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급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달에 친구가 결혼합니다
사회인 되고나서는 처음으로 친구 결혼을 축하해주게 되었는데요
얼마를 내야할지 고민입니다
친한 정도는 제 인생 베프 1위 2위 할만한 친구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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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정말 완전 친한 불O친구들, 죽마고우들, 찐친들 축의금 얼마주냐고 물어보니까 뭐 자기는 의류관리기를 사주고, 축의금을 백만원을 주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고딩 찐친한테 저는 현금 50줬습니다.. 가족 친지들 빼고 제가 제일 많이 냈다고 하네요 주변사람들 허풍에 낚이지 마세요 ㅎㅎㅎ ㅎㅎ 저만 낚인건가 ㅠㅠㅠ
학생이면 모를까 이미 성인이니 최소 10.. 절친이면 님이 주고 싶은만큼하든가 10을 하고 집들이 선물을 하든가 하심 될듯..
보통 축의금 5만원을 기준으로 조금 더 내거나 조금 덜 내거나 하는 추세이긴 한데, 현재 수입과 재산 수준에 맞춰서 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베프의 결혼식이라면 서로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10년 이상 쓸 수 있는 좋은 선물한다는 생각의 금액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형편에 맞게 성의표시 하는게 맞습니다. 남이 50만원 냈으니 나도 내야되나 부담 가질 필요없어요. 아직 벌이가 좋지 못하고 친한 친구면 10만원 정도내고 남들 버는 만큼 번다 싶으면 더 내고 하면 돼요.
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기준을 30살로 잡고 베프 1위, 2위면... 흠... 20~30만원 정도 낼 것 같습니다.(평생 볼 친구라면...)
돈이 아깝다 싶으면 3만원. 친구다하면 자기가 낼수 있다 생각하는 최대치.
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기준을 30살로 잡고 베프 1위, 2위면... 흠... 20~30만원 정도 낼 것 같습니다.(평생 볼 친구라면...)
30살입니다 평생 갈 친구예요 감사합니다
전 제일 친한 친구그룹은 30만원 냈습니다 30대입니다
30대 중반입니다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정말 완전 친한 불O친구들, 죽마고우들, 찐친들 축의금 얼마주냐고 물어보니까 뭐 자기는 의류관리기를 사주고, 축의금을 백만원을 주고, 뭐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고딩 찐친한테 저는 현금 50줬습니다.. 가족 친지들 빼고 제가 제일 많이 냈다고 하네요 주변사람들 허풍에 낚이지 마세요 ㅎㅎㅎ ㅎㅎ 저만 낚인건가 ㅠㅠㅠ
남한테 말하는거 누가 얼마를벌었다 자기 연봉이얼마다 <<<무조건 믿고 거기서 반깎고 들으시면됩니다. 난 진짜 자기 월급말하는 사람 축의금얼마냈다는사람 제대로 본적한번도없음. 어차피 확인안되니까 무조건 뻥카침.
게임기 사다줬습니다.
평생 갈 친구면 20~30 정도는 넣어주세요
대략 기준이 친분과 나이대에 따라 다른데, 저도 30대정도에 베프라면 대략 30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유 있고, 가장 친한 관계라 생각한다면 50까지도.
2~30 정도가 적정인것 같아요. 축의금이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줘도 상대쪽도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받은 돈 = 언젠가 다시 줘야 할 돈)
학생이면 모를까 이미 성인이니 최소 10.. 절친이면 님이 주고 싶은만큼하든가 10을 하고 집들이 선물을 하든가 하심 될듯..
10~30 일듯요
상대가 베프에 자신이 20대라면 30+ 상대가 베프에 자신이 30대라면 50+ 상대가 베프에 자신이 40대라면 100+ 자신의 재력이 넉넉하면 곱하기 2 이상.
보통 축의금 5만원을 기준으로 조금 더 내거나 조금 덜 내거나 하는 추세이긴 한데, 현재 수입과 재산 수준에 맞춰서 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베프의 결혼식이라면 서로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10년 이상 쓸 수 있는 좋은 선물한다는 생각의 금액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 그룹이 있겠져? 그 그룹과 상의하에 똑같이 내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물가상승이 엄청나게 있지 않는한 그룹 내 다른 친구들이 결혼해도 똑같이. 이러면 서로 서로 축의금 때문에 맘상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은 다들 여유가 되는 분들인가...답변 보고 놀랐네요. 저는 친한 친구들 다 10만원씩 냈는데...다른 친구들과 상의해서 그렇게 한거구요. 별로 안친하면 5만원. 20 이다 30 이다 뭐 자유이긴 한데...이게 너무 많아도 상대방은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10만원이 딱 좋다고 봅니다. 집안 친척이라면 20 정도 줘도 괜찮구요.
친구 그룹끼리 서로 맞춰서 같은돈 내면 됩니다.. 물론 물가상승때문에 젤 처음에 결혼하는 사람이 젤 이득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게 좋음.. 자녀들도 첫째까지는 초딩입학축하금도 맞추면 더 좋네요.. 물론 그럴려면 그 그룹이 결혼하고서도 최소 8년이상은 유지가 되야겠죠?
고민으로 생각 되시는 레벨이라면 10~15만이 적당합니다. 적다고 생각되시면 그만큼 앞장서서 축하해주세요. 사진도 바로 옆에서 찍어주시고 본인 결혼처럼 기뻐해주시면 됩니다. 베프인데 축의금을 적게 낸다고 서운해 한다면 과연 서로 베프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루리웹-631941224
딩동댕
자기 형편에 맞게 성의표시 하는게 맞습니다. 남이 50만원 냈으니 나도 내야되나 부담 가질 필요없어요. 아직 벌이가 좋지 못하고 친한 친구면 10만원 정도내고 남들 버는 만큼 번다 싶으면 더 내고 하면 돼요.
무조건 10만원이요. 많이 주면 받은 사람도 본인 결혼식때 그만큼 줄려면 부담이고 혹시나 본인이 축의금 적게 받으면 엄청 기분 상하죠. 걍 딱 10만원이 적당 합니다.
보통 베프들끼리 합의를 해서 냅니다. 우리 서로 결혼식은 10 씩만 내자 부담되니까 .... 아니면 베프니까 30씩 하자 ...뭐 이런식? 이것도 친구들 주머니 사정 봐가면서 정하는게 좋아요. 누구는 잘나가고 누구는 못나가고 이런거 있을수 있으니 뭐 10 정도 정하시던가 다들 어느정도 자리 잡았으면 30 이상 부르던가 .. 이렇게 합의를 보는게 세상 편합니다.
베프면 50정도 하시고 돈이 없으시면 전자렌지 20만원대 사주세요. 그것도 좋은거같습니다. 너무 크게하면 나중에 친구가 부담될수있어요. 친구랑 이야기해보세요. 제 지인은 친구끼리 축의금 안하고 서로 밥만먹고 가기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진짜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방법같습니다. 우선 친구분께 물어보세요. 나중에 결혼해서 축의금 50나가는거 부담스러워요.
근데 난 친구가 와주는 것만으로도 좋다. 친구가 내 결혼식때 5만원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면.. 친구한테 걍 쓰고 싶은만큼 쓰세요. 근데 내가 50했으니 나중에 친구도 나한테 50했으면 하고 기대하면 서로 맘상할수도 있거든요. 정말 친하다면 그럴수록 서로 대화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다들 많이 주시구나..40살이고 전 계모임하는 부랄친구 결혼때 5만원(대신 계모임 멤버 들이 따로 돈 모아서 200정도 줌)냅니다..
베프 1,2위 정도면.. 저는 최대 100까지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전 제일 친한 친구에게 100 받았었고 저도 이 친구 결혼하면 100 + 알파 해주려고 기다리는 중인데 아직 친구가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이네요. 그냥 이 친구는 그렇게 해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맞아요. 베프 1, 2위 정도면 50이든 100이든 줄 수 있죠. 근데 형편이 안되면 지금은 10정도만 주시고, 다음에 좀 더 모아서 집들이나 이런거 할 때 "그때는 형편이 안되서 내 마음만큼 못해줬다." 하면서 좋은 가전제품 같은거 하나 사주세요.
10으로 퉁치세요 상대방도 부담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