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년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31살이구요 여자친구는 27살입니다.
여자친구가 연애초기에 짧은 치마라던지 원피스등을 입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연애기간이 조금 지나다보니 여자친구가 치마나 원피스를 입는것이 싫더군요.
다른사람들이 흘겨 보는 시선이 싫어서요. 지금 여자친구가 그렇게 입어서 싫은것보다 원래 싫어했었구요.
그래서 입지말라고 설명을 해줘서 어떻게 잘만나다가 작년에 여자친구가 울면서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원피스 남들입는데 너무 이뻐서 자기도 입고싶다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저도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끝에 입으라고 대신 앞으로 옷관련해서 얘기하지말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번에 신입생 ot를 하는데 치마를 입어도 되냐고 묻는겁니다.
저는 당연히 입지말라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계속 억압하면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랑 지금까지 지난 기간보다 옷이 너의 인생에 있어서 더큰 부분을 차지하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러라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협의를 보자고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여자친구가 치마를 입는게 너무 싫습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