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장교로 복무하고 2018년6월에 전역한 28살 취준생입니다. 19년부터 취직 준비하다가 이번에 서울에 있는 단위신협에 최종합격했습니다. 근데 가야될지 망설여지네요 어떤분은 신협이 최악이라 좀더 준비해서 다른 곳 알아보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지역마다 다르니까 한번 해보라고 하십니다. 다녀야할지 좀더 준지해야되는지 고민되어 사회생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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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음 일단 가세요 스물어덟이면 다니다 아니다 싶으면 빤스런해도 됩니다
다녀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말 듣고 겁먹지 마세요. 일단 취업성공 축하드립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경기에 이게 언제까지 장기화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일단 가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음.
일단 가서 생각하자하고 그닥 원치 않던 직장에 입사한뒤 6년간 언젠가 더 좋은 기회가 오겠지 억지로 버티다가 우울증에 간경화, 신경쇠약까지 얻고 퇴사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여친과도 파혼하고 ■■충동에 유서까지 써놓고 정신과 상담도 받았죠. 다행히 1년 쉬고 하고싶던 분야에서 막내로 다시 입사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8년전 왜 조금 더 고민하지 않았을까 수천번을 후회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회사 평가도 결국 개인기준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더라고 글쓴이 분은 다닐만한데 그런 경우도 존재하더라군요 들어가면은 막상 악평이랑 다르게 나는 그래도 괜찮네 하는 경우들이 있더군요나이도 어리시니까 일단 들어가고 아니면 빤쓰런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계속놀면은 그게 더 취직에 불리하더군요 짧게 다니더라도 다닌게 낫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일단 다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붙었음 일단 가세요 스물어덟이면 다니다 아니다 싶으면 빤스런해도 됩니다
다녀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말 듣고 겁먹지 마세요. 일단 취업성공 축하드립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불경기에 이게 언제까지 장기화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일단 가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음.
일단 가보고 빤스런해도 되지요^^요즘 같은때 취업 정말힘듭니다 코로나때문에 더힘들어질지모릅니다 맘에안든다면 일단 다니면서 다른 곳을 찾아봐도 괜찬을꺼같아요..
붙으셨으면 도전이라도 해보세요 !! 화이팅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가서 생각하자하고 그닥 원치 않던 직장에 입사한뒤 6년간 언젠가 더 좋은 기회가 오겠지 억지로 버티다가 우울증에 간경화, 신경쇠약까지 얻고 퇴사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여친과도 파혼하고 ■■충동에 유서까지 써놓고 정신과 상담도 받았죠. 다행히 1년 쉬고 하고싶던 분야에서 막내로 다시 입사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8년전 왜 조금 더 고민하지 않았을까 수천번을 후회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회사 평가도 결국 개인기준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더라고 글쓴이 분은 다닐만한데 그런 경우도 존재하더라군요 들어가면은 막상 악평이랑 다르게 나는 그래도 괜찮네 하는 경우들이 있더군요나이도 어리시니까 일단 들어가고 아니면 빤쓰런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계속놀면은 그게 더 취직에 불리하더군요 짧게 다니더라도 다닌게 낫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일단 다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인연은 바꿀수 없지만 운명은 바꿀수 있지요. 어딜 가던 ㅈ 같은 사람은 있기마련. 단음식 좋다고 단음식만 평생 먹을수 없듯이.. 문제는 ㅈ같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한테 좋은걸로 활용하는 능력이지요. 일단 가세요. 자기한테 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면 되고.. 도저히 ㅈ같아서 못하겠다 싶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계속 집착해봤자 병만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