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여자이구요 일찍결혼해서 애기가 지금 7개월이에요.
제가 23살때 면허따고 차뽑아서 친구들하고놀면 집까지데려다주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넌씨눈 친구가 제차 타는걸 너무당연하게생각하는거같아서기분나쁘네요.
처음에도 제차타고 놀러가자는둥 어쩌고하더니
제가 애기낳고 한번도 저희집에안왔어요 6개월동안
코로나핑계대면서. 저는 2번 걔네집갔었구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저희집에 갑자기 자기퇴근하고 오고싶다고 (오후 6시였음)
해서 그래 올거면와라. 근데 나 7시에 헬스PT수업있어서 8시에끝난다.
그랬더니 알겠데요 자기가좀기다리겠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헬스끝나고 어디냐고전화했더니 저희집이라네요..
남편하고 애기만있는집에 자기혼자덜렁가서 기다리고있었던거에요;
하... 진짜스트레스... 만나서또 자기힘든얘기 주저리주저리
그리고 미안하지만 자기너무힘들어서 집에좀데려다달라고 나중에맛있는거사주겠다고
그래서 남편이랑 애기랑 같이 친구데려다주고왔네요 ㅡ.ㅡ..(차타고 30분거리, 버스타고 1시간)
그리고 보고싶지도않은 자기남자친구를 자꾸보여주려고하고;;(저는한번봤는데 자꾸제남편이랑 지남친이랑 더블로 놀자네요 )
친구들이 다흩어져사는데, 이번에 임신한친구가 (차타고한시간거리에있음)
있거든요 곧 출산이라 저도 보러가려고 했는데 넌씨눈친구가요즘 계속
자기힘든얘기, 남친자랑을 전화로계속해서; 머리아퍼서 다른친구랑만가려고했거든요
근데 넌씨눈도 임신한친구보러가고싶었나봐요? 저한테 같이가자는거에요
그래서 아나는혼자갈거다. 너도 너시간되는날가라 이랬더니
자기는 버스지하철타고가기힘들어서 저한테같이가자고한거라네요;
제가무슨 택시기사도아니고 자기 쇼핑하러갈때나 남친이랑놀때는(남친차없음) 여기저기 잘도돌아다니면서
이러는애 넌씨눈맞죠?
아 바로 진심펀치 마렵네 ㅋㅋㅋㅋㅋ 얻어타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뚜벅이쉨덜 많음 ㅋㅋㅋ 이제 가정도있으시고 굳이 정말 좋아하는 친구아니면 그냥 손절ㄱㄱㄱ 남에게 배려없는 친구는 친구 아님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대려가고 싶다면 지금 님이 느끼시는 거 빠짐없이 솔직하게 말ㄱㄱ 미안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라고 하면 같이 가는 거고, 어이없네 이기적이다 이딴 말 나오면 걍 차단 박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남는 친구만 남음 ㅋㅋㅋㅋ
아 바로 진심펀치 마렵네 ㅋㅋㅋㅋㅋ 얻어타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 뚜벅이쉨덜 많음 ㅋㅋㅋ 이제 가정도있으시고 굳이 정말 좋아하는 친구아니면 그냥 손절ㄱㄱㄱ 남에게 배려없는 친구는 친구 아님 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대려가고 싶다면 지금 님이 느끼시는 거 빠짐없이 솔직하게 말ㄱㄱ 미안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라고 하면 같이 가는 거고, 어이없네 이기적이다 이딴 말 나오면 걍 차단 박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남는 친구만 남음 ㅋㅋㅋㅋ
눈치도 없고 이기적임
친구는 다 저럴테지만 애기낳고 한번도 안온건 친구로 안보이네요 저 분은 님을 그냥 대충 편하게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여기는건가 개빡치는데 진지하게 말씀 해보시죠 니는 내한테 신경 써주는 거 하나도 없이 편하게만 대하나 내를 친구로 생각하긴 하나 니 거기서 뭘 서운해하냐고 애교부리고 얼버무리면 꺼지라고 하시죠
사실 본인도 인지를 못한 거일 수도 있으니까 씨게 말 한번 해주면 정신 차릴 겁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