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입니다. 그 기간이 조금씩 길어질 수록 취업한 친구들 얼굴 보기가 어렵네요 나오라고해도 자신감이 줄어드네요. 설날이 자신감 최저치를 찍었던거 같습니다. 얼른 취업해서 당당하게 친구얼굴 보러가야겠습니다.
친구본지 10년 넘었음.
그렇긴한데.. 제 마음이 그렇네요 매번 빚지는거같고..
저도 취준생 생활을 좀 길게 하긴 했는데..그 힘든 느낌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힘내시고 올해는 꼭 취업 되실겁니다.
비슷합니다ㅎㅎ 힘내십시오!!!
중,고~대학생때~ 군대 동반입대 회사 생활까지 쭉 같이해오다 7년전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 pc카톡으로 매일 매일 대화하긴 하지만 시차도 있고 해서 얼굴 본지 너무 오래됐네요..형제보다 더 가까운 사이인데
화이팅
감사합니다.
친구본지 10년 넘었음.
paran_blue
없다고 봐야죠. 10년동안 안봤으니... ㅜㅠ 혼자 일하기 때문에 동료도 없어요. ㅋ
평소 안심심해요? 슬플때나 기쁠때 어케하세요? 아 결혼하신분일 수 도 있겠네요.
무슨일하세요?
친구든 회사동료든 어느 한쪽이라도 적당히 있으면 괜찮을텐데.. 미혼자시면 좀 무료하고 심심할거 같은데..
힘내여
감사합니다.
친구라는게 내가 편할때 만날수 있어서 좋은거 아닌가요... 밥도 사줄수도 있고 얻어 먹기도 하고... 내가 잘되서 친구 앞에 나가야 되겠다. 이건 친구들이 원하는건 아닌듯.
그렇긴한데.. 제 마음이 그렇네요 매번 빚지는거같고..
저도 취준생 생활을 좀 길게 하긴 했는데..그 힘든 느낌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힘내시고 올해는 꼭 취업 되실겁니다.
비슷합니다ㅎㅎ 힘내십시오!!!
중,고~대학생때~ 군대 동반입대 회사 생활까지 쭉 같이해오다 7년전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 pc카톡으로 매일 매일 대화하긴 하지만 시차도 있고 해서 얼굴 본지 너무 오래됐네요..형제보다 더 가까운 사이인데
결혼도 하고 취업도하고.. 취업해도 흐지부지한 회사들 다니고들 하다보니......한두명씩 연락끊기고 사라짐.. 자연스런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