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때는 초점이 좀 맞는데
밖에 나오면 초점을 잃어요
시력이 나빠진것 처럼
근데 집중하면 초점이 맞아지면서 보이는건 잘보여요
어지럽고...
일단 안과는 아니라고 하고
정신과에 가야할까요?
집에 있을때는 초점이 좀 맞는데
밖에 나오면 초점을 잃어요
시력이 나빠진것 처럼
근데 집중하면 초점이 맞아지면서 보이는건 잘보여요
어지럽고...
일단 안과는 아니라고 하고
정신과에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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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검사는 신경외과입니다. 저는 시신경&후각계 부분 대동맥 파열이였네요. 애꿎은 안과만 3년 다녔고요.
그건 피로와 스트래스로 인한 현상입니다. 저도 어쩌다가 그러는데 정신과는 문제없는거 같애요.
아이고, 검사는 신경외과입니다. 저는 시신경&후각계 부분 대동맥 파열이였네요. 애꿎은 안과만 3년 다녔고요.
이게 오래가지 않고 어느 순간 안정되는 시점이 오는데 좀다를까요?
심각한거 아닌가요??
katayama
헐...고생하셨네요;;
어쩌다 파열되신거에요?
사진이 극협이라 아무 생각없이 올렸다가 바로 내립니다. 어찌되었든 조형제CT는 번거롭지 안으니 상급병원에서 꼭 하세요.
네
선천성 대동맥 기형이랍니다. 진작에 젊었을 때 터져도 남을 상황인데, 저는 51에 터졌네요.
저도 24 때 아침에 밥먹다가 밥이 안넘가길래 그런갑다 하다가 점심 먹기 전에 풀려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대학원 다닐 때) 그런갑다 했습니다. 그 뒤 거의 20년동안 비정기적으로 뒷목에 편두통이 있었는데 40살에 뇌경색 왔슴다. -.-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 때 살짝 막혀서 삼키는 쪽이 마비되었다가 뚫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편두통도 아마 막혔다 뚫렸다 하다가 생긴 증상이었고 말이죠. 뇌경색 온 뒤로 그 두통은 없어졌습니다. 운 좋게 겉으로 드러나는 후유증은 없는데 오른쪽 온도 감각이 없어져서 겨울이면 뼈속이 시리곤 하네요. 이 정도만 하길 천운이라고 봅니다. 저 있던 병실에서는 저만 걸어서 퇴원했슴다. -.-;
말씀하신 증세. 공통사항이고 뼈져리게 동감합니다. 더위 추위에 둔한 편이였는데, 지금 뼈속까지 시립니다. 두통약은 달고 살았고요........누가 만성두통으로 고생할 때, CT라도 찍어보라고 조언이라도 있었으면.... 약간은 긴 시간 중환자실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 보며 무서웠고,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전조증상으로 두통하고 계단 내려갈때 다리가 꼬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단 내려가는데 문제는 없는데 빨리는 못내려갑니다. 지금도 손이 시린데 이건 감각 이상이라 장갑 껴도 계속 시리네요. 오른쪽 온도감각이 없어졌는데 한 4년만에 차가운 감각은 약간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것은 아직 잘 못느끼고 위험해서 재활(?) 시도도 안하는데 사는데 큰 지장은 없네요. 저는 죽는 것은 못봤는데 살아도 살은게 아닌 환자들 많이 보면서 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50 60에 왔으면 회복 못했을 텐데 40에 온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삼키는 것은 회복되어서 15kg 빠졌다가 20kg 다시 쪘습니다. -_-;
겨울에 그러면 뇌졸증 생각해보셔야할듯...
자주그러면 정밀검진 받아보시고 가볍게 찾아오면 마그네슘 부족이죠
뇌 MRI 찍어보세요. 돈 좀 들텐데 아니면 다행인거고 맞으면 큰 돈 세이브한것입니다.
시력이 왔다리갔다리 하면 뇌 문제이거나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안경이나 렌즈 같은 거는 시력변동 때문에 껴봤자 별 도움이 안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