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주일전부터 오른쪽 허리쪽이랑 골반쪽이 의자에서 앉았다가 일어날때랑 허리숙일때 엄청난 통증이 밀려옵니다. 3일동안 물리치료랑 침맞았는데 자고일어나면 통증이 다시 재발합니다. 엑스레이는 찍었는데 디스크인지 정확하지가 않다고 하네요.
일주일 약먹고 통증이 안가라앉으면 mri찍어봐야할것같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 척추가 휘었다고 말씀하는데 의사선생님은 육안으로는 척추가 휘었는지 알수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다이소쪽에서 물건을 엘카에 실어주는일을 하고있는데 무거운물건을 허리로 자주 들어서 허리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 mri찍어야할까요? 아니면 물리치료계속받아야할까요? 침이나 물리치료를 받아도 몇시간뒤에 통증이 재발하니 미칠노릇입니다....
평상시에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그냥 허리로 힘을쓰는동작이 왠지 자연스럽고 편한데.. 이러다보면 허리가 나가요.. 일단 뭔가 들고 어쩌고할때는 몸의 중심과 멀어지면 안좋습니다. 다리를 많이 써야하고요. 허리쪽에 힘이 들어갈때 힘을 꽈 줘서 고정시키고 하고 천천히 풀고 이런 사소한 버릇들을 들여야해요. 이건 운동하는거랑 관계없습니다. 무거운거 드는건 핼스장가서도 더하는데 핼스장가면 몸이 좋아지고 일을하면 몸이 망가지고 하는게 이런 차이입니다. 핼스장에서는 자세를 잘 잡고 운동을하죠.. 일할때는 어떻게든 귀찮아서 몸을 안움직일려고 합니다. 이러니 몸이 망가져요. 일할때도 자세를 잘잡고하면 핼스장에서 운동하는거랑 같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다음부터 일을 하실때 마치 핼스장에서 운동을 한다는 기분으로 해보세요. 이 차이가 엄청납니다. 현장일 하시는분들중에 따로 운동안하는데 몸짱이신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일도 잘하세요.
평상시에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그냥 허리로 힘을쓰는동작이 왠지 자연스럽고 편한데.. 이러다보면 허리가 나가요.. 일단 뭔가 들고 어쩌고할때는 몸의 중심과 멀어지면 안좋습니다. 다리를 많이 써야하고요. 허리쪽에 힘이 들어갈때 힘을 꽈 줘서 고정시키고 하고 천천히 풀고 이런 사소한 버릇들을 들여야해요. 이건 운동하는거랑 관계없습니다. 무거운거 드는건 핼스장가서도 더하는데 핼스장가면 몸이 좋아지고 일을하면 몸이 망가지고 하는게 이런 차이입니다. 핼스장에서는 자세를 잘 잡고 운동을하죠.. 일할때는 어떻게든 귀찮아서 몸을 안움직일려고 합니다. 이러니 몸이 망가져요. 일할때도 자세를 잘잡고하면 핼스장에서 운동하는거랑 같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다음부터 일을 하실때 마치 핼스장에서 운동을 한다는 기분으로 해보세요. 이 차이가 엄청납니다. 현장일 하시는분들중에 따로 운동안하는데 몸짱이신분들도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일도 잘하세요.
증상 초기니까 허리 쓰는 일 당장 멈추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회복까지 반년 이내에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보통은 한 번 터지면 반영구적으로 평생을 안고 가게 됩니다. 당분간 고통이 사그라들거나 멈출 때까지는 아무것도 하면 안 되고, 좀 나아졌다 싶으면 천천히 허벅지/종아리/체간 주변의 근력운동 시작하세요. 허리 쪽은 절대로 쓰면 안 됩니다. 물리치료고 충격파고 수술이고 다 임시방편이고 결국에는 운동만이 살 길입니다. 참고로 운동을 해도 이미 망가진 허리는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걍 그 주변 근육이 허리의 일을 대신해서 고통을 경감시킬 뿐이죠. 이쯤 되면 일상에서 허리 좀 써도 별 고통 없고 괜찮습니다
근막통증증후근 일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를 가셨었다면 신경외과에서 한번 진료 받아보세요 허리가 문제가 아니라 엉덩이 근육, 다리 근육 쪽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무거운 물건 많이 들었다 놨다 하는 직업이라 종종 허리와 골반 사이가 아픈데 도수 치료 좀 받고 하면 낫더라구요..
허리는 지레짐작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CT 혹은 MRI 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현재 육체를 많이 사용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더 빠른 조치가 필요하죠
무조건 종합 병원급 가서 mri 직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