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제가 일하는곳은 시장으로 몸으로 먹고사는 직종입니다
'
일하는 직원은 저른 포함 4명 으로
A B 는 49세
C 는 45세
저는 37세
입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게라는 마인드로 사는데
A 덕분에 마음도 힘들어서 죽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직장내 짬밥이 A가 저보다 2개월 빠르고
B C 는 다 아래지만 시장은 사무직과는 다르게 나이빨이 가장 큰요소기 때문에 막내가 되었습니다
배경은 대충 이정도이고 흔히 A는 일머리가 없습니다
A가 짬밥 랭킹1위가 되기전 6년동안 근무하신 형님이 A한테 가장 많이 했던말이
"넌 왜 일이 안느냐?"
"일 머리 없는놈"
등등 꾸사리 먹어도 그때뿐 그냥 출근자체가 시간때우러 오는 캐릭터입니다
6년 고참이 뜨고 A가 짱먹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흔히 손하나 까딱 안하고 주둥이로만 나불거리고
그런데 더 재미있는 상황은 B와 C랑은 짝짝꿍이 맞습니다
1이라는 물건을 정리할때 있어서
떠나간 선임과 저는 2번 위치로 옮겨야 했다면
A는 3이라는 위치 또는 그걸 왜 옮겨? 라는 식의 마인드였는데
B와 C에게도 3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B 와 C는 내가 1이라는 물건 정리하는데 있음에
그거 왜해? 그냥 놔둬 이런식이 흘러가니
답답해 죽을 노릇이고
물건많이 들어와서 빨리 정리하고 납품 준비하기 바뻐서 나는 속타는데
셋은 앉아서 커피에 담배물고
천천히 같이하자고 합니다
중 간 생 략
화가 치밀어 사직서를 사장에게 줬더니 사장이 원래 사람 귀한지 모르는 캐릭터 입니다
관둔다면 지금까지 잡은사람 하나 없이 바로 사직서 받았는데
저보고는 사장b 매장 공실 있는거 조만간 오픈하나깐 그리갈때까지 참아라
급여인상도 있고
라는 딜을 했는데
그 기간이 언제가 될지 모르고요
A 면상 볼때마다 신경질나는데 어떻게 처신해야겠습니까?
시장이시면 여러의미에서 배울분도 많고 진짜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곳인데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어잡히 사람이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곳이니 그곳에서 얻을 것 다얻으실 때까지 버티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세요. 마트에서 일할 때 시장분에서 배달오시는 분들과 많이 대화하다보니 님과 같은 분들도 많았고 저도 마트에서 결국 비슷한 상황으로 업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도 많이 어리지만 느낀 점이 당시에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얻고 나오셔야 합니다. 거래처 사람의 전화번호부터 가게의 주 수입원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등 모두 정리하시면서 사장이 가게 오픈할 거 기다리세요. 막상 시장도 좁은 곳이니 능력만 좋으시면 금방 스카웃되는 동네니 크게 걱정은 하시마시고요. 저런 개선될 수없는 사람은 피하는게 정답이고 피할 수 없다면 실력으로 눌러야 하는데 시장 특성상 나이많은 분 눌러봤자 이길 수도 없고 B, C분과 뭉치시고 사내정치 하세요. 마지막으로 시장 사장님들 여러 사람 만나보니 말을 할 때 확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나중에 싸게 줄께라고 말씀하시고 물건 주신적 한번도 없고 언제 물건 이가격에 납품 주셔야 합니다라고 해야 하는 장사꾼들이시니 일단 급여인상을 받으시던가 하세요. 새가게 오픈하면 처음에 정리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현재 일하시는 곳만 보지 마시고 이득보고 행동하시는게 정답일 겁니다.
49살에 쪽팔려서 신고못하는건 절대 없습니다.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
진짜 그러고 싶은데 깽값 아까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사장이 셋입니다 쩐주 거래처관리자 물건관리자 누구하나 악역으르 총대메고 직원들 달달볶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앉아서 커피 담배 게임하고 저는 답답하니 뭐라도 정리하고 있고 ... 사장들이 보면 같이 좀 하라고 잔소리라도 좀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ㅠ ㅠ
사장들이 직원들이랑 트러블 나는걸 딱히 좋아라하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이지경 입니다
그냥 다포기하고 맘비우고 같이 편하게 해보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사장도 느끼는게 있을건데
사장들이 직원들이랑 트러블 나는걸 딱히 좋아라하는 성향이 아니다보니 이지경 입니다
시장이시면 여러의미에서 배울분도 많고 진짜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는 곳인데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어잡히 사람이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곳이니 그곳에서 얻을 것 다얻으실 때까지 버티시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세요. 마트에서 일할 때 시장분에서 배달오시는 분들과 많이 대화하다보니 님과 같은 분들도 많았고 저도 마트에서 결국 비슷한 상황으로 업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도 많이 어리지만 느낀 점이 당시에 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얻고 나오셔야 합니다. 거래처 사람의 전화번호부터 가게의 주 수입원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등 모두 정리하시면서 사장이 가게 오픈할 거 기다리세요. 막상 시장도 좁은 곳이니 능력만 좋으시면 금방 스카웃되는 동네니 크게 걱정은 하시마시고요. 저런 개선될 수없는 사람은 피하는게 정답이고 피할 수 없다면 실력으로 눌러야 하는데 시장 특성상 나이많은 분 눌러봤자 이길 수도 없고 B, C분과 뭉치시고 사내정치 하세요. 마지막으로 시장 사장님들 여러 사람 만나보니 말을 할 때 확답을 들어야 했습니다. 나중에 싸게 줄께라고 말씀하시고 물건 주신적 한번도 없고 언제 물건 이가격에 납품 주셔야 합니다라고 해야 하는 장사꾼들이시니 일단 급여인상을 받으시던가 하세요. 새가게 오픈하면 처음에 정리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현재 일하시는 곳만 보지 마시고 이득보고 행동하시는게 정답일 겁니다.
사장이 셋입니다 쩐주 거래처관리자 물건관리자 누구하나 악역으르 총대메고 직원들 달달볶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니 앉아서 커피 담배 게임하고 저는 답답하니 뭐라도 정리하고 있고 ... 사장들이 보면 같이 좀 하라고 잔소리라도 좀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ㅠ ㅠ
조용한데 끌고가서 한대 패세요 쪽팔려서 신고못할 겁니다.
진짜 그러고 싶은데 깽값 아까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땀띠난궁디
49살에 쪽팔려서 신고못하는건 절대 없습니다. 바로 신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