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세요 31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31년을 살아오면서 여태 모아둔 돈이 1000만이라는 돈만 수중에 가지고 잇다는거에 많은 고민이 들어 다른분들은어떤 저축생활을 갖고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서 고민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23살에 군을 전역한 후 각종알바를 하며 반백수 생활하다 29살쯤에야 연봉 2800정도 1년 반정도 근무하다 연봉 3000정도되는 직장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버는돈으로 신차 모닝 할부금 다 갚고 사고 싶은거 다사고 먹고싶은거에 쓰며 살다 32되어가니. 제 통장엔 1000만이란 돈만있는데 제가 돈을 너무 막 쓰며살고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주위사람들은 차도 사고 집도사며 나날들을 준비중인데 저는 겨우 통장에 1000만이란 돈만있어 여태 뭐하고살앗나하는 현타가 와서 고민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다른분들은 돈을 버시면서 어떻게 저축하시고 어떻게 미래를 계획하시는지 궁금해서 고민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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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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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없는게 어디예요 ㅜㅠ
뭐 이래라 저래라 투자를해라 뭐해라 이딴거 듣지 마시구요 그냥 본인 수익 몇%정도는 저축하자 그리고 그%가 몇년뒤 얼마정도 될지 미리 계산해보시고 본인 욕심 만큼 조절해서 닥치고 저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면 욜로생활 저축비중이 높으면 노후 준비 특히나 일반 직장인 기준 투자는 정신을 좀먹습니다 비추합니다
그것도 못모으신분들이 부지기수일텐데요..
집 아직이시고 차 가 모닝이신데, 3년 천이면 정말 모자람 없이 써오신 듯 싶어요. 아니면 적금이나 청약,보험 은 논외로 치고 말씀하신건가요?
이자 조금 더 받는 것보다 덜쓰는게 더 편하단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출을 줄이면 좋죠
뭐 이래라 저래라 투자를해라 뭐해라 이딴거 듣지 마시구요 그냥 본인 수익 몇%정도는 저축하자 그리고 그%가 몇년뒤 얼마정도 될지 미리 계산해보시고 본인 욕심 만큼 조절해서 닥치고 저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면 욜로생활 저축비중이 높으면 노후 준비 특히나 일반 직장인 기준 투자는 정신을 좀먹습니다 비추합니다
실수령 280에 150씩 적금했어요 보너스 나오면 따로 적금해서 2년 근무해서 4000 모았네요
늦지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모으세요.못해도 1년에 천만원씩은 모을수 있게 적금.정기예금 하세요
월 급여의 42%를 매월 저축하고 있네요. 오는 2020년에는 월 소득의 50%를 저축하는게 목표입니다.
남이 얼마나 모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목표를 잡고 목표를 위한 계산을 객관적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집을 구할거면 얼마의 선납금과 얼마의 대출을 받아서 얼마씩 갚아갈 것인가 라던가
주식이니 펀드니 보험은 쳐다도 보지마시구요. 저축하세요. 천만원을 이천만원 만들고 이천만원을 사천만원만들어야합니다. 지금당장 적금들어야합니다.
주식은 몰라도 펀드는 본인이 공부만 했다면 쳐다봐도 뭐 상관없긴 한데
차만 안 사셨으면 저랑 비슷하게 모으셨네요 제가 33인데 3천 조금 안됨
빚 없는게 어디예요 ㅜㅠ
집 아직이시고 차 가 모닝이신데, 3년 천이면 정말 모자람 없이 써오신 듯 싶어요. 아니면 적금이나 청약,보험 은 논외로 치고 말씀하신건가요?
넵 청약저축도 늦기 시작해서 월 10해서 이제 130만이네요 ㅠ
적금은 없구요
혹시 개선하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조언드리자면 가계부 를 적으세요. 그냥 아껴야지 하면 못아낍니다. 기록하는거 귀찮고 취미 없다 싶으시면 적금 세게 드시는 것 도 방법인데, 너무 많이 드시면 감당 어려우니 적절히 타협해서 드세요.
이자 조금 더 받는 것보다 덜쓰는게 더 편하단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출을 줄이면 좋죠
안쓴만큼 모이는겁니다
돈은 모일수록 불릴수있는 루트나 양이 늘어납니다 즐기며 사는것도 좋지만 미래도 준비해야되기때문에 조금 아끼시더라도 초반 시드머니를 비축하면서 여기저기 굴릴만한 곳에대해 공부를 하거나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뭔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연봉이 그정도면....일단 이직부터 합시다
20대 초반엔 돈모으는 재미로 월급 절반정도 모았던거 같아요 (일 배우는 단계) 그러다가 20대 중후반 부턴 게임현질에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지금은 50-100만원 정도 저축해요
한국 1년 , 일본 2년 , 한국와서 1년 백수, 다시 1년차.. 모은돈 -2000천 ... 아무것도 가진거 없음.. 38살 ㅠ
-2천.. 마이너스 200억 아님 ㅡ_ㅡ;; 감기 때메 정신이 없네
저두 3년차까진 600에서 1000왔다갔다했어요 ㅠㅠㅠ 이직하고 나서 많이 나아졌지만 그전까진 마치 밑빠진독에 물붙는 심정이였죠...
많은분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들 참고 많이할게요~
일단 많이 버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현실타협해서 진짜 짠돌이처럼 아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테크니 머니 지금은 그딴거 안되구요. 총알을 모아야 제테크를하죠. 남들 뭐한대서 다하고 이러면 돈안모입니다. 어느선부터 모이면 돈모이는 재미가 생겨서 더모으는 습관이 되더라구여.
그것도 못모으신분들이 부지기수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