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헬스장 못가서 웨이트를 못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기립근쪽이 뻐근하길래 생각해보니
밤에 공원 한적할때 런닝하던걸 간과했었네요
보통 6~7km 를 30분컷 하는 속도로 주 3~4회 뜁니다
요즘 헬스장 못가서 웨이트를 못하는데
이상하게 자꾸 기립근쪽이 뻐근하길래 생각해보니
밤에 공원 한적할때 런닝하던걸 간과했었네요
보통 6~7km 를 30분컷 하는 속도로 주 3~4회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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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가 전신운동에 가깝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서 달리기 선수들 보면 상부 근육도 발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랑 관련해서 허리도 아플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아니면 간혹 일자허리?일 경우 충격 흡수가 안되서 서있거나 뛰거나 할때 허리가 아픈 경우도 있다고 본거같아요.
6~7km 를 30분컷으로 뛰시는거면 시속 14km 인데요. 이러면 엄청 잘 뛰시는겁니다. 10km 를 43분에 완주하시는건데. 이러면 아마추어에서도 상위급이죠 원래 달리기를 하면 기립근이 뻐근한게 맞습니다. 주동근은 하체라고 하더라도 상체도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기위해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 코어근육에도 자극이 많이 갑니다.
와 6~7km를 30분컷이요? 진심 개빠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뛰던코스+ 우레탄바닥+ 런닝화 빨로 뛰는거라 딴데가면 페이스 못잡고 쳐져요 ㅋㅋ
같은 조건인데 5km 30분컷하고 만족했는데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당 흐흐..
달리기가 전신운동에 가깝다고 하긴 하던데.. 그래서 달리기 선수들 보면 상부 근육도 발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랑 관련해서 허리도 아플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아니면 간혹 일자허리?일 경우 충격 흡수가 안되서 서있거나 뛰거나 할때 허리가 아픈 경우도 있다고 본거같아요.
옛날에 헬스다닐때는 런닝머신에서 준비,마무리로 가볍게 뛰었는데 달리기가 메인운동이 되버리니 근육 부하가 달라졌나보네요 ㅋㅋ
6~7km 를 30분컷으로 뛰시는거면 시속 14km 인데요. 이러면 엄청 잘 뛰시는겁니다. 10km 를 43분에 완주하시는건데. 이러면 아마추어에서도 상위급이죠 원래 달리기를 하면 기립근이 뻐근한게 맞습니다. 주동근은 하체라고 하더라도 상체도 지속적으로 균형을 잡기위해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 코어근육에도 자극이 많이 갑니다.
저번에 엑스레이에서 디스크 의심가는 척추가 발견되서 증상이 디스큰가 근육통인가 조심스럽게 되네요... 당분간 쉬어보고 판단해봐야겠어요
와 6~7km를 30분컷이요? 진심 개빠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뛰던코스+ 우레탄바닥+ 런닝화 빨로 뛰는거라 딴데가면 페이스 못잡고 쳐져요 ㅋㅋ
Valvesoftware
같은 조건인데 5km 30분컷하고 만족했는데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당 흐흐..
개인적인 경험담으로는 뛸때 엉덩이근육을 끌어쓴다는 느낌으로 보폭 넓히면서 연습하니까 점점 빨라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립근이 작용을 안 하는 운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강도 조절해가면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