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이 약삭빠른 사람은 아니라는건 알거같습니다. 죄송한표현인데 만만한거죠. 약간 굴려먹기 편하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번만 돈빌려주면 다음에 돈 안빌려줘도 되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액수가 더 커지고 갚는 날은 더 지연되고 그마저도 안갚는날 생길거에요. 결국은 자기 꼴리는대로 작성자분 휘두르고 내가 관리잔데
이럴거 뻔한거죠. 퇴사하는게 방법은 아니긴해요. 형 나 진짜 나도 사정어려워....알잖아
형이 나 도와주는거 알지...내가 나중에 잘되면 누구덕이겠어?
형 지금 내가 한달에 100만원버는거 불쌍하지도 않어? 형이 더 잘나가잖아...나좀 봐주라 형...이러면서
굽신거리고 계속 간맞춰주고 해야되요. 째든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기보다는...협의할수 있는 여지
(돈은 안주고 내 자존심만 갖다 바치는)가 있는지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사실 저도 사촌형과 의절한 사이 입니다.
자기 사업하는데 저를 끌여들였다가 이용만 해먹고 버리더라고요.
사촌이나 육촌이나 옛날 한마을에 친척들이 모여 살며 서로 농사 도와줄 때나 가까운 친척이지
각자 살아 남기도 힘든 세상에서 그런 인정 찾는건 이용만 당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그것만으로 상대방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가족같은 사이라면 저런 개적같은 짓을 동생에게 하면 절대 안되죠.
당연히 거절은 하되, 잘 달래서 기분이 썩 나빠하지 않게 하도록 하세요.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한다고 해서
크게 틀어져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별의 별 상대가 다 있고, 온갖 희한한 사람이 다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막무가내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모든 상대와 원수를 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라고 하지 말고, 참 다양하고 다채롭게 있구나! 하고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누구와도 심하게 대립할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는 자신이 타당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혼자 미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상대가 많이 모자라게 행동해도
태연하고 침착하게 응하고 기본적 예의는 지켜줘요. 너무 지나치게 굴면
거리를 확실히 두는 것을 권합니다. 수준이 너무 낮으니 평소에 아주 멀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끔이라도 보면 인사는 꼬박꼬박 해주면서.
월급이 200이라치면 180만원씩 3개월치를 쓴단건데 소개비치곤 많네요.
출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빌려줬다간 못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가족이라고 안받을 생각이면 빌려주시고
받을 생각이면 공론화해서 빌려주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말으세요.. 소개시켜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 하나 해주고 신경끄심이 좋음.
근데 회산 다닐만함? 3개월 이상 안다닐수도 있는건데..
형 같지 않은 형은, 형 취급을 안 합니다.
기억해두세요. 형으로 태어나면 다 형입니까? 아니죠. 형 같이 행동하고 마음먹어야 형이죠.
거짓말쟁이에, 동생 속여서 자기 잇속 챙기려는 사람이 어떻게 형입니까? 사기꾼이죠?
저희 집안에서 저런일 터졌으면, 바로 쇠파이프하고 각목 나왔을 겁니다.
한 번 의심스럽기 시작하면, 만사가 다 의심스럽다고
그 사촌형이라는 분이, 직장에 소개를 해준 것조차도 사실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만
님께서 일해서, 님께서 번 돈은, 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눈치보지 마세요.
님께서 잘못한게 아닙니다. 님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게 아니에요.
사촌형이 틀어지게 만든거죠. 안 그렇습니까?
뭘 3개월만 쓰고 메꿔요. 본인 부모님한테 빌리던가 대출 받으셔야지. 사촌형한테 설명하실 필요도 없구요. 형이 내돈 관리해준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돈빌려달라는 말인지 알았으면 거절했을거라고 말하고. 돈은 못빌려준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하지마세요. 개솔이네요.
빨대꽂으려고 그러는겁니다 개1미1친1새1뀌네
말도안되는 개소리인데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형이란 단어는 형같은 행동을 할때에만 붙이는 이름입니다. 하는짓이 사기꾼이면 형이 아니고 사기꾼이죠.
님 입장에선 사이가 틀어진 것이지만, 형 입장에선 (삥뜯을) 계획이 틀어진 것입니다
말도안되는 개소리인데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호모 심슨
뭘 3개월만 쓰고 메꿔요. 본인 부모님한테 빌리던가 대출 받으셔야지. 사촌형한테 설명하실 필요도 없구요. 형이 내돈 관리해준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돈빌려달라는 말인지 알았으면 거절했을거라고 말하고. 돈은 못빌려준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하지마세요. 개솔이네요.
조언감사합니다 그월급이 재.첫달월급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재가 관리하고싶어고 월급도100조금넘게나왔습니다 근대 재가 돈을안보낸다고하니깐하는말이.니가지금까지 누구때문에 안짤리고 지금까지일하고 돈탈수있서는대 잔업시킨것도남들은못하는대 특별히 나돈더벌라고시킨거랍니다..남들은하고싶어도못한다고 그래서자기가내뒤카바쳐줘서 돈받고그런거라고유세를떨더군여 더군다나.그형이 거기 관리자입니다 그래서 대놓고 앞으로 회사생활힘들게할거라는협박뉘앙스로말하더군여 개인적생각이지만 이건더이상 회사다니지말라는거랑같은게 아닌가봅니다 다른사람도아니고 사촌이 이러니.. 머 이런인간이 있나싶습니다
작성자님이 약삭빠른 사람은 아니라는건 알거같습니다. 죄송한표현인데 만만한거죠. 약간 굴려먹기 편하고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이번만 돈빌려주면 다음에 돈 안빌려줘도 되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액수가 더 커지고 갚는 날은 더 지연되고 그마저도 안갚는날 생길거에요. 결국은 자기 꼴리는대로 작성자분 휘두르고 내가 관리잔데 이럴거 뻔한거죠. 퇴사하는게 방법은 아니긴해요. 형 나 진짜 나도 사정어려워....알잖아 형이 나 도와주는거 알지...내가 나중에 잘되면 누구덕이겠어? 형 지금 내가 한달에 100만원버는거 불쌍하지도 않어? 형이 더 잘나가잖아...나좀 봐주라 형...이러면서 굽신거리고 계속 간맞춰주고 해야되요. 째든 너무 극단적으로 나가기보다는...협의할수 있는 여지 (돈은 안주고 내 자존심만 갖다 바치는)가 있는지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이상하네요... 다른건 둘째 치고 월급이 100만원 조금 넘게 나오다뇨... 세전으로 해도 180정도 되는데 잔업까지 했는데 100만원이 조금 넘는다니... 세금을 뗀다고 해도 너무 적은데요.
1일부터 일한게 아니면 충분히 그럴만함 입사하고 첫달은 1달 풀근무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자존심깍고 들어갈만한 상황도 아니고 비굴모드는 왜 추천하는건데 ㅋㅋㅋ
아... 첫 월급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빨대꽂으려고 그러는겁니다 개1미1친1새1뀌네
빨대.. 믿을사람없네여..사촌이라는게 왜 그런건지
가족간에도 돈문제로 틀어지는거 다반사입니다.
형이란 단어는 형같은 행동을 할때에만 붙이는 이름입니다. 하는짓이 사기꾼이면 형이 아니고 사기꾼이죠.
월래 사업하던인간입니다 사업말아먹고 식품회사 관리자로 근무중입니다.근대 그런걸떠나서 다른사람도아니고가족같은존재가 저러니 이제는 저또한 형으로 안보입니다 회사생활도 힘들게할거라는 뉘앙스로 말하고 유세도 떨고 그런거는 님말대로 형이 아니죠
사실 저도 사촌형과 의절한 사이 입니다. 자기 사업하는데 저를 끌여들였다가 이용만 해먹고 버리더라고요. 사촌이나 육촌이나 옛날 한마을에 친척들이 모여 살며 서로 농사 도와줄 때나 가까운 친척이지 각자 살아 남기도 힘든 세상에서 그런 인정 찾는건 이용만 당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그것만으로 상대방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가족같은 사이라면 저런 개적같은 짓을 동생에게 하면 절대 안되죠.
코인 같은 거 할 생각인 거 같은데 ㅋㅋㅋ 절대 돈 주지 마세요
진짜 별의별 새끼가 다있네..
당연히 거절은 하되, 잘 달래서 기분이 썩 나빠하지 않게 하도록 하세요.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한다고 해서 크게 틀어져야 하는 법은 없습니다. 별의 별 상대가 다 있고, 온갖 희한한 사람이 다 있고, 상상을 초월하는 막무가내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모든 상대와 원수를 질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라고 하지 말고, 참 다양하고 다채롭게 있구나! 하고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누구와도 심하게 대립할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는 자신이 타당하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말좋지만 이미 머리속 생각이 내가 월급을다보내야지 사이가좋아짐. 이걸로 머리속이 확고해진거같습니다.이런형태인대 머어떡해 해볼방도가없네여
혼자 미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상대가 많이 모자라게 행동해도 태연하고 침착하게 응하고 기본적 예의는 지켜줘요. 너무 지나치게 굴면 거리를 확실히 두는 것을 권합니다. 수준이 너무 낮으니 평소에 아주 멀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끔이라도 보면 인사는 꼬박꼬박 해주면서.
그냥 ㅁㅊㅅㄲ다 생각하고 손절하세요
엌ㅋㅋㅋ 현대판 노예 아닙니까;; 회사 때려치우는 한이 있어도 쌍욕박고 손절하세요
와 씨 완전 ㅁㅊㄴ이네
그냥 죽빵 날리고 연 끊으세요
오히려 합의금 물어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혹때려다 혹붙이는 꼴되버립니다.
월급이 200이라치면 180만원씩 3개월치를 쓴단건데 소개비치곤 많네요. 출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빌려줬다간 못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가족이라고 안받을 생각이면 빌려주시고 받을 생각이면 공론화해서 빌려주시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말으세요.. 소개시켜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 하나 해주고 신경끄심이 좋음. 근데 회산 다닐만함? 3개월 이상 안다닐수도 있는건데..
월급관리는 부모한테도 맡기는게 아닙니다. 하물며 사촌이면 남이나 마찬가지고요. ...최소한 남이면 그런 개소리는 하지 않을테니 남보다 못한듯
진짜 이게 사실이면 별놈이 다있군아...
틀어진게 아니라 . 처음부터 벗겨먹을 생각이였네.
님 입장에선 사이가 틀어진 것이지만, 형 입장에선 (삥뜯을) 계획이 틀어진 것입니다
1원도 주지마세요. 노동으로 힘들게 번돈은 누구에게도 주지 마세요. 대신 모아준다고 해도 절대로 주지마세요. 월급을 3개월치를 그냥 닥치고 내놓으라는건 말이 안되요.
돈주지 말고 돈 안줬다고 그 회사에서 사촌형때문에 불이익 당한다면 그냥 퇴사하세요 아직 젊으신데 다른 기회도 많습니다
형 같지 않은 형은, 형 취급을 안 합니다. 기억해두세요. 형으로 태어나면 다 형입니까? 아니죠. 형 같이 행동하고 마음먹어야 형이죠. 거짓말쟁이에, 동생 속여서 자기 잇속 챙기려는 사람이 어떻게 형입니까? 사기꾼이죠? 저희 집안에서 저런일 터졌으면, 바로 쇠파이프하고 각목 나왔을 겁니다. 한 번 의심스럽기 시작하면, 만사가 다 의심스럽다고 그 사촌형이라는 분이, 직장에 소개를 해준 것조차도 사실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만 님께서 일해서, 님께서 번 돈은, 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눈치보지 마세요. 님께서 잘못한게 아닙니다. 님 때문에 사이가 틀어진게 아니에요. 사촌형이 틀어지게 만든거죠. 안 그렇습니까?
사촌형이 맞나요? 이거 무슨 조폭이 삥 뜯는 것도 아니고...
본인 돈인데 생각이 바뀌던 말던 뭔 상관이래요 월급 받고 그만두세요
손절
미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