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많이 좋아한 여자와 헤어진지 6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또 다른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 3년째 만나고 있는데.
맘속 한켠에는 항상 예전 그 친구가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헤어지고 거의 매일을 생각이 난거 같아요.
지금은 연락 할수도없지만. 어디 말하기도 오래돼서 이젠 지루해진 고민을 여기에나마 풀어봅니다.
다른분들은 이런경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많이 좋아한 여자와 헤어진지 6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또 다른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 3년째 만나고 있는데.
맘속 한켠에는 항상 예전 그 친구가 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헤어지고 거의 매일을 생각이 난거 같아요.
지금은 연락 할수도없지만. 어디 말하기도 오래돼서 이젠 지루해진 고민을 여기에나마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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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지 않나요?? 더욱이 많이 좋아 했던 상대라면....
다 그렇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한참 후인데도 불구하고 인철 월미도가면 96년도에 만났던 대학 동기가 떠오르면서 아련해지더라구요. 내가 먼저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결혼소식 들려오면 뭔가 또 나도 결혼했고, 이제 남일인데 섭섭하더군요.. 살다보면 지나가더군요. 25년 후에 여자동기들 40 중반의 나이로 만났는데 참 세월 무상하구나 싶었습니다. (뭐 상대 여자동기들도 제 얼굴보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ㅎㅎ)
저도 첫 여자친구 잊는데 딱 10년 걸린 거 같네요. 헤어지고 십년 있다가 우연히 연락처를 알게 되어 했던 전화 한통.. 그 걸 끊자마자 아.. 이제 완전히 정리가 됐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생각나지 않네요. 시간 생각보다 많이 오래 걸립니다 ㅎㅎ
마음에만 두고 얘기도 안합니다.
다 그렇게 살죠ㅎㅎ 그래도 지금 사람이 더 소중하기에 지금을 살아갑니다
다들 그러지 않나요?? 더욱이 많이 좋아 했던 상대라면....
다 그렇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한참 후인데도 불구하고 인철 월미도가면 96년도에 만났던 대학 동기가 떠오르면서 아련해지더라구요. 내가 먼저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결혼소식 들려오면 뭔가 또 나도 결혼했고, 이제 남일인데 섭섭하더군요.. 살다보면 지나가더군요. 25년 후에 여자동기들 40 중반의 나이로 만났는데 참 세월 무상하구나 싶었습니다. (뭐 상대 여자동기들도 제 얼굴보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ㅎㅎ)
저도 첫 여자친구 잊는데 딱 10년 걸린 거 같네요. 헤어지고 십년 있다가 우연히 연락처를 알게 되어 했던 전화 한통.. 그 걸 끊자마자 아.. 이제 완전히 정리가 됐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생각나지 않네요. 시간 생각보다 많이 오래 걸립니다 ㅎㅎ
마음에만 두고 얘기도 안합니다.
다 그렇게 살죠ㅎㅎ 그래도 지금 사람이 더 소중하기에 지금을 살아갑니다
전 사람보다 마음이 훨씬 더 능가하는 사람을 만나야 잊혀지더라구요. 어중간한 사람을 만나면 평생 못잊는거죠. 항상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는거죠.
사랑했던 깊이만큼 많이 더 아프죠. 그렇더라구요,
남자는 첫사랑 잊지못하죠 ㅎㅎ ㅜ
14년 전에 헤어졌는데, 결혼소식 들렸을 때와 올해 들어서 종종 떠오릅니다.
사랑했던 기억을 잊는다는 것이 삶의 우선순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지 학창시절에 듣고 지나가 기억도 안 남는 것과는 다릅니다. 표현만 잊는다고 하지 실제로는 달라요.
다른 사람만나야지요 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만나보세요
그녀를 찾아주세요 .. 10년이 지나간데도 그때도 사랑이면 난 어떠캅니~~~~까아.
마음 속에 묻어두는 사람이 한명씩 다들 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음 아프네요