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오픈을 한건 좋았는데 첫 두달간은 장사가 그런데로 잘 되었습니다.
근데 돈이되는걸 친척이 알고선 같은 프랜차이즈를 하겠다고 저희 가게 1.5 킬로도 안 떨어진 곳에 떠억하니 가게를 차렸네요 ㅎㅎㅎ
(본사지침상 3만세대만 넘으면 구역별로 차릴 수 있다)
(본사측에선 너무 가까우니 그래도 안차리는게 좋습니다라고 몇번이고 말렸답니다)
덕분에 배달을 원래 가던곳도 완전히 못가게되고
매출은 점점 줄어만 갑니다.
친척이 똑같은 차리겠다고 할때 주위가 다 말렸으나,
귀를 닫아버린채 자신이 먼저 이 프랜차이즈를 할려고
미리 보고있었고 원래부터 지금 차린 동네에 차릴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니가 지금 거길 먼저 차린거 아니냐 라고 헛소리를 하고있습니다.
헛소리인 이유가 먼저 그 프랜차이즈에 대해 알아보고 연락을 먼저 취했던것도 저였었고(계약서상 상담날짜가 적힙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가게를 오픈한것도 저인데, 그동안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도 않던 친척이라는 분은 무슨 생각으로 가게를 차린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제 가게 오픈한날과 5개월이나 차이가 날 정도로 뒤에 열고는 그동안 한번도 찾아와서 대화자체도 열지않고서 자신은 잘못없다라는 고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 친척을 어찌 받아들여야할까요
일단 본사가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네요. 자기들은 말렸다? ..개뿔.. 진짜 가맹점 위한 거였으면 허가를 안줬겠죠. 그 친척이랑은 끝났다고 보시고 경쟁자로 취급 해야죠.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2키로 정도되려나? 같은 프렌차이즈 를 차려놨더라고요. 그것도 이미 하나 하고 있는 양반이요. 1년 지났는데 눌러줬습니다. 볼 때마다 울상에 불평 불만이 가득해서 기쁜 티 도 못내내요. 한 2~3개월 좋다고 하다가 오픈빨 빠지는 순간 멘탈 좀 흔들릴거에요. 남 잘되는거 보고 무턱대고 차린 인간들중에 제대로된 사람하나 없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미 일어난거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화이팅
외람된 말씀이지만, 친척분의 심성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좀 떨어지는것같네요. 같은 업종이 같은동네에 들어가면 제살깎아먹기라는걸 왜 모를까요
친척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경쟁상대로 보세요 손님들은 결국 맛과 서비스를 봅니다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지점따라 다르다는거 잘 알아요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친척이랑 사적인 관계는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고 장사에 매진하셔서 문연거 후회하게 해주세요. 어쩌겠습니까 이미차린거..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친척이랑 사적인 관계는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고 장사에 매진하셔서 문연거 후회하게 해주세요. 어쩌겠습니까 이미차린거..
뚜시뚜시 해서 보코보코 해버려야될텐데..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용타로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2키로 정도되려나? 같은 프렌차이즈 를 차려놨더라고요. 그것도 이미 하나 하고 있는 양반이요. 1년 지났는데 눌러줬습니다. 볼 때마다 울상에 불평 불만이 가득해서 기쁜 티 도 못내내요. 한 2~3개월 좋다고 하다가 오픈빨 빠지는 순간 멘탈 좀 흔들릴거에요. 남 잘되는거 보고 무턱대고 차린 인간들중에 제대로된 사람하나 없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미 일어난거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화이팅
일단 본사가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네요. 자기들은 말렸다? ..개뿔.. 진짜 가맹점 위한 거였으면 허가를 안줬겠죠. 그 친척이랑은 끝났다고 보시고 경쟁자로 취급 해야죠.
본사도 본사지만 결국엔 차린 사람이 문제죠. 조카한테 맺힌게 많았나봅니다 ㅎㅎㅎ
그분이 사실 글쓴분 싫어하셨던거 아닐까요? 그거 아니면 저렇게 나올 이유가 이해가 안되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같은 구역에 같은 프랜차를 차리는건 상식이 아니죠..
친척이 윗사람인데 뭘 나쁘게 했다고 저를 싫어할까요. 저는 그 친척이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야할거같습니다 ㅠ
와 진짜 개미친 친척이네요. 사람같지도 않은
역시 피는 똑같아도 믿을놈 없다....에효
외람된 말씀이지만, 친척분의 심성이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단 좀 떨어지는것같네요. 같은 업종이 같은동네에 들어가면 제살깎아먹기라는걸 왜 모를까요
떨어지는게 맞겠죠 아니고서야...
간보고 차린거네요. 친척이지만 파렴치하네요.
친척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경쟁상대로 보세요 손님들은 결국 맛과 서비스를 봅니다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지점따라 다르다는거 잘 알아요 부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건승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ㅎ
친척이 친한 척의 줄임말이였을 줄이야....ㅜㅠ 힘내세요..
힘내겠습니다!
님 장사 잘되는걸 보고 차린건데 눌러야죠 일부러 지역 알박기로 차리는 전략도 있긴 하지만 합의가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저런건 잘되니 배아프다 밖에 안됩니다. 오픈빨도 끝나셨고 코로나때문에 어려우시겠지만 더 신경써서 장사하세요. 저런분은 가족이 아니라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람입니다. 이미 오픈했으니 경쟁이네요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친척들한테 잘 말해놓으세요. 상대방 꼬라지보니까 나중에 지가 먼저 피해자 코스프레 할텐데 미리미리 말해놔야지 나중에 딴말 안나올겁니다. 그리고 죽어라 버티면서 찍어눌러버리세요.
이미 차리면서 이래저래 이야기에 의해 입만 열년 거짓말이라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없게되어 다행입니다 ㅠ. ㅠ
친척이 아니라 웬수네요 꼭 이기시길 바립니다
자엽업자인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왕 이렇게 된거 확 눌러버리세요 배달의 민족은 오픈광고 하시구요 4월 1일 부터 할인쿠폰 같은걸 설정해서 띄울수 있으니 그런것도 뛰우고 뭔가 어울릴만한 사이드 메뉴도 개발해보세요 프차라 좀 제한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 암튼, 너무 괘씸하네요
밥그릇에 똥묻은 숟가락 들이미는 순간, 친척이고 나발이고 다 웬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