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사람이라 딱히 한국에서 뭘 할수있는게 없어서 유학을나가서 석사를 따려고 나갑니다.
보통 음악하는사람들은 거진다 유학을 나가는 편이긴합니다만......
음악을하지않는 회사원이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이라 딱히 한국에서 뭘 할수있는게 없어서 유학을나가서 석사를 따려고 나갑니다.
보통 음악하는사람들은 거진다 유학을 나가는 편이긴합니다만......
음악을하지않는 회사원이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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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필요한 유학이라면 세달뒤 60이 되시더라도 나가셔야죠
남의 생각을 굳이 알아야될까요..ㅎㅎㅎ 뭐 내돈으로 내가 가는건데요. 좋은 기회 잘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보통 학사 이상은 실무에서 크게 필요가 없죠 비단 음악 분야 뿐만이 아니라요 보통 석사, 박사 따시면 남 가르치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어차피 예체능쪽이 잘되면 대박 못하면 쪽박이죠 재능있는 사람은 고딩떄부터 잘나갑니다 대학 석사 박사 안따도요 예체능서 재능 없는 사람은 뭘해도 안되요
뭐.....사람따라 다 다르지않을까요...? 나이도 됬는데 직장 안구하고 유학을 간다고? 돈많은갑네~ 하면서 삐뚤게 보는사람도 있을테고, 늦게라도 진지하게 도전하는가보다 하는사람도 있을테고.....
꼭필요한 유학이라면 세달뒤 60이 되시더라도 나가셔야죠
이미 본인이 결정 내린 상태에서 누군가 합당한 근거로 '안좋습니다' 하면 안가실껀가요?
그게아니라 음악하는사람들은 거의 당연시 가는것이지만 다른분들의 의견이나 시선이 궁금했던거에요 전 궁금하다고 한거지 해답을 얻얼려고한건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음악 관련하여 유학가십니까?
네네
유학후 계획은 세우고 계시죠 ? 그것만 된다면야 걱정 없지요. 차갑게 들릴진 몰라도, 본인 일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여기서 물어봐야 그닥 도움되는 답변이 없을겁니다.
허허허....전 해결을 바란게 아니라 그냥 궁금했습니다. 그런한모습이 어떻게 보일지 남들이 말려도 갈겁니다. 아마;;;
본인을 위해서 가는건데 다른 사람 의견이 중요한가요? 결정하셨으면 가서 열심히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전 해결을 원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제의사에 반영시킬려는것이 아니라 그냥 궁금했습니다... 여기가 고민상담갤러리지 고민 해결 갤러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이상하게 보일실수도있지만 진짜 그냥 궁금했습니다.
제가 답변 드린게 제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 의견 상관없이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 가라 or 가지마라 등의 의견 반영을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ㅎ
뭐.....사람따라 다 다르지않을까요...? 나이도 됬는데 직장 안구하고 유학을 간다고? 돈많은갑네~ 하면서 삐뚤게 보는사람도 있을테고, 늦게라도 진지하게 도전하는가보다 하는사람도 있을테고.....
이미 결정하시고 나간거라 뭐 다른분의 의견은 필요없지 않을까요? 좋은성과 기원합니다
맑은하늘에웃음
전 실용음악이 아니라서......안타깝네요 부럽습니다. 그바닥에서 활동활발히하시면 실력이 있으신건대 대단하시네요
남의 생각을 굳이 알아야될까요..ㅎㅎㅎ 뭐 내돈으로 내가 가는건데요. 좋은 기회 잘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학사 이상은 실무에서 크게 필요가 없죠 비단 음악 분야 뿐만이 아니라요 보통 석사, 박사 따시면 남 가르치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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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라면 괜찮은거같아요
음악이라면 오스트리아나 독일이인가요?? 저 프랑스 워홀있는동안 음악, 요리, 패션 관련 유학오는 한국인들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패션쪽이었고,, 다른 한국인들을 통해 들은 얘기에 의하면 유학 끝나고 거기서 뭐 어떻게 비벼서 먹고살만한게 없다 이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도 기억나는데 제일 잘된 케이스가 한식당 사장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군데군데 한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이것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교민 공식홈페이지 가보면 한식당 양도하는 글 올라오는거 많더라구요. ... 그래서 많은 비율의 한국 여자들은 현지에서 공부하다가 어디 모임에서 프랑스남자 한명 만나서 결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처음에 법적주소지나 보증인이 없으면 집으르 구하기 힘들기 땜시, 한국인 교민사이트에서 물건 올라오는거 주로 보는데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았고 여자들은 한국인남편보다 프랑스인 남편을 두고있는 사람이 많았죠. 제가 같이 살았던 룸메형이 6년 가까이 살면서 아비뇽, 리옹, 파리를 마지막으로 연극 공부했던 형님이었는데 (40넘음) 그 형도 논문만 쓰고 빨리 한국으로 가고싶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먹고살게 없으니께..
여자들이 들으면 난리나겠지만,, 진짜 유학가서 잘풀린 한국여자들 많이 봤습니다. 투자대비 최고라고 할까. 집이나 영주권 때문에 프랑스 남자,여자 이용하고 물뺴먹고 연락두절된 경우도 많이 들었구요.. 한국남자들도 몇명 에피소드 들었는데 대부분 한국에서 도피성 유학으로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보통 테크트리가 워홀이나 유학가서 공부 -> 여행도 근근히 다님 -> 현지 남자 만남 -> 영주권 취득 -> 프랑스의 각종 복지혜택 다 누림 -> 남편 사는집에 같이 가서 살음 -> 자기 집이 넓거나 방이 남으면 유학생들 방하나 내주고 한달에 70만원씩 받고 그걸로 용돈함.
궁금해서 들어와봤다가 갑자기 유학에 대한 추악한 현실 고발의 현장이...
힘내요 사람사는곳 다 그렇고 그런거지만 하고픈거 찾는건 좋은거임 이라고 내 인생아니니 쉽게 말해보고 싶었음
어차피 예체능쪽이 잘되면 대박 못하면 쪽박이죠 재능있는 사람은 고딩떄부터 잘나갑니다 대학 석사 박사 안따도요 예체능서 재능 없는 사람은 뭘해도 안되요
10년을 넘게했는데 누구보다 잘 알죠 그런건 ㅋㅋㅋ 근데 예체능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이 다똑같아요 그렇다고 가만 있을순 없으니까요 허허
이미 결론을 내린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특히 음악쪽은 제 문외한이다보니.. 그저 유학 결정을 내리셨으니 잘 다녀오시라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일본에서 음악으로 먹고 사는 프로듀서 입니다 어느 나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고 어느 분야로 올인 하실건지도 모르지만 그 목적에 따라 학위가 필요 하고 안하고가 정해지겠네요. 일단 저는 음악 공부를 위해 유학이나 혹은 학위를 딴것도 없고요, 저같은 대중음악 쪽은 당장 팔리는 작품을 뽑을수 있냐 없냐를 보는 데다가 인맥을 어느정도 따지기 때문에 (그래도 그리 심한건 아니지만) 어쩌다 운이 좋아서 이것저것 하고 있네요 이미 정한 이상, 남들이 이건 좀 아니다 라고 해서 안하실것도 아니고 이왕 결정한거 유학생활 열심히 하시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그래도 현실에서 적용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대로가 맞는건지 이런 생각은 미루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