을 말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참 할 일 없어 보인다
C부터 Z까지의 사람들 중 반은 관심 없고 반은 '쟤네 또 저런다' 할 꺼 같네요. 둘이 사이 안좋나요 왜 쓸데없는 거 가지고 싸웁니까.
아 답답하다
A가 잘못했네
보통사람이라면 b였을때 왜???라고 함
A가 문제네요. B는 첫 대화에 대해 정보만을 가지고 응답을 햇을뿐이고 A가 두번재 정보를 이야기 했다면 그에 따른 수정된 정보를 가지고 다시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거 가지고 A가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죠. 자신이 그런 응답을 받을 만큼의 정보만 준거니깐요.
글쓴이가 잘못
어렵네여 보통 첫질답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사유를 묻거나 혹은 장난식으로 헐 불효자 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이유 물어봤을거 같은데.. 다짜고짜 깃꼽고 딜한것도 웃기고 이어지는 두번째 질답에서 감정 추스리지 못하고 (학대로 인한 것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A의 과거 이야기와 B의 대답.. A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도 어찌보면 문제일 수 있기는 한데, B가 더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막을 알기 전에 개개인을 비난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괜히 피카츄 배를 만지고 있으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B가 너님 불효자네! 하기전에 A가 통념적인 일에 부정을 던지는 사람이니까 B가 불효자라 하기전에 '왜 안가?' 라고 물어도 되었을법한데 란 의문이 먼저드네요 A의 입장으로는 이미 자신이 사회적 시야에선 불효자라는건 알고 있을거고, 자신은 그건 부모님의 학대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당연하다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그로인해 자격지심같은걸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했을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전후 사정도 모른채 남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결정을 내리는걸 기껍게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린시절의 상처가 많은 A를 위로해주셈
그냥 ㅂㅅ들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보석 상인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